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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ovie

<창수> 삼류 전문 캐릭터 임창정의 리얼리티 연기인생 완성작!

by Rescue911K 2013. 11. 5.



추락할 곳 없는 한 남자의 인생을 그린 영화 <창수>로 페이소스 짙은 모습으로 돌아와 생애 첫 느와르에 도전하는 배우 임창정. <창수>는 내일이 없는 징역살이 대행업자가 내일을 살고 싶은 여자를 만난 순간, 파국으로 치닫는 인생 드라마를 그린 영화로 임창정의 느와르 도전에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아무렇게나 걸쳐 입을 법한 멋 없는 의상도 거리낌 없이 소화해낸 임창정은, 그간 맡아온 삼류 캐릭터의 노하우를 살려 밑바닥 인생 창수를 리얼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폭력조직 지성파의 2인자 도석(안내상)에게 잔인하게 가해 당하는 신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할 만큼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 현장에 있던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 


임창정의 이러한 연기는 그간 서른 편에 달하는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열연하며 쌓아온 실력이 밑거름이 된 것으로, <창수>를 통해 감춰둔 연기력을 폭발시킬 것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느와르에 도전하는 임창정과 함께 그의 인생 드라마에 합류한 이들은 충무로 실력파 배우로 손꼽히는 안내상, 정성화, 손은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7급 공무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조연으로 주목받아온 배우 안내상이 폭력조직 지성파의 2인자 도석 역을 맡았다. 




창수의 삼류인생을 따르는 의형제인 오랜 후배 상태 역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어 무대 위로 올라간 뮤지컬 대세 정성화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창수를 사랑과 위험에 동시에 빠뜨리는 여인 미연 역은 드라마 [메이퀸], [욕망의 불꽃]으로 관심을 받은 배우 손은서가 맡아 매력을 발산했다. 


/ Photo provided by 시네드에피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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