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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총사' 김성민,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

by Rescue911K 2014. 8. 4.



배우 김성민의 ‘삼총사’ 포스터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김성민은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청 최고의 무관 용골대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민이 맡은 용골대는 용감무쌍한 기마병 출신으로 공격적이고 잔인하며 다혈질인 전형적인 군인이다. 김성민은 진지한 모습으로 캐릭터에 깊게 몰입했고, 용골대의 강한 면모를 포스터에 완벽하게 담아내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민은 모히칸과 변발이 합쳐진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용 문양의 황금색 자수가 놓인 화려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김성민의 강렬한 눈빛까지 더해져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 캐릭터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성민은 유쾌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묵직한 포스를 뿜어내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한 김성민은 촬영 내내 스태프와 함께 의견을 나누거나 자신의 컷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김성민은 촬영이 없는 날에도 매일 같이 만주어, 승마, 무술 연습에 매진하며 드라마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소설 ‘삼총사’의 낭만적 픽션과 소현세자의 삶을 둘러싼 비극적 역사를 적절히 조화시켜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인다.


한편 ‘삼총사’는 오는 8월 17일 일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tvN, 점프엔터테인먼트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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