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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장준유,<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젠틀-상큼발랄 매력 뽐내며 시선집중!

by Rescue911K 2014. 2. 1.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심형탁, 장준유가 극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고 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엄태웅(오경수 역), 유진(윤정완 역), 김유미(김선미 역), 최정윤(권지현 역), 김성수(안도영 역), 박민우(최윤석 역) 등 이들을 둘러싼 애정전선이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해 주고 있다. 여기에 심형탁(한준모 역)과 장준유(안경주 역) 두 사람의 로맨스가 더해져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는 것.


극 중 심형탁과 장준유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지만 지난 방송에서 심형탁이 전 부인인 유진에게 찾아가 재결합을 제안하며 두 사람 사이에 위기가 닥쳤음을 알렸다. 이에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또 다른 위기의 커플로 자리매김하며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유진과 엄태웅의 로맨스가 불타오르고 있는 만큼 유진의 전 남편인 심형탁과 엄태웅의 사촌동생인 장준유는 계속해서 엮일 수밖에 없는 터. 이에 이들의 얽히고설킨 스토리가 더욱 쫀득하게 흘러갈 것을 예감케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심형탁은 대학교수로서 젠틀한 매력과 함께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는가하면 장준유는 부잣집의 철부지 막내딸로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을 뽐내며 극을 더욱 든든하게 받쳐주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경주 완전 귀엽다”, “심형탁, 장준유 커플도 은근히 꿀잼”, “우사수에는 버릴 배우가 하나도 없는 듯”, “위기의 커플 하나 더 추가요~!”, “심형탁, 장준유 결국 버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엄태웅과 유진 그리고 김유미 세 사람의 사랑과 우정을 오가는 아찔한 로맨스가 불타오르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주인공들의 얽히고설킨 애정전선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는 월요일(3일) 밤 9시 55분에 9회가 방송된다.


/ Photo provided by JTBC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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