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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1927

김유미눈물 3종 세트, 진숙의 갈등과 눈물 JTBC 월화드라마‘무정도시’ 김유미의 ‘눈물 3종 세트’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2일 방송된 JTBC ‘무정도시’ 12회에서는 이진숙(김유미)의 안타까운 상황으로 내몰리는 진숙의 눈물이 보여졌다. 여배우 김유미의 눈물 3종 세트는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과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깊은 슬픔이 표현돼 드라마 ‘무정도시’를 향한 애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JTCB ‘무정도시’ 에서 어둠의 세계 여자보스 역할로 연일 화제와 인기를 이끌고 있는 김유미는12화에서 본격적으로 부산 조직을 상대로 전쟁 시작에 결정적 원인을 제공해 앞으로의 상황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배가 시키고 있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긴 여운이 남는진숙의 눈빛 이다”,” 김유미 매력 넘치네”,”무정 도시통해 만난 명배우”라는 반응을 보였다... 2013. 7. 4.
코미디 버라이어티의 지존, '기막힌외출'이 돌아온다! 매 시즌 화제를 모은 케이블 코미디 버라이어티의 대명사 이 8명의 멤버와 함께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컴백한다. 1년 만에 돌아오는 은 프로그램 타이틀은 같지만 그 포맷과 멤버 구성에 있어 일부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시즌1부터 쭉 을 지켜 온 김준호, 장동민, 홍인규와 함께 새로운 멤버로 탁재훈, 조세호, UV 뮤지 그리고 최필립, 김재희가 투입된다. 이들은 지난 주말 포스터 촬영과 함께 간단한 오프닝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번 의 부제는 ‘갑을전쟁’. 제작진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일명 ‘갑을관계’를 예능에서 재밌고 속 시원하게 보여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매 회, 매 상황마다 8명의 멤버들이 갑 또는 을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갑의 횡포, 을의 불만, 을이 갑을 역.. 2013. 7. 4.
KBS수목극 "칼과꽃", 역시 웰메이드 명품 드라마임을 입증하다! '엄포스' 엄태웅이 왜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는지를 보란 듯이 보여주었다. 엄태웅과 김용수 PD가 3일 첫 방송한 KBS 2TV 새 수목극 '칼과 꽃'에서 '명품 콤비'는 바로 이런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성실한 배우 엄태웅과 감각적이고 치밀한 연출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김용수 PD의 재회는 많은 안방극장 팬들에게 진작부터 관심과 기대를 끌기에 충분했다. 이에 대한 보답이라도 하듯 두 사람은 '칼과 꽃'에서 절묘한 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명품드라마임을 입증해줬다. 이미 엄태웅-김용수 PD 콤비는 전작인 '적도의 남자'에서 첫회이후 방송 9회 만에 쟁쟁한 드라마들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바 있기 때문에 '칼과 꽃'에 거는 기대와 관심이 클 수밖에 없다. '칼과 꽃'은 원수지간 선대의.. 2013. 7. 4.
김옥빈, KBS '칼과 꽃'으로 7년만의 성공적인 안방복귀 배우 김옥빈이 7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식을 치뤘다. KBS 새수목드라마 ‘칼과 꽃’이 지난 3일 밤 그 베일을 벗은 가운데, 무영 역을 맡아 7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옥빈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칼과 꽃’은 증오를 상징하는 칼과 사랑을 말하는 꽃으로, 고구려를 배경으로 원수지간 선대의 어긋난 운명 속에서도 사랑에 빠지는 연인 연충과 무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옥빈은 ‘칼과 꽃’을 통해 7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동시에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어제 방송된 1회에서 잔잔한 내레이션으로 극의 포문을 연 김옥빈은 고구려의 공주다운 위엄있고 강인한 모습에서 변복을 하고 저자거리를 드나드는 호기심 많은 소녀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 2013. 7. 4.
‘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가은, 이종석-이보영 오작교 됐다! 김가은이 이보영에게 이종석의 애틋한 마음이 담긴 곰인형을 전달했다. 매 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SBS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송에서는 혜성(이보영 분) 엄마 살인범으로 지목된 준국(정웅인 분)이 무죄로 풀려나면서 혜성을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이에 수하(이종석 분)는 준국을 직접 죽이기로 결심 한 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리했다. 하지만 수하의 계획을 혜성이 알게 됐고, 수하를 말리러 간 자리에서 혜성은 수하의 칼에 찔렸다. 혜성은 수술 후 깨어났지만 수하는 사라졌고, 1년 후 수하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 혜성과 수하 사이의 엉킨 실타래는 성.. 2013. 7. 4.
드라마 '상어' 남보라의 오열, 시청자들 모두 울렸다! 남보라의 눈물에 안방극장이 모두 슬픔에 잠겼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에서는 한이현이 아빠의 뺑소니 사고 누명이 벗겨진 것을 알게 되며 아빠에 대한 그리움과 안도감에 눈물을 흘렸다. 조의선 사장(김규철 분)에 의해 아버지 한영만이 뺑소니 사고의 범인으로 누명을 쓴 지 12년 만에 일이었다. 한이수(김남길 분)에 의해 조의선 사장이 살인 청부 누명을 쓰게 되면서 12년 전 뺑소니 사고의 진범이 밝혀지고 이에 이현은 그 동안 참아 왔던 눈물을 보이며 서럽게 울었다. 인터넷 기사를 찾아보던 이현은 양아버지인 변방진(박원상 분)에게 아버지의 누명이 벗겨졌으니 기뻐해야 하는 거냐고, 지금이라도 벗겨졌으니 고맙다고 해야 하는 거냐고 물으며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고 이현의 안타까운 모습에 시청자들도 .. 2013. 7. 3.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애절한 두사람! 이보영-이종석에게 무슨 일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부동의 수목극 1위를 사수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가 오늘밤(3일) 9회 방송을 앞두고 긴박해 보이는 상황 속 서로를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는 이보영과 이종석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지난 8회 방송에서 이보영에게 이별을 말하고 키스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 이종석이 다시금 그녀와 함께 있는 장면으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긴박하고 위험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 이보영을 애절하게 바라보고 있는 이종석의 모습과, 그런 이종석을 안타까운 눈빛으로 보고 있는 이보영의 모습까지. 서로를 향한 눈빛은 예전처럼 아끼고 걱정하던 때보다 조금 더 깊어져 미묘하게 변하고 있는 두 사람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 2013. 7. 3.
'황금의 제국' 고수-이요원-손현주, 처절한 핏빛 욕망의 싸움이 시작됐다! 고수-이요원-손현주. 처절하다 못해 서늘함마저 느끼게 하는 세 남녀의 욕망의 싸움을 그리는 ‘황금의 제국’이 탄탄한 스토리와 몰입도 높은 극 전개, 연기자들의 실감나는 명품연기로 삼박자를 제대로 맞추며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지난 1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박경수 극본, 조남국 연출) 1회에서는 설희(장신영 분)의 미인계를 이용, 자신을 위협하는 국회의원을 죽이고 유유자적 최서윤(이요원 분)과의 결혼식장에 들어서는 태주(고수 분)의 핏기 없는 모습을 시작으로 서민의 아들 태주가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게 된 원점으로 돌아가 최서윤-최민재(손현주 분)와의 악연을 그려냈다. 신도시개발, IMF, 구조조정 등 전 국민이 황금의 투전판에 뛰어들었던 1990년대. 명.. 2013. 7. 2.
'못난이주의보' 임주환, 강소라에 취중고백!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에서 소주 세 병을 나눠 마신 공준수(임주환)과 나도희(강소라). 평소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을 마신 둘은 취하고 말았다. 도희는 취해서 반말을 시작한 준수에게 자신이 여자로 안 보이냐고 계속해서 추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집요하리만큼 짓궂게 준수를 물고 늘어지는 도희에게 준수는 그만 속마음을 실토하고 말았다. “난 죽었다 깨나도 너 여자로 아나 본다. 자식아”라고 말하는 준수에게 “너 나 왜 여자로 안 보는데?”라며 도희가 계속 캐묻자, 준수 왈 “네가 여자로 보이면 난 더 아플테니까. 매일 이 꽉 깨물고 여자로 안보려고 다짐한다”고 답했다. 순간 멈칫한 도희. 준수는 아무렇지도 않게 취중에 도희에게 고백해버린 셈이.. 2013.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