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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904

카라 도쿄돔 단독콘서트, 예매 5분만에 ‘전석 매진’ 카라의 첫 도쿄돔 단독콘서트 티켓이 예매 5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오는 1월 6일 진행되는 카라 일본 도쿄돔 단독 콘서트 의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지난 8일 일반 예매를 시작한 카라의 도쿄돔 콘서트는 티켓 판매 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약 4만 5천석을 모두 채우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도쿄돔 공연에 도전하게 된 카라는 4만 5천석 규모의 도쿄돔까지 전부 매진 시키는 무서운 티켓 파워를 보여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카라는 지난 4월에서 6월까지 ‘카라시아(KARASIA)’라는 타이틀로 일본 투어 콘서트를 진행해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6개 도시에서 12회 공연을 전부 ‘퍼펙트 매진’ 시킨 바 있다. 카라의 도쿄돔 단독콘서트 은2013년의 문을 여.. 2012. 12. 12.
대통령이 누가 되든 나와는 상관 없어, MC스나이퍼와 취랩의 'Geto Christmas' 11일 mc스나이퍼와 취랩이 크리스마스 싱글앨범(앨범명: 게토 크리스마스)을 발매한다. Geto Christmas(게토 크리스마스)는 과거 유대인 거주지역, 혹은 빈민가를 뜻하는 ‘Ghetto’를 흑인은어 표기법인 ‘Geto’로 표기,빈민촌 혹은 달동네에 찾아온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즉 빈곤한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어수선하고 들떠있는 연말분위기와 반대로 가장 외롭고 괴로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에게 보내는 노래이다. 일부 가사중 '대통령이 누가 되든 나와는 상관 없어 그들은 절대 내가족 배고픔엔 관심 없어 가난은 죄인가 꿈을 꾸고 믿는것 조차도 사치인가? 우릴 죄인 취급하는 세상의 시선이 두렵다. 크리스마스 이브 혼자 뒤집어쓴 이불 따스한 가족 성탄절 내겐 남얘길뿐..... 2012. 12. 11.
국내 최고의 여성 락그룹 3팀이 참가사는 코리아 걸스락 페스티발 남성성이 강한 락음악계에서 여성들만으로 구성된 걸스락 밴드들이 자리매김 하기란 쉽지 않다. 이 넘을수 없는 벽을 직접 곡을 만들고 연주하며 진정한 음악적 실력으로 넘을수 없을것 같은 두터운 벽을 이미 넘어버린 국내 최고의 걸스락밴드 3인방 스윗리벤지, 러버더키, 스윙즈 3팀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어가는 공연! 걸스락페스트가 지난 8월과 10월 두번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이번 3번째 걸스락페스트를 다시 만들게 되었다. 홍대 소시로 불리며 이미 홍대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는 스윗리벤지, 짐승남 뛰어넘는 파워풀함으로 윤도현도 인정한 러버더키, 19세의 어린 나이로 탑밴드 3차예선 49강 까지 진출하여 심사위원 신대철, 김도균으로 부터 극찬을 들으며 홍대씬을 깜짝 놀라게 했던 정말 대책없이 발랄한 스윙즈, 이들 국.. 2012. 12. 11.
가인과 나르샤의 몸에 새겨진 문신의 비밀은? 걸그룹 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국내 최정상 인기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19세 미만 관람불가 콘서트 ‘Tonight 37.2°C’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11일, 콘서트의 티저영상 시리즈 가인 편을 공식 유투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금일 공개된 콘서트의 마지막 티저영상은 가인이 외출 준비를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녀의 눈에는 자신에게 상처를 줬던 남자가 다른 여자들과 사랑을 나누는 장면들이 순간순간 스쳐 지나간다. 그 모습들은 가인의 기억 혹은 환상들로 그녀는 그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어 몸부림친다. 특히, 가인이 요염하게 스타킹을 올리는 장면에서 앞서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나르샤의 허리에 새겨졌던 문신, ‘Mors Sola(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2012. 12. 11.
‘TOP밴드’ 출신, 직장인 밴드의 희망 ‘블루니어마더’ 정규앨범 발매와 더불어 단독공연 열어 KBS TOP밴드 시즌 1에서 뛰어난 연주 실력과 그에 못지 않은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은 ‘블루니어마더’의 단독공연이 열린다. 토크쇼로 진행되는 ‘블루니어마더’의 쇼케이스에서는 1996년 팀 결성 후 6년 만인 27일 발표하는 1번째 정규 앨범[Pygmalion effect]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10일 선공개되는 디지털싱글 [CHANGE]는 나 자신을 바꿔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달려나가자는 ‘블루니어 마더’의 기본 모토를 표현한 곡으로, 대중과 시선을 맞추며 소통하고자 하는 ‘블루니어 마더’의 미래의 방향성을 보여주며 정규 1집의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한편, 단독공연에는 정규 1집 앨범의 타이틀곡 ‘아이빌리브’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고, 공연 후 스탠딩 파티를.. 2012. 12. 7.
감성 여성보컬그룹의 컴백 가비엔제이 vs 더 씨야 'Again 2005' 2012년 여전히 아이돌 그룹들이 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눈에 띄는 두 그룹이 나타났다. 이제는 연말시상식에서 찾아볼 수도 없는 여성보컬그룹부문의 라이벌 ‘가비엔제이’와 ‘더씨야’가 나란히 신곡 ‘이쁘네요’와 ‘독약’으로 가요계 평정에 나섰다. 가요계는 다시 한번 감성보컬 시대로 아이돌 그룹과 댄스음악의 비중이 높아지던 2004년 모든 국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등장한 가수를 꼽으라면 단연 ‘SG워너비’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한정적이던 가요계의 흐름을 신선하게 바꿔 버리는 코드, 감성보컬의 등장이었다. 2005년 남성 보컬들의 강세가 이어질 때 즈음 ‘Happeness’로 데뷔한 ‘가비엔제이’는 당대 최고 섹시 디바 ‘이효리’를 추락시키고 음악차트를 올킬, 여성보컬그룹의 서막을 열었으며,‘Love al.. 2012. 12. 7.
카라, 각기 다른 가요 프로그램에서 각각 ‘솔로 무대’ 선보인다. 카라가 각기 다른 가요 프로그램에서 멤버 각각이 솔로곡 컴백무대를 가진다. 음원 공개 직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카라의 솔로곡들이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최근 카라는 방송을 통한 솔로 무대 공개를 확정 짓고 각 방송사들의 가요 프로그램들과 출연 일자를 조율 중이며 확정이 임박한 상황. 방송 여건상 멤버 전원이 각각의 가요 프로그램 출연은 힘들어 카라 중 일부만 각기 다른 가요 프로그램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 중 누가, 어느 프로그램에 나올 지 최종 결과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월 국내에서 진행된 카라의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KARASIA)’에서 한국어 버전이 첫 공개되며 큰 화제를 낳았던 카라의 솔로 곡들은 이 후 9월 일본에서 일본어 버전으로 정식 발매.. 2012. 12. 7.
길미, “My sweetie(마이스위티)”음원 공개, 솔로앨범 한번더! 여성 솔로가수 길미가 달콤한 겨울 시즌송 “My sweetie(마이 스위티)”를 들고 돌아왔다. 은지원, 미스터 타이푼과 함께 힙합 혼성팀 '클로버'활동에 전념해 오다 올해 7월, 솔로 싱글앨범 “내가 먼저(Feat.은지원)”로 하반기 여성 솔로의 장을 열었던 길미가 새로운 디지털 싱글 “My Sweetie”로 다시 한번 가요계 문을 두드린다. 디지털앨범으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의 싱글컷된 “My Sweetie”라는 곡은 기존에 대중에게 보여줬던 길미의 슬프고 애절했던 보이스와 랩 스타일과는 다르게 아름답고 달콤한 가삿말로 연인들의 사랑을 속삭이듯 랩과 노래를 다른 스타일로 구사한 곡이다. 곡은 길미 솔로 앨범들을 계속 프로듀싱 해왔고 많은 히트곡을 써왔던 유명작곡가 김세진과 또 다시 손을 잡았고, 가사는.. 2012. 12. 7.
시크릿 오늘 뮤직뱅크 첫방. 12인 댄서와 “그림자 안무” 선보인다. 시크릿이 오늘 7일 ‘뮤직뱅크’에서 신곡 ‘토크 댓(TALK THAT)’의 첫 방송을 가진다는 소식과 함께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하는 새로운 앨범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신곡 ‘토크 댓’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발표했던 시크릿은 기존에 선보였던 음악과는 다른 마이너 코드의 프렌치 일렉이라는 신선한 장르와 함께 감각적이고도 감성적인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변신에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드라마와 감정씬들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시크릿 특유의 포인트 안무가 이번 음악에서는 어떻게 표현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이 이번 ‘토크 댓’에서는 “기존의 화려하고 파워풀한 안무 대신 12인의 안무팀을 등장시켜 시크릿이 아닌 안무팀 위.. 2012.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