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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 2012년 임진년 화사한 새해 인사

by Rescue911K 2012. 1. 21.


배우 전혜빈이 설날을 맞아 고운 한복 자태로 임진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전혜빈은 분홍빛 치마와 연한 하늘빛 저고리를 매치해 여성스럽고 청량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해맑은 미소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은 전혜빈은 다소곳한 포즈로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해 OCN ’야차’에서는 지적인 팜므파탈 ‘정연’으로, SBS ’내사랑내곁에’에서 윤정 역으로 열연을 펼친 전혜빈은 ‘전혜빈의 스타일리시바디’라는 자신의 첫 번째 책을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보였다. 

전혜빈은 “지난 한해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너무 행복한 한 해를 보냈는데, 올 한해는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12년은 좀 더 따뜻한 한 해로 많은 분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새해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전혜빈은 SBS’정글의 법칙’ 여성판인 ‘정글의 법칙W’ 에 출연, 최강의 예능감을 뽐내 얼마 전 ‘여자 김병만’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정글의 법칙W’는 설 당일인 23일에 방송된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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