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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족' 박상면, 요리를 사랑하는 조폭역으로 깨알 같은 매력 발산!

by Rescue911K 2012. 5. 18.

 

MBN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경수현 극본, 이재갑 연출)에서 한때 조폭으로 어두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던 ‘천억만’을 연기하고 있는 박상면이 깨알 같은 설정 변화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예고 하고 있다.
 
배우 박상면이 분하는 ‘천억만’은 전과 16범의 조폭에 말보다는 주먹이 먼저 나가는 성격으로   평탄하지 못한 일생을 보내온 인물이지만, 어려운 사람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의리와 사명감에 불타오르는 ‘알고 보면 따듯한 도시남자’ 캐릭터.
 
특히 천억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살려주고 있는 배우 박상면의 눈부신 활약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데, 언제나 모든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의 재미에 큰 힘을 실어주는 박상면의 모습은 <수상한 가족> 속에서도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무엇보다 박상면은 온 몸에 문신을 새긴 채 날카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통해 거친 매력을 발산하다가도, 푸근하게 웃음짓는 표정으로 누구보다도 따듯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는 등.  ‘천억만’의 180도 다른 양면적 표정을 선보이며 어느 한 쪽도 놓치지 않는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어두웠던 조폭의 모습을 그려왔지만 앞으로는 요리의 길에 빠져드는 천억만의 양면적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일 제작발표회에서 “천억만 역은 그 동안 연기했던 캐릭터들을 모아 놓은 듯한 인물로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인터뷰로 배역에 대한 소감을 밝힌 박상면은 앞으로도 ‘가족의 진정한 사랑’이라는 슬로건을 내 건 드라마 <수상한 가족>의 메시지에 누구보다도 부합하는 캐릭터와 연기로 극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한편 산후조리원을 배경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은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45분 MBN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 사진제공 - (주) 크리에이티브 다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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