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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가수 하동균, 영화 <원스>의 주인공 되다

by Rescue911K 2012. 9. 11.

 

음악의 본류를 찾아 전 세계를 횡당하는 <비밥바룰라>는 가수 이문세가 아일랜드, 영국 리버풀, 미국 뉴올리언스, 미국 멤피스 등 8개국 15개 도시를 여행하는 내용을 담은 음악 다큐멘터리
 
<비밥바룰라> 3회에서 게스트로 참여한 박지윤은 영국에서 아이리시 음악을 찾아 웨일즈 더블린으로 가는 배를 타고 더블린으로 향했고 더블린의 그라프톤 거리에서 길거리 공연을 하고 있는 하동균과 어색하면서도 풋풋한 첫 만남을 가졌다.
 

 


하동균은 그라프톤 거리에서 기타 연주와 함께 영화 <원스>의 OST 중 Say it to me now (세이 잇 투 미 나우)를 불러 영화 <원스>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영화 <원스>는 거리에서 음악을 부르는 남자(글렌 한사드)와 그 남자의 재능과 상처를 알아본 여자(마르게타 잉글로바)의 애잔한 사랑을 담은 음악 영화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
 
특히 하동균은 더블린에서 아일랜드 전통춤을 배우고 영화 <원스>의 멤버 콜름의 집을 방문할 뿐 아니라 영화 <원스>의 여 주인공 마르게타와의 극적인 만남을 갖는 장면이 예고편으로 방송돼 다음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가까우면서도 다른 나라 아일랜드 거리에서 펼쳐지는 이문세, 하동균, 박지윤의 아름다운 음악 이야기는 2012년 9월 17일 오후 11시 방송 될 예정이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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