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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ovie

[여배우는 너무해] 조현재와 차예련이 스크린에서 만났다.

by Rescue911K 2014. 2. 14.



이 둘의 커플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이미 수많은 예비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는 떴다 하면 스캔들은 기본, ‘발연기 여신’이라 불리는 톱스타 나비(차예련)와 유학파 출신의 실력파 신예 감독이지만 영화 속 19금 장면으로 유명세를 떨친 홍감독(조현재)이 만나 벌이는 유쾌 발칙한 로맨틱 코미디다. 영화를 통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조현재-차예련은 찰떡호흡을 선사해야 할 커플연기뿐 아니라 각자 자신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새로운 변신을 감행했기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GP 506> 이후 무려 8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둔 조현재는 데뷔 이래 최초로 코미디 장르에 도전장을 던졌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젠틀한 면모의 완벽남으로 ‘조현재 앓이’를 일으켰던 그이기에 허당 천재 영화감독으로의 코믹한 연기변신은 커다란 기대감을 낳고 있다. 


또한, ‘워너비스타’, ’패셔니스타’의 아이콘인 차예련도 이전에 한번도 선보인 적 없는 사상 초유의 변신을 앞두고 있다. ‘발연기의 여신’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도도하고 콧대 높은 여배우로 변신해 감출 수 없는 백치미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극중 선보일 폴 댄스 장면을 위해 두 달여간 댄스 연습에 매달려 준비한 결과 관객을 매혹시킬 섹시하고도 완벽한 장면을 완성해냈다. 







차예련만의 연기 색깔로 표현될 사랑스러운 여배우의 매력과 코믹한 연기변신으로 친근하게 다가올 조현재의 새로운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 그리고 이들이 만나 이루어낼 환상의 케미스트리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예정이다.














/ Photo provided by 제콘플러스㈜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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