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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64

이준기, 올해 계획은 “드라마 한편, 영화 한편” ‘한류 특급’ 이준기가 두 달여간의 아시아 순방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준기는 지난 15일 중국 광저우시 중산기념당 공연장에서 팬미팅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아시아 순방투어를 마치는 마지막 공연. 3000여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현장은 흥분의 도가니를 이뤘다고. 마지막 공연인 만큼 이준기의 열정 또한 절정에 달했다. 쉬지 않고 격렬한 댄스를 소화한 나머지 체력이 고갈돼 무대에 2번이나 누워야 했던 것. 마지막 곡에서는 다리에 쥐가 난 상태에서도 곡이 끝날 때까지 격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투혼을 보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러한 격렬한 댄스는 물론이고, 감동적인 독백을 섞어가며 예정에 없었던 깜짝 앵콜곡 3곡을 포함하여 총 16곡의 노래를 선보였다. 또한 팬들과 함께 진행하는 코너에서는 이준기만의.. 2014. 2. 17.
[여배우는 너무해] 조현재와 차예련이 스크린에서 만났다. 이 둘의 커플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이미 수많은 예비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영화 는 떴다 하면 스캔들은 기본, ‘발연기 여신’이라 불리는 톱스타 나비(차예련)와 유학파 출신의 실력파 신예 감독이지만 영화 속 19금 장면으로 유명세를 떨친 홍감독(조현재)이 만나 벌이는 유쾌 발칙한 로맨틱 코미디다. 영화를 통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조현재-차예련은 찰떡호흡을 선사해야 할 커플연기뿐 아니라 각자 자신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새로운 변신을 감행했기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이후 무려 8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둔 조현재는 데뷔 이래 최초로 코미디 장르에 도전장을 던졌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젠틀한 면모의 완벽남으로 ‘조현재 앓이’를 일으켰던 그이기에 허당 천재 영화감독으로의 코믹한.. 2014. 2. 14.
<모뉴먼츠 맨 : 세기의 작전> 한국에도 모뉴먼츠 맨이 있었다! 2차 세계대전, 나치로 인해 세기의 문화유산을 모두 잃을 위기 속 인류의 걸작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예술품 전담부대 ‘모뉴먼츠 맨’의 숨겨진 실화를 그린 . 예술품 전담부대 ‘모뉴먼츠 맨’의 활약으로 세기의 예술품들이 보존된 가운데, 국내에서도 한국전쟁 당시 소실될 뻔한 덕수궁과 해인사를 폭격의 위기에서 구한 인물들이 있어 화제를 모은다. 1944년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은 독일군을 공격하기 위해 그들이 머물고 있던 이탈리아의 몬테카시노 수도원을 폭격했다. 1,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성스러운 수도원이 한 순간에 사라지면서 이 폭격은 전 세계 예술인들의 공분과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고, 연합군에 대한 세계 여론이 악화되자 그들은 예술품 전담부대 ‘모뉴먼츠 맨’을 정예화하여 악화된 여론을 돌릴 .. 2014. 2. 12.
<프랑켄슈타인 : 불멸의 영웅> 2014년 첫 번째 블록버스터! 고전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바탕으로 ‘빅터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창조해 낸 ‘불멸의 존재’가 현대까지 생존해 있다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된 영화 . 기존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벗어나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을 위해 헐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한 자리에 뭉쳤다. 등으로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였던 촬영 감독 로스 에머리, 그리고 등을 통해 비주얼 혁명을 보여줬던 CGI팀까지 합류, 내로라하는 제작진들의 참여로 탄생한 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로스 에머리 촬영 감독은 RED 에픽 HD 카메라 시스템을 사용, 영화 속 시각적 효과를 극단적으로 표현해내며 스타일리시하면서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였다. 그는 "RED 에픽 시스템이 우리 영화에 보여준 결과물에 매우 만족한다. 그로 인해 배우들은 영화 속 여러 사건들이나 .. 2014. 2. 7.
2014 스크린 ‘다이애나’ 등 실존 인물 부활 열풍! 2014년 극장가에 실화 소재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어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2014년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실화극들이 극장가를 수놓으며 실화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실화 작품은 사실을 바탕으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탄탄한 스토리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폭넓은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는 장르다. 먼저 오는 3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실화를 다루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 스펜서의 사망 전 2년간의 시간을 그리며 그동안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그녀의 개인적인 사생활은 물론 너무나 인간적이었던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 구성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등 .. 2014. 2. 6.
[관능의 법칙] 40대 여성들의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를 그려내다! 엄정화+문소리+조민수, 대한민국 국보급 여배우들의 뜨거운 만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보급 여배우들이 으로 의기투합했다. 영화 을 비롯 최근 작품 까지 대중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대한민국 대표 흥행퀸으로 최고의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엄정화’, 영화 등의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무한 신뢰를 선사하며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쌓은 것은 물론, 최근 를 통해 완벽한 코믹 연기로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문소리’, 2012년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로 7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해 영화계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조민수’ 등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세 배우의 만남은 2014년 가장 핫한 캐스팅 조합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2014. 2. 5.
한채아, 김기덕 필름 ‘메이드 인 차이나’ 여주인공 캐스팅 확정! 배우 한채아가 김기덕 필름에서 제작하는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 (감독 김동후, 제작 김기덕 필름)’에 캐스팅을 최종 확정 지었다. 김동후 감독의 연출 데뷔작인 영화 는 장훈 감독의 , 전재홍 감독의 , 신연식 감독의 , 이주형 감독의 , 문시현 감독의 을 제작한 김기덕 필름에서 2014년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제작단계에서부터 탄탄한 시나리오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장어라는 독특한 소재를 이용해 인간사에 대한 성찰과 메시지를 전달할 작품으로, 한채아는 여자주인공 ‘미’역을 맡아 업계의 핫 이슈를 만들어내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 김기덕 필름의 김순모 프로듀서는 “배우 한채아와 여주인공 ‘미’ 캐릭터가 만났을 때 매력적인 이미지를 창조해 낼 것이라.. 2014. 2. 4.
[또 하나의 약속] 평범한 아버지의 세계최초 직업병 승소판결 실화! 은 반도체 회사에서 일하던 스무살 딸을 가슴에 묻은 속초의 평범한 택시운전 기사가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생을 건 재판을 다룬 실화를 소재로 한다. 모두가 무모하다고 여긴 재판에서 세계에서 유례없는 직업병 승소판정을 받아낸 전세계가 먼저 주목한 기적의 실화는 이렇게 시작된다. 30여년간 속초에서 택시운전 밖에 몰랐던 소박한 아버지의 인생을 건 재판은 6년 만인 2011년 6월 23일, 서울행정법원 14부에서 “백혈병과 업무 사이에 인과관계가 인정된다”며 황유미씨의 산업재해를 처음으로 인정하였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판결로서 평범한 아버지가 이뤄낸 기적이라 할 수 있다. 미국의 IBM에서도 직업성 암, 백혈병에 걸린 노동자들이 있었고 당시 IBM은 노동자 수백 명에게 개인적으로 합의서를 써주고.. 2014. 1. 29.
<살인자> 아들에게 아버지이고 싶은 살인자의 충격적 화제작! 연기파 배우 마동석의 살인마 연기 변신으로 주목 받는 화제작 가 1월 9일(목)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 시사회를 개최했다. 는 정체를 숨기고 조용히 살아가던 살인마 앞에 자신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소녀가 나타나고, 그로 인해 그의 살인 본능이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충격 스릴러. 이날 언론사시회에는 많은 언론매체들이 참석해 영화 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진한 스릴과 전율로 객석을 사로잡았던 의 영화 상영이 끝난 후 이기욱 감독과 배우 마동석, 안도규, 김현수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무자비한 살인마이지만 자신의 아들에게는 평범한 아버지이고 싶어하는 모순적인 부성애 지닌 주협 역을 맡은 마동석은 “제가 연기했지만 살인자 역할이 싫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살.. 2014.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