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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이별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던 R김조한이 사랑의 메신저로 다시 태어나!

by Rescue911K 2012. 5. 14.

 

이별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던 R&B대디 김조한이 사랑의 메신저로 다시 태어났다.
 
14일 새 디지털 싱글앨범 '다시 사랑하자'를 발표한 김조한은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시 사랑하자'는 김조한이 직접 작곡을 맡고 아이유, 박효신, SG 워너비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한 국내 최고의 작사가 최갑원의 가사와 김조한의 영원한 음악적 파트너 성낙호의 랩가사가 어우러진 업템포 곡이다.
 
특히 김조한은 이 곡의 프로듀싱과 엔지니어링은 물론이고 직접 랩까지 선보이는 열정을 보여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UN세계평화행사’와 ‘김광석 다시부르기’ 공연 등 의미 있는 자선행사에 참여하며 음악이 가진 사랑의 힘을 몸소 보여주었던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사랑을 시작하려는 이들을 위한 가슴 설레는 멜로디를 들려줄 예정이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앤비 대디 맞아?", "랩도 폭풍간지", "무대에서 공연하시는 모습 보고 싶어요", "완전 색다르네!", "밝은 곡도 잘어울리는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4일 새 디지털 싱글앨범 '다시 사랑하자'를 발표한 김조한은 오는 6월 23일, 24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12 김조한 소극장 콘서트 Johan’s Soul Party>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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