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퐁네프의 파리..(Pont Neuf)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Pont Neuf..

(프랑스의 역사와 영화의 한장면으로 기억되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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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 성당을 뒤로하고
<퐁네프의 연인들(Les Amants du Pont-Neuf),1991>로 유명한 퐁네프의 다리로 향한다.

한가지 재미 있는 것은 <퐁네프의 연인들(Les Amants du Pont-Neuf),1991>이라는 영화의 성공으로 세계적으로 큰 명성을 얻었을 얻었지만 퐁네프는 실제 영화 촬용지로 사용되지 않았다.

퐁네프의 다리는 프랑스 센강을 가로지르는 흰색의 유명한 다리로 시테 섬(Île de la Cité)의 서쪽 끝과 센 강의 오른쪽 강둑 지역을 연결하고 있다. 흰색 돌이 주요 자재로 사용되었으며 아치형태의 기둥이 바치고 있는 구조로 지어졌다.

앙리 4세때 완공이 되었고 현재 계속 개보수(?)를 하고 있는 프랑스인들이 사랑하는 다리들중에 하나이다. 다리의 중앙에는 말을 타고 있는 앙리 4세의 동상이 있다.

퐁네프의 다리로 가는 길은 센강을따라 가기때문에 아름다고 오래된 고저택 숲을 통과해서 길을 걸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