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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TV조선, 新중년 휴먼다큐 <달콤한 인생> 방송

by Rescue911K 2014. 3. 14.



종합편성채널 TV조선(채널 19번)이 휴먼다큐 <달콤한 인생>을 방송한다.


<달콤한 인생>은 이른바 ‘100세 시대’로 불리는 초고령화 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新(신)중년’의 삶과 사랑을 담은 휴먼다큐멘터리다. 전원에서 ‘인생 2막’을 꿈꾸는 신중년 부부의 삶을 이야기한다.


은퇴한 신중년들은 삶의 치열함에서 벗어나 경제적으로 안정기에 접어들고, 자식 중심의 삶에서 벗어나 자신의 건강과 라이프 생활에 충실하다. 그동안 얽매였던 사회적 규칙이나 틀을 깨고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 꿈꿔왔던 삶을 찾아간다. 과거처럼 ‘정년퇴임의 시기’ 또는 ‘뒷방신세’라는 씁쓸한 세대가 아닌 아직도 충분히 일할 수 있는 나이이고, 스스로를 ‘청춘’이라 말하며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움직일 수 있는 여전히 가슴 뛰는 세대이다.


<달콤한 인생> 제작진은 “100세 수명시대에 남은 40여 년 간의 또 다른 인생이 펼쳐진다”며 “<달콤한 인생>은 ‘인생 2막’이라는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이들의 열정과 신중년 부부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부부애를 그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3월 14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는 1편 ‘솔잎부부의 화려한 봄날’에서는 전남 무안의 소문난 잉꼬부부 한기진(61)-주성희(60)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내가 원하면 뭐든지 한다’는 팔불출 남편과 종갓집이었던 처가의 손맛을 이어받은 아내는 하루 24시간을 실과 바늘처럼 늘 함께 붙어 다닌다. 하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성격에 티격태격하는 일도 많은 신중년 부부의 삶이 공개된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TV조선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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