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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응답하라 1994> <상속자들> <빠스껫 볼> 일편단심男 뜬다!

by Rescue911K 2013. 12. 10.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 도지한이 이엘리야를 향한 순애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극본 김지영 장희진, 연출 곽정환)에서는 강산(도지한)이 최신영(이엘리야)에 변함없는 사랑을 표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녀를 배려하고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산은 자신이 만주노역에 끌려간 사이 신영과 민치호(정동현)의 약혼 사실을 알고 신영에게 눈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강산을 밀어내기만 하는 신영을 향한 강산의 일편단심이 지난 방송에서 그려지면서 강산은 고된 노역으로 쓰러진 아버지의 모습에 슬퍼하는 봉순(예은)을 돕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신영의 곁에서 그녀를 응원하고 지켜보는 모습을 보였다.

 

봉순의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은 신영과 강산은 병원을 찾게 되고, 신영은 “봉순이한테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네요. 옆에 있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내가 참 작아요”라고 말하며 봉순을 도울 수 없는 자신의 나약함에 힘들어 했다.

 

강산은 “돈이 없다고 사람의 가치가 달라지는 건 아니라고 봐요. 신영씨는 나한테 언제나 큰 사람이었어요. 작아지지 말아요”라며 신영을 위로했고 이어 “오해 말아요. 그냥 그렇다는 거니까”라는 말을 덧붙이며 그녀가 자신의 애정에 불편해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모습까지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리게 했다.

 

또한 봉순 아버지의 폐병이 산업재해임을 증명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신영을 멀리서 지켜보던 강산은 신영 몰래 공장을 찾아가 사람들에 도움을 호소하는 모습으로 그만의 순애보 사랑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산 일편단심 절절하다”, “한 여자만 바라보는 남자가 요즘 대세! 강산, 칠봉이, 김탄 짱멋져“, “도지한 아련한 연기 눈물나”, “강산이랑 신영 잘되라”, “잘생긴 강산 설레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지한의 순애보 사랑이 눈길을 끈 tvN ‘빠스껫 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 Photo provided by tvN, 열음 ENT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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