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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오늘 밤! 이준기-신민아의 두근두근 데이트 현장 공개!

by Rescue911K 2012. 9. 12.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의 두 주인공, 이준기-신민아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까맣게 어둠이 내린 밤, '아랑'(신민아)의 갑작스런 제안으로 함께 배롱나무꽃을 구경하기 위해 나선 '은오'(이준기)는 "오밤중에 무슨 꽃 구경이냐"고 튕기면서도 신나게 자신을 끌고 가는 '아랑'을 못 이기는 척 따라 나서게 된다. 만나면 매일같이 티격태격하는 ‘아랑’과 ‘은오’지만 사진 속 둘의 모습은 전에 없는 다정한 모습. 지난 주 방송을 통해 ‘주왈’(연우진) 또한 ‘홍련’(강문영)의 지시로 ‘아랑’에게 의도적으로 접근, 자상한 배려와 다정함으로 삼각관계를 예고한 바 있기에 오늘 밤 방송될 ‘아랑’과 ‘은오’의 데이트 장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제 드디어 ‘사랑커플’의 핑크빛 로맨스가 시작되는 것인지, 오늘 밤 방송될 [아랑사또전]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급증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한 층 더 흥미로운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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