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소정, '불편한 관계'에 생애 첫 피쳐링!

자신을 디스했던 후배 산이와 화해의 콜라보를 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던 피타입의 새로운 싱글 '불편한 관계'에 산이외에도 대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메인보컬 소정도 참여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어제 밤 브랜뉴뮤직이 공식 SNS를 통해 레이디스 코드의 소정과 피타입 그리고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가 녹음을 끝낸 후 녹음실에서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장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인증하였는데, 이번 피타입의 새 싱글에 보컬 피쳐링으로 참여한 레이디스 코드의 소정은 걸그룹이지만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보이스코리아 TOP8에까지 진출했던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로  특히, 그동안 레이디스 코드의 앨범 외에는 그 어떤 녹음 작업에도 참여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혀 이번 피쳐링 작업이 자신의 생애 최초의 피쳐링 작업이었음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타입과 산이의 공동작업 소식과 더불어 대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메인 보컬 소정의 참여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번 피타입의 새 싱글 '불편한 관계'에 대해 네티즌들은 "의외의 조합이 어떤 결과물을 낼지 기대된다","실력파 래퍼 둘에 최고의 아이돌 보컬리스트라니 신선하다", "소정 목소리 갑인데 완전 기대ㅜ", "피타입 소정이랑 작업해서 행복 했을듯", "피타입에 산이 그리고 소정이라니...기대된다", 등 이들의 신선한 조합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피타입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측은 "서로를 디스했던 피타입과 산이의 만남이라는 힙합씬의 빅이슈를 유연하게 끌어줄 신선한 보컬리스트가 필요하다고 판단, 평소 라이머 대표가 눈여겨 봐 왔던 레이디스 코드의 소정을 라이머 대표가 직접 컨택하면서 이런 신선한 콜라보가 성사되었다. 소정은 녹음실에서 이런 작업은 처음이라며 긴장하면서도 녹음하는 내내 진지한 자세로 성실히 녹음에 임했으며 결국 본인의 역량을 120% 선보이며 현장에 함께 했던 라이머 대표와 스텝들의 극찬을 받았었다." 고 전하며"완벽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는 두 거물 래퍼 피타입과 산이에 신선한 소정의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완성도 있는 좋은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말 라임의 선구자 피타입의 4개월만의 신곡이자 산이와 레이디스 코드 소정의 콜라보 소식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피타입의 새 싱글 '불편한 관계'는 오늘 정오를 기점으로 전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 Photo provided by 브랜뉴뮤직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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