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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ovie

'레드카펫',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이 나타났다!

by Rescue911K 2014. 10. 7.



영화 <레드카펫>은 ‘19금 영화판’ 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관객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현장을 공개함으로써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그 재미를 더 배가시킨다. 일명 ‘19금 어벤져스 군단’이라 불리는 캐릭터와 그들이 선사할 영화 속의 영화 현장은 익숙하고 보편적이었던 소재들에 갈증을 느끼고 있던 관객들의 목마름을 한 번에 해소시켜줄 예정인 것. 소재가 독특하다는 점은 그만큼 더 볼거리가 많아진다는 장점도 추가되기에 관객들의 기대감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9금 영화판을 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실제와 같은 현장감이었다. 때문에 세심한 하나하나까지 신경을 써서 세트를 꾸며야 했던 것은 자명한 일. 


<레드카펫>의 미술감독은 “아무래도 생소한 현장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자문을 구하고 알아봐야 했던 부분들이 많았다. 촬영 자체는 일반 영화와 다르지 않지만 ‘19금’ 이라는 그 특유의 분위기가 화면 속에 고스란히 녹아 들도록 만들기 위해서 이곳 저곳을 직접 발로 뛰어 다니며 알아봐야 했다. 성인 용품점에서 소품을 일일이 구입해야 했던 건 기본이고 전체적인 분위기나 이미지, 그리고 색감을 위해 19금 작품들을 참고해서 보기도 했다”라 밝혔다. 연출을 맡은 박범수 감독 역시 “19금 영화 현장이 일반 영화 촬영장과 가장 다른 점은 좀 더 자유롭다는 점이다. 







여느 현장이나 마찬가지로 진지하게 일에 열중하기는 하지만 묘하게 원초적이고 쾌활한 분위기가 있다. <레드카펫>에 담고 싶었던 것도 바로 그것, 자유로움과 쾌활함이었다. 


배우들에게도 항상 강조하던 것이 그것이었고 덕분에 더 좋은 분위기가 연출되었던 것 같다”라 전했다. 이처럼 영화의 분위기를 위해 노력하는 스텝들이 있었기에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탄생한 영화 <레드카펫>은 관객들에게 더욱 생동감 넘치는 신선한 현장의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Photo & Media provided by  필름마케팅 팝콘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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