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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1927

신인배우 윤소희, '칼과 꽃' 드라마에서 맘프파탈 비밀요원 낭가역 전격 캐스팅! KBS 특별기획드라마‘칼 과꽃’에서 유일하게 오디션이 실시된 역할이 있다. 바로 팜므파탈의 치명적 매력을 지닌 비밀 요원 낭가 역. 그리고 연기 경험이 전무한 신인 배우가 경쟁을 뚫고 당당히 이 역할을 거머쥐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르게 된 윤소희가 바로 그 행운의 주인공이다. 윤소희는 오는 7월3일 첫 방송 예정인 KBS 특별기획드라마‘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김용수, 박진석)에서 영류왕(김영철)의 비밀 조직 금화단의 정보책‘낭가’역을 맡는다. 평양성 저자거리의 유명한 유곽의 주인으로 고구려에서 내로라 하는 귀족들의 유흥을 책임지는 동시에 그들로부터 고급정보를 캐내는 여인이다. 유곽 주인이라해도 함부로 접근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지닌 낭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과묵하며 쌀쌀맞기.. 2013. 6. 19.
'장옥정’ 김태희, 스스로 폐서인 자처 희빈 강등 “전하, 이제 때가 된 듯합니다. 제 손을 놔 주실 때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의 김태희가 유아인에게 과거 자신이 저지른 죄를 고백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한 ‘장옥정’에서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폐서인을 요구하는 장옥정(김태희 분)과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이순(유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정은 간소하게 흰 옷을 차려입고 이순을 찾았다. 이순은 평소와 다른 그의 모습에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옥정은 애써 미소 지으며 자신을 폐서인 해 내쳐달라고 말했다. 그는 모르는 척 하는 이순에게 중전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과거 자신이 민씨를 몰아내고 왕비 자리를 차지하려고 스스로 독약을 먹었던 사실을 밝혔다. 이순.. 2013. 6. 19.
김가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본방 사수 깨알 홍보 SBS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감초 연기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김가은이 드라마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가은은 촬영 중 휴식 시간에 ‘너목들’ 본방 사수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김가은은 톡톡 튀는 형광색 의상에 야구 모자를 쓰고 극중 발랄한 고성빈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친필로 “수.목 SBS 밤 10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본방사수!!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깨알 홍보를 곁들이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극 초반 사건의 중심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준 김가은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연기 변신 좋아요~ 완전 고등학생으로 빙의 된 거 같아요.” “너무 실감나게 연기 잘 하네요. 장옥정에.. 2013. 6. 19.
장옥정 김태희, 유아인과 오해 풀었지만 홍수현-한승연 협공에 흔들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의 김태희가 자신의 자리에 위기를 느끼고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17일 오후 방송한 ‘장옥정’에서는 최무수리(한승연 분)가 이순(유아인 분)의 어명을 받아 숙원의 첩지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옥정(김태희 분)은 특별상궁부터 시작해 숙원, 희빈, 중전의 자리까지 올랐지만 인현왕후(홍수현 분)가 보낸 최무수리가 숙원의 첩지를 곧바로 받자 불안함을 느꼈다. 또한 이순은 장현(성동일 분)이 김대비(김선경 분)의 죽음에 일조했다는 사실을 알고 옥에 가뒀다. 혈연관계였던 장옥정은 당숙 장현이 김대비의 죽음에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이순이 자신마저도 의심할까 전전긍긍했다. 하지만 장옥정의 진심을 이순이 알게 .. 2013. 6. 18.
‘못난이 주의보’ 임주환-강소라, 빗속 힐링 로맨스! 배우 임주환과 강소라가 빗속 힐링 로맨스를 펼쳤다. 17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21회에서 공준수(임주환)는 나도희(강소라)와 빗속으로 뛰어들었다. 내리 퍼붓는 소나기를 피하는 대신 온 몸으로 맞게 한 공준수. 난 데 없는 빗속 질주에 나도희는 넋이 나갔다. 어안이 벙벙한 도희의 어깨를 잡고 선 준수. 여자울렁증이 언제 있었냐는 듯 자연스런 준수를 향해 도희가 물었다. “뭐하는 거예요?” 언젠가 도희는 준수에게 비오는 날이 싫다고 했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날, 비가 내렸노라고. “당신이 그림을 못 그린다고 생각하면 그림을 그리는 순간 그 생각은 사라질 것이다.” 고흐의 말을 인용한 준수. 그는 도희에게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쏟아지는 비를 실컷.. 2013. 6. 18.
앤디 대신 토니안? H.O.T. 발탁 비화 방송 최초공개! 토니안이 H.O.T. 멤버로 발탁된 진짜 이유가 최초로 공개된다. 오늘(1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제이콘텐트리(대표 임광호) 예능전문채널 '예능을 큐하다' QTV(대표 이지연)의 기억의 예능 '20세기 미소년'에서 문희준이 토니안 본인도 몰랐던 진실을 18년 만에 밝힌 것. '레전돌' 핫젝갓알지 멤버들이 데뷔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한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스타를 찾습니다'라는 신문 광고를 보고 앤디(신화)와 오디션을 보러 갔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회사는 앤디를 더 마음에 들어했지만, 앤디가 아직 어려 다음 팀을 고려해 내가 멤버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문희준은 "아직까지 말하지 않은 내막이 있다"고 털어놔 토니안을 놀라게 했다. "사실 소속사에서 우리에게 토니인.. 2013. 6. 18.
배우 이청아, 발리로 떠난 서핑여행, 화보 속 매끈한 바디라인 과시 원더풀 마마 촬영으로 바쁜 배우 이청아가 발리로 과 함께 서핑여행을 떠났다.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에서 런칭한 서핑라인 슈트를 입고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는 바쁜 시간 중에도 가꾼 그녀의 탄탄한 몸매를 이번 화보에서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상큼한 미소와 발리의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팀과의 팀워크도 환상이었다는 촬영 팀의 후문. 시원한 발리의 경관과 이청아의 매력적인 바디를 한 번 에 볼 수 있는 더 많은 화보는 7월호에서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동영상과 인터뷰는 나일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 Provides Photo by 패션매거진 나일론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 2013. 6. 18.
'상어' 오키나와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영상미 호평! 일본 오키나와를 찾은 해우(손예진 분)가, 사고를 당한 후 사라져 죽은 줄로만 알았던 이수(김남길 분)가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제 2막을 열었다. 또한 그에 더해, 극적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을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담아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5월 11일부터 진행된 오키나와에서의 촬영은 촬영팀의 입국과 동시에 시작된 장마 때문에 촬영이 지연되는 등, 상황이 열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자연에 이수와 해우의 애절한 멜로를 녹아내며 최고의 영상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촬영을 진행한 오키나와 필름 측에 촬영팀의 입국 스케쥴과 촬영 스케쥴을 문의하는 팬들의 전화가 쇄도하고, 촬영 현장까지 김남길과 손예진의 팬이 찾아오는 등 열기가 대단했다고. 일본에서의 로케.. 2013. 6. 18.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극과 극 반전 의상 화제! 침체되어 있던 수목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압도적인 시청률 1위로 수목극 왕좌로 등극,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에서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의 소유자 ‘혜성’역의 이보영이 극과 극 반전 의상 스타일로 화제다. 국선전담변호사라는 직업과 사람들에게 빈틈없이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려는 ‘혜성’은 언제나 몸에 맞는 깔끔하고 심플한 정장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인다. 의상 컬러 또한 극중 그녀의 캐릭터를 반영 하듯 화려하지 않은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으로 그녀의 까칠하면서도 개인주의적인 캐릭터를 더욱 부각시킨다. 이와는 반대로 퇴근 후 ‘혜성’은 180도 다른 의상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무채색의 정장과는 다른 다양한 컬러의 캐주얼한 의상과 편안한 바지 스타일을 선호하며 밤낮이 다른 극과 극 스타일.. 2013.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