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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김지훈, 돌직구 매력 ‘이 남자를 어찌할까요?’

by Rescue911K 2013. 7. 15.

 

 

배우 김지훈의 외사랑은 거침없었다.
 

최근 연기력 호평 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김지훈은 SBS 주말특별 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방송 5회에서송지혜(남상미 분)를 향한 돌직구 고백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태욱(김지훈 분)의회상으로 과거 송지혜와 연애하던 시절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욱은 자신의 검사 팀 회식에서 지혜와 회식이 함께 이뤄지는 날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 했고, 1년만에 지혜를 찾아와 자신의 운명이라며 사귀자고 이야기 했다. 강태욱은 송지혜를 향한 마음을 감추지 않고 강력하게 밀어 부치자 송지혜는 “결혼은못해요. 당신을 사랑하는 것 같지가 않아”라는 이유로 결혼하지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의외로 강태욱의 대답은 “별 이유 아니네 .꼭 두 사람 다 사랑할 필요 없어 “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던 것. 강태욱은 둘 다 사랑할 필요 없고 송지혜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마음을 전했다. 송지혜를 향한 자신의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강태욱은 “꽃나무 옆에 있으니까 예쁘다. 당신이 꽃보다 더 예쁜데 “라며 송지혜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감추지않았다.
 

이번 드라마에서 김지훈은 모든걸 다 가진 재벌 2세 검사 ‘강태욱’ 역할로 송지혜를 향한 3년의순애보 외사랑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김지훈 비쥬얼 예술이네”,”김지훈 때문에 설레인다”,”여자들이 원하는 모든걸 다 가진 남자캐릭터 매력 돋네”,”김지훈 연기도 잘하고 외모도 매력적”라는반응을 보였다.


/ Provides Photo by 핑크스푼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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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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