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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고성희, 숨겨둔 '끼+매력' 발산!!

by Rescue911K 2014. 2. 1.



배우 고성희가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연출 권석장ㅣ극본 서숙향)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어제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연출 권석장ㅣ극본 서숙향)에서 고성희는 미스코리아 서울 '진'의 매력을 과시. 안무와 노래는 물론 그간 선보인 우아하고 도도한 모습에 밝고 해사한 매력까지 더해 '미스코리아' 속 원석 고성희의 무한매력을 발산하며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희는 화려한 전야제에 어울리는 밝은 모습으로 라이벌 오지영(이연희 분)과 함께 무대에 등장. 안무와 노래를 선보이는 자리에서 치어리딩 복을 입고 노래에 맞춰 무대를 완벽히 소화.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음은 물론 이어진 단체 치어리딩 무대에서도 칼 같은 안무로 후보들 중 단연 돋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무대의 하이라이트인 인간 탑 쌓기에서도 탑자리에 올라 김재희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에 김재희는 미스코리아 진,선,미에 꼭 든다는 인기상 1위 자리에 올랐고, 오지영은 바로 뒤 2위에 올라 두 사람이 펼칠 본선 마지막 승부까지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고성희는 드라마 첫 등장부터 신인답지 않은 범상치 않은 포스와 함께 도도하고 우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그간 본 적 없는 멋진 라이벌녀로 주목.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된 연기력까지 더해 그녀가 이연희의 숙명의 라이벌 '김재희'역할로 충분하다는 평을 얻은 데 이어 이번 방송을 통해서는 그간 '김재희'로서의 모습에 고성희만의 끼와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김재희'는 역시 고성희 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검증했다.


또한, 고성희는 회를 거듭할수록 여리면서도 강단 있고,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듯한 양면성을 띈 다채로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신예 고성희가 아닌 김재희를 상상할 수 없게 하며 '미스코리아'의 보배로 떠올라 매회 화제의 중심에 서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까지 장식한 고성희는 시청자들로부터 "고성희 진짜 볼 수록 매력 있는 배우 오늘 전야제 보고 더 반함", "고성희 매력 장난 아닌 듯 몸매, 얼굴, 피부까지 서울 '진' 인정!! 미코 '진'도 기대중!", "고성희 노래에 춤까지 마스터 역시 김재희다", "고성희 아니였으면 김재희 이렇게 예쁘면서도 멋질 수 있었을까 싶음", "오늘 무대에서 고성희 계속 눈에 띄었음. 완전 매력덩어리"라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관심과 칭찬을 한 몸에 얻었다.


<미스코리아>(연출 권석장ㅣ극본 서숙향)는 고성희와 이연희의 팽팽한 경쟁구도와 실제를 방불케 하는 미스코리아 대회 모습으로 스토리의 흥미는 물론 볼거리까지 제공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얻고 있다.


/ Photo provided by MBC 사람엔터테인먼트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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