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명품 연기력 시청률 견인차 “연기 투혼"

배우 이준기의 통쾌한 액션연기가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MBC 수목 드라마 투윅스 (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에서 장태산 역할로 열연중인 이준기는 문일석(조민기 분) 아지트에서 도망가기 위해 현장 조직원들과 싸움을 벌이게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기는 실감나는 액션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태산은 “내가 도망 갈 지 모르니내 몸을 묶으라“고 말했고 문일석 부하들은 “무엇으로 묶냐”고 묻자 “넥타이”라고답했다. 장태산은 양측에 있던 부하들이 자신의 넥타이를 쳐다본 사이 두 명의 넥타이를 잡아당기며 돌려차기로 제압하는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이준기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연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도망가기 위해 여객선에 올라탔던 장태산은 쫒는 조직원들을 피해 거침없이 강 속에뛰어 들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강 속에서 몸을 숨기며 수영실력을 발휘한 장태산(이준기 분)는 강에서 용수철처럼 뛰어 올라 보트에 타고 있던 조직원을 물 밑으로 떨어뜨리고보트에 올라타 직접 운전하며 도망쳐 쫒아 오는 다른 조직원들과 보트추격적을 벌인 끝에 탈출에 성공했다.

한쉬도 숨쉴 뜸 없이 몰아 치는 긴박감과 처절하게 탈주하는 도망자의 모습을 연기투혼을 발휘하며 실감나게 연기하는 이준기에 시청자들의 반응도한층 더 뜨거워 졌다.

이에 네티즌들은”이준기 액션 연기 대단하네”,”몸사리지 않는 이준기 덕분에 한편의 영화 보는 듯””이준기 액션연기도 명품이네”,”투윅스에서 너무도 매력적 상남자 모습 발휘”,”이준기 매력 폭발로시청률 견인차”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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