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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우현-이재원, 환상의 껌딱지 콤비!

by Rescue911K 2014. 3. 24.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속 우현-이재원 콤비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극 중 세로(윤계상 분)와 강재(조진웅 분)를 돕는 장물아비 하마(우현 분)와 사기 전문 기술자 홍(이재원 분)이 안방극장의 미소를 자극하는 깨알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현재 11회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세로와 영원(한지혜 분)을 둘러싼 등장인물들의 갈등이 첨예하게 고조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은 드라마의 분위기를 환기 시키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색다른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껌딱지 커플 하마와 홍은 늘 티격태격하면서도 주인공인 세로, 강재, 재인(김유리 분)을 든든하게 뒷받침 해주는 조력자로 활약해왔던 터. 익살스러운 모습 뒤로 엿보이는 지하세계의 내공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것은 물론, 우현(하마 역)과 이재원(홍 역)의 열연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는 평이다.


시청자들은 “홍하마 커플, 정말 깨알 같다”, “사기꾼들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캐릭터도 이색적이고 볼수록 매력적!”, “우현씨랑 이재원씨 콤비는 빼놓을 수 없는 재미요소인듯!” 등의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강재가 다이아몬드 광산업체 FL젬스톤의 소유주 필도(정원중 분)와 함께 태오(김영철 분)의 손을 잡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세로와 재인에게마저 등을 돌리게 될지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감초의 귀재, 우현-이재원의 찰떡궁합을 확인할 수 있는 ‘태양은 가득히’는 오는 24일(월) 밤 10시에 11회가 방송된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KBS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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