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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최정원, "남자들 다가와라. 알고보면 쉬운 여자" 공개구애?

by Rescue911K 2012. 11. 28.

 

배우 최정원이 자신의 겉모습에서 오는 선입견을 버려달라고 말했다.

 

오늘(28)  9시에 방송되는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 'Real Mate in 토론토, 최정원&최정민'을 통해 최정원은"알고보면 되게 편하고 쉬운 여자다"라며 은근한 구애에 나섰다.

 

최정원은 "나를 까칠하게 보고 다가올 엄두를 못내는 것 같다"며 남성들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에 아쉬움을 전했다.

 

"인간적이고 정도 많다. 여성스럽다는 이미지로 많이 얘기하는데 실제로는 너무 털털한 나머지 여성스럽지 못해서 문제다"라고 첫인상과는 다른 실제 자신의 모습도 밝혔다.

 

이어 "나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데 그러면 안된다" "확 다가와 줘야한다. 부끄러움이 많아서 다가오지 않으면 나도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정원. '슈퍼주니어'의 은혁도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신인시절 최정원의 팬클럽 회원이었으며, 꼭 한 번 식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한 바 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최정원이지만 연예인이라는 특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쉽게 인연을 만들기 힘들었다는 최정원. 그녀의 진솔한 속마음과 함께 동생 최정민과 토론토를 여행하며 캐나다 여행의 다양한 묘미를 발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 'Real Mate in 토론토,최정원&최정민' 2회는 오늘(28)  9시에 QTV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최정원의 달콤한 애교도 볼 수 있다.

 

구두 매니아로 알려진 최정원은 여행 중 가장 기대되는 곳이라고 밝힌 '구두 박물관'에 도착했다. 너무나 예쁜 수천 켤레의 신발을 구경하던 최정원은 맘에 쏙 드는 붉은색 구두 앞에서 발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을 향해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갖고 싶어요. 사주세요~"라며 애교를 부렸고,이에 모든 남자 스태프들은 입이 귀에 걸리며 서로 지갑을 꺼내려는 행동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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