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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in's Media Paper4004

MAXIM, 중국 미녀 VS. 한국 미녀, 승자는 누구? 최근 한 남성 매거진에서 개최했던 온라인 모델 콘테스트가 화제다. 콘테스트 결승전이 한국-중국 두 나라 네티즌들의 클릭 대결로 번졌기 때문이다. 세계 81개국에서 발행되는 남성지 MAXIM에서는 매년 각국에서 일반인 모델을 대상으로 모델 콘테스트를 벌여 온라인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결정한다. 우승자로 선발된 모델은 상금과 함께 1년 동안 해당 국가 MAXIM의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2012년 대회의 결승전이 유독 관심을 끈 이유는 결승전에 진출한 1명이 중국계 미국 여성인 Danning Fu(대닝 푸)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맥심코리아 홈페이지에는 중국 네티즌들의 접속이 폭주하며 중국인 결승 진출자를 콘테스트에서 우승시키기 위한 일방적인 온라인 투표가 이어졌다. 대닝 푸의 결승전 상대는 국내에서 글래.. 2012. 12. 7.
MAXIM, 청순한 섹시미 배소은 화보 ‘레드 카펫의 여신’ 배우 배소은이 남성 월간지 MAXIM 12월 화보에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영화 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소은은 촬영장에서도 신인이지만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포즈로 섹시함과 발랄함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사진들을 만들어 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레드 카펫으로 관심을 받으니 어떤가?”는 질문에 그녀는 “내 사진을 보고 댓글을 달아주거나, 바로 옆에서 밥을 먹으면서 내 얘기를 하는 것이 신기했다”며 “제가 그 배소은입니다! 하고 싶었지만 생얼이어서 차마 가까이 가지 못했다”며 솔직한 답변을 해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인 배우로서 꼭 도전해보고 싶은 배역이 있나?”는 질문에 “이번 영화 에서 김창완 선생님께서 연기한 연쇄 살인범 역할을 맡아서 사이코 패스가.. 2012. 12. 7.
'보고싶다' 한정우, 14년 첫사랑 다시 찾나? 박유천의 정성에 하늘이 감동한 걸까. ‘보고싶다’ 10회에서는 한정우(박유천 분)에게 조이(윤은혜 분)이 한 발짝 다가왔다. 수연의 집을 찾아갔다가 눈물을 해후를 하고 정신 없이 맨발로 집에 돌아온 수연모를 위해 약을 사러 나온 정우는 14년 전 수연이 담벼락에 새겨놓은 낙서를 바라보곤 “이수연이 젤루 좋다”말하고, 둘의 추억이 깃든 깜빡이는 가로등을 보고“니가 깜빡 거리니까 으스스해서 수연이가 못 오는 거잖아”라며 핀잔을 준다. 그리고 정우와 수연이 처음 친구가 되었던 놀이터에서, 홀로 놀이기구를 타며 ‘마법의 성’을 열창하고 돌아서다 이 모든 것을 다 지켜보고 돌아가는 조이의 뒷모습을 보게 된다. 드디어 조이에서 수연으로 자신에게 다가와 준 그녀에게 감격한 정우는 미소지으며, 포장마차에서 홀로 잔을 .. 2012. 12. 7.
‘TOP밴드’ 출신, 직장인 밴드의 희망 ‘블루니어마더’ 정규앨범 발매와 더불어 단독공연 열어 KBS TOP밴드 시즌 1에서 뛰어난 연주 실력과 그에 못지 않은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은 ‘블루니어마더’의 단독공연이 열린다. 토크쇼로 진행되는 ‘블루니어마더’의 쇼케이스에서는 1996년 팀 결성 후 6년 만인 27일 발표하는 1번째 정규 앨범[Pygmalion effect]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10일 선공개되는 디지털싱글 [CHANGE]는 나 자신을 바꿔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달려나가자는 ‘블루니어 마더’의 기본 모토를 표현한 곡으로, 대중과 시선을 맞추며 소통하고자 하는 ‘블루니어 마더’의 미래의 방향성을 보여주며 정규 1집의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한편, 단독공연에는 정규 1집 앨범의 타이틀곡 ‘아이빌리브’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고, 공연 후 스탠딩 파티를.. 2012. 12. 7.
감성 여성보컬그룹의 컴백 가비엔제이 vs 더 씨야 'Again 2005' 2012년 여전히 아이돌 그룹들이 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눈에 띄는 두 그룹이 나타났다. 이제는 연말시상식에서 찾아볼 수도 없는 여성보컬그룹부문의 라이벌 ‘가비엔제이’와 ‘더씨야’가 나란히 신곡 ‘이쁘네요’와 ‘독약’으로 가요계 평정에 나섰다. 가요계는 다시 한번 감성보컬 시대로 아이돌 그룹과 댄스음악의 비중이 높아지던 2004년 모든 국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등장한 가수를 꼽으라면 단연 ‘SG워너비’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한정적이던 가요계의 흐름을 신선하게 바꿔 버리는 코드, 감성보컬의 등장이었다. 2005년 남성 보컬들의 강세가 이어질 때 즈음 ‘Happeness’로 데뷔한 ‘가비엔제이’는 당대 최고 섹시 디바 ‘이효리’를 추락시키고 음악차트를 올킬, 여성보컬그룹의 서막을 열었으며,‘Love al.. 2012. 12. 7.
‘삼대째 국수집’ 폭소만발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 ‘헉’ 소리나는 연기고수 총출동!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삼대째 국수집’(가제)(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내년 1월 5일 첫 방송될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삼대째 국수집’(가제)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 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내 새해 벽두부터 시청자들에게 따듯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에는 구현숙 작가와 주성우 연출이 자리한 가운데, 첫 연기호흡을 맞추는 유진과 이정진을 비롯해 신구, 정혜선, 박원숙, 박영규, 전인화, 차화연, 정보석, 권오중, 김희정, 김명수, 선우선 등 대한민국 내노라하는 연기 고수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유.. 2012. 12. 7.
‘못’돼먹은 태희씨, 박진주의 팔색조 매력 발산! 강남으로 무대를 옮겨 더욱 강력해진 대한민국 대표 오피스 뮤지컬 가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그 주인공 영애씨를 더욱더 막돼먹게 만들며 속을 까맣게 태우는 인물이 있다. 뚱뚱하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사장과 과장의 이유 없는 구박을 받는 영애 앞에서 엉덩이를 씰룩이며 애교를 떨고, 훈남 신입사원에게 온갖 과잉친절을 버무려 꼬리를 치는 그녀는 바로 ‘태희’. 다소곳하고 순진한 척 하지만 알고 보면 성형빨을 내세워 신분상승과 남자의 사랑까지 독차지하려는 ‘못돼먹은(?)’캐릭터 이다. 노처녀 영애와 돌싱 지원에게 느끼는 공감과는 다르게 미움을 한 몸에 받으면서도 그 나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태희’는 영화의 박진주가 맡아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가진 것이라고는 예쁜 얼굴 밖에 없다고 주장하지만 왠.. 2012. 12. 7.
카라, 각기 다른 가요 프로그램에서 각각 ‘솔로 무대’ 선보인다. 카라가 각기 다른 가요 프로그램에서 멤버 각각이 솔로곡 컴백무대를 가진다. 음원 공개 직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카라의 솔로곡들이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최근 카라는 방송을 통한 솔로 무대 공개를 확정 짓고 각 방송사들의 가요 프로그램들과 출연 일자를 조율 중이며 확정이 임박한 상황. 방송 여건상 멤버 전원이 각각의 가요 프로그램 출연은 힘들어 카라 중 일부만 각기 다른 가요 프로그램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 중 누가, 어느 프로그램에 나올 지 최종 결과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월 국내에서 진행된 카라의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KARASIA)’에서 한국어 버전이 첫 공개되며 큰 화제를 낳았던 카라의 솔로 곡들은 이 후 9월 일본에서 일본어 버전으로 정식 발매.. 2012. 12. 7.
길미, “My sweetie(마이스위티)”음원 공개, 솔로앨범 한번더! 여성 솔로가수 길미가 달콤한 겨울 시즌송 “My sweetie(마이 스위티)”를 들고 돌아왔다. 은지원, 미스터 타이푼과 함께 힙합 혼성팀 '클로버'활동에 전념해 오다 올해 7월, 솔로 싱글앨범 “내가 먼저(Feat.은지원)”로 하반기 여성 솔로의 장을 열었던 길미가 새로운 디지털 싱글 “My Sweetie”로 다시 한번 가요계 문을 두드린다. 디지털앨범으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의 싱글컷된 “My Sweetie”라는 곡은 기존에 대중에게 보여줬던 길미의 슬프고 애절했던 보이스와 랩 스타일과는 다르게 아름답고 달콤한 가삿말로 연인들의 사랑을 속삭이듯 랩과 노래를 다른 스타일로 구사한 곡이다. 곡은 길미 솔로 앨범들을 계속 프로듀싱 해왔고 많은 히트곡을 써왔던 유명작곡가 김세진과 또 다시 손을 잡았고, 가사는.. 2012.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