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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안경을 쓰나 벗으나 '여신미모'

by Rescue911K 2014. 8. 4.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의 ‘상큼 발랄’과 ‘우아’를 오가는 극강 미모가 포착됐다.

 

보기만 해도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 ‘광대 승천 드라마’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측이 안경을 유무에 따라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하는 장나라 미모를 담은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속, 평소 안경을 쓰고 있는 일명 ‘안경 달팽이’ 김미영(장나라 분)의 모습과 트레이드 마크인 뺑뺑이 안경을 벗고 세련된 모습으로 드레스업한 일명 ‘민 달팽이’ 미영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달팽이’는 미영의 극중 애칭. 건(장혁 분)이 미영을 ‘우리 달팽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며 미영의 별명으로 등극했다. 그에 따라 실제 드라마 속에서 CG로 안경을 쓴 달팽이가 등장하는 등 미영을 지칭하는 대명사로 적극 사용되고 있다.

 

‘안경 달팽이’ 장나라는 한 마디로 큐티 러블리. 동그란 안경과 장나라의 조막만한 얼굴, 반달 눈웃음과 가지런한 입매가 조화를 이루며,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반면 안경을 벗은 ‘민 달팽이’ 장나라는 우아한 여신이 따로 없다. 안경을 벗으니 확연히 드러나는 맑고 깊은 눈매와 오똑한 콧날이 고혹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뿜어낸다.

 

단순히 안경 하나 있고 없고의 차이지만, 장나라는 표정부터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상큼함과 우아함, 극과 극을 오가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동시에 안경을 쓰나 벗으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여신’인 장나라의 미모에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안경 달팽이과 민 달팽이의 미모 대결 소식에 네티즌은 “안경을 쓰나 안 쓰나 미모는 어디 가는 구나.. 원판 불변의 법칙이네~”, “나는 개인적으로 안경 달팽이가 너무 좋음! 사랑스러움!”, “안경 벗은 모습은 그냥 여신이네 여신~ 눈을 뗄 수 없음!”, “이건 안경이 장나라 빨 받은 거~”, “장나라 너무 사랑스럽다! 장나라의 안경이 되고 싶다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매주 수목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넘버쓰리픽쳐스,페이지원필름㈜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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