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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1927

신인배우 진예솔,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 전격 캐스팅! 신인배우 진예솔이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극본 원영옥, 연출 김흥동)에서 주경은 역할에 캐스팅됐다. 배우 진예솔이 맡은 주경은은 남자주인공 주현도(황동주 분)의 여동생으로, 오빠 현도(황동주 분)와는 달리 아버지 주명철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자랐다. 무슨 말을 하든 어떤 행동을 하든 아빠의 압도적 지지와 칭찬을 받다 보니 행동도 말도 거침이 없다. 좋게 보면 통통 튀고 나쁘게 보면 싸가지 없는 말본새이나 가끔가다 정곡을 찌르는 한 마디를 날릴 때면 듣는 사람까지 속이 후련하게 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줄 예정이다. 최근 진예솔은 케이블TV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지현우의 타임슬립을 돕는 조선 당대 최고 기생 윤월 역을 열연해 시청자들에게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SBS 드라마 ‘신기.. 2012. 10. 8.
한채아! 뽀통령으로 변신완료한 귀요미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 연출 이정섭/전우성)에서 완벽한 호텔리어 빅토리아김으로 변신한 한채아가 뽀통령 뽀로로로 변신한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울랄라부부’에서 누드 메이크업과 청순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한채아가 이번엔 귀요미 채로로로 완벽 변신! 촬영 중에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선 찍은 현장사진이 어린이의 대통령 뽀로로와 그 모습이 매우 닮아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채로로? 빅토로로? 뭘 해도 너무 귀여워요!” “뽀로로를 능가하는 인기쟁이 채로로!” “빅토로로 너무 잘 어울려요” 등 수많은 수식어를 만들어냈다. 배우 한채아가 ‘울랄라부부’에서 맡은 빅토리아 김은 사랑스런 미소로 고객을 응대는 호텔리어로 완벽 변신, 한채아 특유의 맑은 미소로 시청자들에게 큰.. 2012. 10. 8.
신의 최영의 절절한 사랑 노래, 브라운 아이드 소울 바람에 모든 감성을 담아내다 '영혼을 울리는 감성보컬'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영준이 SBS 월화드라마 '신의'OST에 전격 합류했다. 그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을 앞세워 순차적으로 공개했던 신의 OST는 알리의 'Carry On', 신용재의 '걸음이 느려서', 장혜진과 MC스나이퍼의 '나쁜사람', 브라운 아이드 소울 성훈의 '그대를 봅니다'등이 음원 차트 상위에 등극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던 상황. 무엇보다 최고의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 소울이 드라마의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OST Part5 에서 '그대를 봅니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브라운 아이드 소울 성훈의 바톤을 이어받아 Part6에서는 영준이 참여하는 것.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은 '신의'OST Part6 '바람의 노래'를 통해 고려 .. 2012. 10. 8.
‘닥치고 패밀리’ 안석환-다솜, 커플티 입고 활보 “절친선언” 안석환과 시스타 다솜이 절친으로 맺어진다. KBS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의 5일 예고편에서 열석환(안석환)이 의붓딸 다윤(다솜)과 친해지기 위해 ‘손발이 오그라드는 절친 3종세트’를 선보였다. 더욱 돈독한 부녀관계를 구축하려는 석환의 이어지는 노력에 다솜은 물론 학교친구들까지 휘말리면서 사태는 석환의 예상을 빗나가기 시작한다. 한편 엄마로 거듭나기 위한 우신혜(황신혜)의 노력도 눈물겹다. 우봉(최우식)에게 ‘엄마’ 호칭을 이끌어 내기 위해 선택한 신혜의 카드는 문자 그대로 ‘카드’다. 이어지는 선물공세에 우봉은 당황스러우면서도 내심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지만 한편 불안해지기도 한다. 초점이 어긋난 엄마 아빠의 애정공세에 다윤, 우봉 두 사람은 진절머리를 치면서 묘한 동지애가 싹튼다. / Media.. 2012. 10. 8.
개그맨 김준현, 정목스님 등 '힐링' 페스티벌 멘토로 참여 “힐링, 길을 묻다…” 생각을 나누고 마음을 치유하는 공감 멘토링 강연 다양한 문화 행사와 나눔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새로운 형식의 힐링 축제 ‘2012 조이올팍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이 주최하는 ‘201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최근 사회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문화 트렌드인 ‘힐링(Healing)’을 주제로 한 무료 문화예술공연 축제로 올림픽공원 88마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먼저 도심 속 열린 공간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야외 음악 공연으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어 새로운 에너지로 재충전하게 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88잔디마당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힐링 파크’ 무대에는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 2012. 10. 8.
'울랄라부부'의 초특급 카메오 군단, 김창렬 합류! 김창렬은 오는 9일 방송되는 4회에 등장할 예정. 에서 김창렬은 나여옥(김정은)의 얄미운 시누이 고일란(쥬니)의 맞선남으로 출연해 쥬니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김창렬이 함께한 촬영은 지난 9월 21일 한강고수부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김창렬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시종일관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며 처음 만난 쥬니와도 완벽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김창렬은 KBS 등 여러 편의 드라마에서 카메오 출연한 경험을 살려 능숙한 코믹 연기를 펼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촬영을 마친 후 김창렬은 함께 촬영한 김정은, 최성국과도 반가운 해후를 나누며 의 대박을 응원했다. 는 적재적소에 이어진 카메오 출연으로 대한 호평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 제작진은 ‘앞으로도 깜짝 놀랄 만한 카메오 군단의 출연으로 의 .. 2012. 10. 5.
'울랄라부부'신령커플 변희봉&나르샤 변신 4종 세트 공개! 에서 월하노인(변희봉), 무산신녀(나르샤)은 고수남(신현준)과 나여옥(김정은)을 주시하며 그들의 인생을 체인지 시킨 결정적인 인물들. 앞으로 두 사람은 고수남, 나여옥의 주위에서 그들이 바디가 체인지 된 황당한 상황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위기 상황에 빠트리게도 하고 구해주기도 한다. 이를 위해 상황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건 예사. 의 1회와 2회에서는 관광 온 할아버지, 경찰, 포장마차 주인, 금은방 주인, 환자 등 무려 6가지 모습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앞으로도 그들의 변신은 계속될 예정. 의 제작사는 ‘변희봉 선생님과 나르샤가 100인 연기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로 앞으로 수많은 변신들이 남아있다. 그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변신할지 기대하며 시청하는 것도 의 또.. 2012. 10. 5.
‘닥치고 패밀리’ 분노의 박희본 “화난 모습도 귀요미~” KBS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의 오는 8일 방영분에 대한 예고편에서 우희봉(박희본)의 노기등등한 모습이 공개됐다. 막내의 싸움에 끼어든 우봉(최우식)이 상대편 형에게 제압당하자, 희봉에게 SOS를 청한 것이다. 희봉이 끼어들면서 싸움은 집안의 전면전으로 번질 조짐을 보인다. 한편 우신혜(황신혜)와 우지윤(박지윤)의 날선 대립을 처음 겪게 된 열성가족들은 바짝 긴장하게 된다. 다윤(다솜)만 태연하게 지내는 가운데 모녀의 싸움은 심각하게 유치한 쪽으로 발전하게 된다. ‘닥치고 패밀리’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45분 방송된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 2012. 10. 5.
‘신의’ 이민호의미래는? 매니아가 만든 패러디 결말 속출 SBS 월화드라마‘신의’가 최종회까지 아직 8회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결말에 대한 시청자 예언(?)이 속출하고 있다. 물론 ‘최영앓이’에 못이긴 성급한 팬들의 궁금증이 만들어낸 패러디 엔딩이지만 기발한 아이디어와 유머가 배꼽을 잡게 한다. 주인공 최영(이민호)과 은수(김희선)에 대한 결말은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나뉜다. 서로 ‘헤어지는 것’과 ‘함께하는 것’이다. 이별한다면 각자의 시대로 복귀할 것이고, 함께한다면 ‘고려시대’에 남거나 ‘현대’로 갈 것이다. 팬들의 예상에 따르면 현대로 올 경우, 최영은 고려무사의 뛰어난 칼솜씨를 살려 ‘우달치 검도관’을 개관한다. 또 최고의 액션배우가 되어 헐리우드 진출을 시도한다. 그런가하면‘폴리스 방패’를 널리 알린 공로로 경찰청 홍보대사에 선발되고 이후 대통령 경호.. 2012.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