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n News/TV

EXO 루한&타오, <상속자들> 김탄&차은상 케미커플 변신 화제!

by Rescue911K 2014. 2. 10.



한・중(韓・中) 비롯 수많은 해외 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엑소 멤버 루한과 타오가 인기드라마 <상속자들>의 김탄(이민호)과 차은상(박신혜)으로 변신, 비주얼 커플(?)의 환상적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Q&A 버라이어티-EXO의 쇼타임> 마지막 회에서는 3개월간의 <쇼타임> 촬영 중, 멤버들이 각자 아쉬웠던 순간으로 돌아가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에 루한은 “내가 원래 상남자인데 (쇼타임에서는) 그런 모습을 못 보여준 것 같다”는 아쉬운 마음을 밝히며, 드라마 <상속자들>의 패러디를 통해 상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기로 했다. 이전 인터뷰들을 통해 <상속자들>의 열혈 시청자였음을 밝힌 루한은 이민호가 열연했던 주인공 ‘김탄’역을 자청했고, 김탄의 달콤한 사랑고백을 받는 상대 ‘차은상’역에는 타오가 멤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선택되었다.


‘루탄’과 ‘타은상’으로 마주한 두 사람은 자칫 웃음이 나올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연기에 임해 환상의 케미(Chemistry)를 자랑했다는 후문. 특히 루한은 <상속자들>의 명대사 "나 너 좋아하냐?"라는 멘트와 함께 박력 포옹까지 선보여 지켜보던 멤버들로부터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루한과 타오의 명품연기와 환상적 케미는 13일 목요일 저녁 6시 MBC에브리원 <Q&A 버라이어티-EXO의 쇼타임> 마지막 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Photo provided by  MBC+MEDIA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