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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ovie

<영웅 : 천하의 시작> 빛나는 기록들과 함께 다시 돌아오다!

by Rescue911K 2014. 2. 12.



중국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천하통일을 눈 앞에 둔 진시황을 암살하려는 무술 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무협대작 <영웅 : 천하의 시작>이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경이로운 기록들로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영웅 : 천하의 시작>은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한 거장 장예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연걸, 견자단, 양조위, 장만옥, 장쯔이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며 제작 당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당시 아시아 영화 중 최대 제작비가 투입된 이 작품은 2년 여의 기획과 6개월 여의 촬영, 아시아 최대 규모의 횡점 세트장, 6,500명의 최대 촬영 인원 등 놀라운 기록을 과시, 전세계 1억7천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 들이며 국내외 박스오피스를 흔들었다.


 미국 개봉 첫 주 만에 제작비의 절반에 가까운 수익을 내며 흥행에 성공한 것은 물론, 국내에서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당대 개봉 중국영화 중 관객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대중적인 성공과 더불어 베를린 영화제 알프레드바우어상, 전미비평가협회상 감독상 수상 등 유수의 영화제들로부터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영웅 : 천하의 시작>을 향한 언론과 평단의 찬사 또한 두드러진다. 



국내•외 언론 및 평단에서는 ‘눈부시게 매혹적인 영상, 영웅에 대한 가장 스타일리시한 사색!’(Variety), ‘장예모가 마침내 불후의 명작을 탄생시키다!’(Time Magazine), ‘<영웅>은 영화가 선사하는 가장 아름다운 스펙터클의 향연이다.’(Hollywood Reporter), ‘스펙터클에서 이 영화와 견줄 만한 것은 <반지의 제왕> 정도가 아닐까 싶다.’(씨네21_김소희 기자), ‘장예모와 그가 꾸린 드림팀의 솜씨가 ‘명불허전’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문일평 평론가), ‘<영웅>을 한마디로 표현했을 때 가장 어울리는 단어는 결정판이다.’(노철환 평론가) 등의 호평을 쏟아내며 작품의 탄탄한 저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영웅 : 천하의 시작>은 2003년 상영 당시엔 공개되지 않았던 10분이 추가된 감독판 버전으로, 140여 컷을 일일이 수정해 장예모가 구현하고자 했던 액션의 리듬감을 제대로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원이 다른 경이로운 기록, 대중과 평단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으로 과연 명불허전의 대작임을 입증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웅 : 천하의 시작>은 오는 3월 전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 Photo provided by 무비앤아이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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