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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1927

KBS2 '1박 2일' 김제동, 노브레이크 입담!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 느지막이 찾아온 김제동이 ‘노브레이크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범상치 않은 입담으로 웃음폭탄을 사정없이 투하하다 몸을 사리지 않는 행동으로 완벽한 마무리까지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킨 것. 범상치 않은 입담으로 강력한 웃음을 전달한 김제동과 쩔친들의 활약으로 ‘1박 2일’은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당당하게 기록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시청률 17.1%를 기록했고, ‘1박 2일’이 속한 ‘해피선데이’ 역시 전국 기준 15.9%, 수도권 기준 16.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 5일 .. 2014. 10. 6.
장보리’ 오연서, 모든 캐릭터를 아우르는 ‘만능호흡’ 능력자!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가 극중 모든 인물들을 아우르는 ‘만능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MBC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 ‘보리’의 완벽 빙의,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오연서가 극중 ‘보리’를 둘러싸고 있는 중심 인물들이 입체적으로 살리는 ‘만능호흡’ 을 발휘하며 ‘장보리’의 40% 가까운 시청률을 이끌고 있다. 오연서는 손해를 볼 만큼 착하지만 뚜렷한 신념과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는 ‘초 긍정’의 아이콘 ‘보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극의 중심을 잡고 있다. 거침없는 악행과 상상초월의 패륜을 저지르는 ‘민정(이유리 분)’ 과 선(善) 과 악(惡)의 극명한 대비를 입체적으로 표현, ‘보리’와 ‘민정’의 대립은 물론 캐릭터가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2014. 10. 6.
'아이언맨' 어른아이 이동욱의 조금 늦은 홀로서기!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의 이동욱이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이미 한 회사의 CEO로 많은 직원들을 거느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재산을 가진 채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가고 있던 주홍빈(이동욱 분)에게 홀로서기란 단어는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은 상처와 분노로 얼룩져 있었다. 그리고 그 삶 속에는 언제나 자신의 아버지 주장원(김갑수 분)이 있었고, 그보다 더 깊은 곳에 그의 첫 사랑 김태희(한은정 분)가 있었다. 홍빈은 그들의 그늘에서 늘 자유로울 수 없었다. 그렇게 혼자 살아왔음에도 혼자가 아니었던 그가 지난 7회 방송에서 태희를 영영 떠나보냈다. 9살 때부터 만나 평생을 사랑하고 그리워.. 2014. 10. 6.
'다르게운다 눈물 속에서 빛난 ‘가족의 무게’ KBS 드라마스페셜의 특별한 카드 ‘다르게 운다’가 통했다. 각자 ‘다르게’ 상처를 떠안고 ‘다르게’ 울음을 삼키는 엄마와 남매를 통해, 가족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고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5일 밤 12시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다르게 운다’(극본 이강, 연출 이응복)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상처와 슬픔을 삼켜내며 한 지붕 아래 살아가는 지혜(김소현), 지한(손승원), 경희(김희정) 세 사람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소리에 민감해 소음을 싫어하는 지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울어대며 소음공해를 일으키는 ‘해충’ 매미보다 “차라리 조용한 바퀴벌레가 낫다”고 이야기하는 사춘기 여고생이다. 지혜는 대학원까지 진학하는 열정으로 일중독에 빠져.. 2014. 10. 6.
XTM ‘주먹이운다’, 절대고수들이 인정한 최고의 도전자는? 권민석은 ‘주먹이운다- 용쟁호투’에서 자신을 16살 때부터 22살 때까지 운동을 해왔고, 킥복싱 페더급, 라이트급, 주니어 웰터급, 웰터급을 거치며 챔피언까지 했었다고 전했다. 또한 K-1 월드맥스 2007 결승전의 경력이 있다고 덧붙이며 입식타격의 강자임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권민석은 절대고수들과 함께하는 ‘지옥의 3분’에서 김원기, 문제훈 선수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타격과 저돌적인 모습을 보이며 자신을 각인시켰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대부분의 절대 고수들은 ‘기억에 남는 도전자’를 권민석으로 선정했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포근한 이미지를 받았지만, 경기를 시작하는 순간 180도 변신, 저돌적이고 화끈한 파이터라는 이미지를 받았다. 얼굴을 아끼지 않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고 코멘트를.. 2014. 10. 6.
tvN '아홉수 소년' 장소불문 애교담당 경수진! tvN ’아홉수 소년’의 경수진이 장소를 가리지 않고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매주 금, 토 저녁 8시 35분에 방송하는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연출 유학찬, 극본박유미)에서 김영광(강진구 역)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마세영 역의 경수진이 깜찍한 애교로 촬영장을 녹이고 있다. ‘아홉수 소년’ 측이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에서 경수진이 장소를 불문하고 애교 만점 눈웃음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 경수진은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현준(박재범 역)과 함께 대본을 맞춰보다 크게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촬영에 들어가기 전 앞머리에 헤어 롤을 한 채로 카메라 앞에 선 경수진의 털털한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수진은 또 상대역인 김영광과.. 2014. 9. 30.
‘야경꾼 일지’ 정윤호, 몸 날렸다! 왜? ‘야경꾼 일지’ 정윤호가 위기일발 순간에 몸을 날렸다. 왕인 김흥수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던지며 변함없는 ‘일편단심 충신 포스’를 드러낸 것. 색다른 소재와 화려한 볼거리로 퓨전사극의 새로운 장을 열며 TNmS 전국 기준 첫 방송부터 연속 16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29일 무석(정윤호 분)과 기산군(김흥수 분)의 위기일발 순간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평창천탑 공사현장을 시찰중인 기산군과 중신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기산군의 머리 위로 갑자기 떨어지는 바위가 포착돼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는 기산군과.. 2014. 9. 30.
'야경꾼 일지' 불사신 김성오, 주술 끝판왕 등극! ‘야경꾼 일지’의 악의 술사 사담 김성오가 ‘불사신’으로 존재감을 뽐내며 소환술을 넘어 둔갑술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독특, 신선, 재미 몰이를 하고 있는 ‘야경꾼 일지’에서 전에 본 적 없는 ‘주술의 향연’으로 매번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 지난 29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17회에서는 심장을 칼에 찔리고, 화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되살아난 사담(김성오 분)의 모습과 그의 불사능력의 비밀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사담은 소환술을 잇는 비기를 꺼내 들어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는 동시에, 쫄깃한 전개의 한 축을 책임져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야경꾼들에 의해.. 2014. 9. 30.
'끝없는 사랑' 류수영, 미워할 수 없는 야심가! 지난 28일(일) 방송된 ‘끝없는 사랑’ 29회에서는 광훈(류수영 분)이 야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인애(황정음 분)를 배신했지만 여전히 주변을 맴돌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인애의 고시 패스 소식을 접한 광훈은 인애에게 가장 먼저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한달음에 공중전화 박스로 갔다. 인애가 전화를 받자 축하한다고 말하던 광훈은 아련하면서 뿌듯한 말투로 기쁜 마음을 드러내다 이내 주제를 넘는 행동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축하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지만…”이라고 말하며 애써 마음을 감췄다. 비록 인애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숨겼지만 전화를 끊은 광훈은 고개를 젖혀 하늘을 바라보며, 비로소 편한 마음으로 행복한 표정을 짓는 모습을 보였다. 극의.. 2014.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