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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기황후' 주진모, 하지원 향한 로맨틱 프러포즈

by Rescue911K 2014. 1. 7.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장영철,정경순/연출:한희,이성준)’의 주진모가 하지원을 향한 로맨틱 프러포즈로 브라운관 여심(女心)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늘 밤(7일) 방송되는 ‘기황후’ 20회 예고편에서는 모진 시간을 견디고 자신의 곁으로 돌아온 승냥(하지원 분)에게 애틋한 진심을 담아 키스를 건네는 왕유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눈길을 끌었다.

 

왕유의 도움으로 궁녀의 신분을 벗게 된 승냥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주군인 왕유의 곁을 지키겠노라 다짐했다. 이어, 승냥과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왕유는 저잣거리에 함께 나갔을 당시, 몰래 산 머리장식을 징표로 건네며 “고려로 돌아가면 내 왕가 되어주겠느냐” 고 진심을 전했다.

이에, 눈물로 화답하는 승냥에게 입을 맞추는 왕유의 모습이 이어지며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게 된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을 예고했다.

 

한편, 승냥과 왕유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이를 시기하는 타환(지창욱 분)의 질투 역시 더욱 거세게 이어질 전망이다.

 

왕유와 연철(전국환 분) 간 야합의 속내를 알게 된 타환은 이를 역이용해 연철은 물론 왕유까지 제거하겠다는 야욕을 불태웠다. 이런 배경에는 자신을 떠난 승냥을 기필코 되찾겠다는 질투가 크게 작용했을 터.

 

술병을 바꿔치기하며 연철로 하여금 독이 든 성배를 마시게 하는데 성공한 타환은 연철과 야합을 나눈 왕유에게 의심의 화살이 쏠리게 만들었고 이를 빌미로 왕유를 더욱 옥죄는 타환의 모습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명종황제의 유언이 담긴 혈서를 둘러싼 황궁 내 암투와 한 여자들 향한 두 남자의 가슴 시린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 20회는 오늘 밤(7일) 10시 방송된다. 


/ Photo provided by MBC, 이김프로덕션, (주) SL컴퍼니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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