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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미, ‘재즈와 가곡의 만남’ 가을밤을 수놓다 재즈보컬리스트 김형미의 2집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5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가곡과 재즈의 절묘한 조합으로 일반인들이 다소 생소하게 생각하는 재즈와 가곡의 깊이를 전달했다. 김형미는 미국 유학 생활을 통해 얻은 풍부한 음악과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정서를 연주와 노래에 담아 관객들에게 옛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세월이 지나도 아름다운 노래가 사람들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되는 것처럼 음악을 들으며 과거의 아름답고 소중했던 추억을 떠올리고 지친 마음을 위로 해줄 수 있는 노래들을 들려주려는 기획의도를 잘 살려냈다. 공연 시작은 '가을밤'연주로 시작해 이번 앨범에 메인 타이틀곡인 '가고파'를 들려 주었다. '가고파'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에 불린 노.. 2012. 10. 27.
모두를 춤추게 할, 주목받는 하우스&일렉트로닉의 신예 ‘Club 505’ 싱글 발매 지난 24일, 하우스, 일렉트로닉 음악의 떠오르는 신예 ‘Club 505(프로듀서 J, 보컬 박가은, 김태윤)’의 싱글 [Time to Love]이 발매되었다. ‘Club 505’는 70, 80년대 디스코와 뉴웨이브, 신스 팝의 감성과 하우스 음악의 비트와 구성을 기본으로 하는 새로운 댄스음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실 ‘Club 505’보다는 시메트리(SYMMETRY)로 잘 알려진 이들은 2008년 10월 한국문화 콘텐츠 진흥원 주관의 ‘이달의 우수신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저력이 있는 팀이다. 프로듀서이자 멤버인 J의 영국 유학 당시 친구들과 하우스 음악을 들으며 파티를 한 숙소 505호를 Club 505라 칭하고, ‘모두를 춤추게 한’ 그 때를 생각하며 팀명을 바꾸게 되었다. 오는 12월, 정규 1.. 2012. 10. 27.
다임러 트럭 코리아, 유니목(Unimog) 동절기 안전 제설 작업 교육 및 세미나 개최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공공기관의 제설 및 도로관리 관계자 200명을 초청하여 유니목(Unimog) 동절기 안전 제설 작업 교육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설 작업 및 도로 관리 등 공공 분야에서 다목적 차량 유니목의 활용 방안과 특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또, 행사장 내 마련된 가상 험로 코스에서는 참가자들이 유니목 U 500 단축모델의 시연을 통해 유니목의 뛰어난 오프로드 기동성, 파워 및 주행 안전성을 직접 체험하였다. 뿐만 아니라, 주문 제작으로 판매되어 주문 전에는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다양한 종류의 유니목과 장비의 전시도 함께 진행되었다. 시연은 통나무 구간, 계단 구간 등의 실제 험로를 형상화 한 구간과 유니목의 디퍼렌셜 잠금장치 기능을 확연히 볼 수 있는.. 2012. 10. 27.
‘의리녀’ 윤하, 소울다이브와의 피처링 약속 지켰다!! ‘의리녀’ 가수 윤하가 소울다이브(SOUL DIVE)와의 약속을 지켰다. ‘나는 가수다’에서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윤하는 오는 26일 정오 공개되는 힙합그룹 소울다이브의 신곡 ‘눈물이 말랐대’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지난해 윤하가 진행하는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소울다이브는 프로그램 로고송을 선물했고, 윤하는 그런 소울다이브에게 앨범 피처링을 약속했던 것. 윤하는 ‘나는 가수다’와 콘서트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소울다이브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눈물이 말랐대’의 피처링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디지털 싱글 ‘눈물이 말랐대’는 윤하의 애절한 보이스와 소울다이브의 랩이 조화롭게 녹아 든 감성적인 곡으로, 슈프림팀의 '땡땡땡', MC몽의 '써커스' '죽을만큼 아파서'와 최.. 2012. 10. 25.
‘닥치고 패밀리’ 심지호, 박지윤 허당 매력에 드디어 빠지나? 박지윤이 심지호를 위해 덜렁대면서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윤(박지윤)은 감기에 걸린 지호(심지호)가 카페 문까지 닫고 쉬자 걱정이 돼서 지호의 집에 찾아가게 된다. 귀찮게 하지 말고 가라는 지호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플 때 혼자 있으면 안된다며 집으로 들어온 지윤은 죽부터 끓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죽을 처음 끓여본다며 자꾸 물어보기만 하며 덜렁대는 지윤이 지호는 귀찮을 뿐이다. 지호는 서준(박서준)이 안 해놓은 이불빨래를 하러 옥상으로 올라가게 되고 지윤은 그런 지호를 따라나선다. 지호는 몸이 아파도 더러운 건 못 참는 못말리는 결벽증을 드러내고, 지호를 좋아하는 지윤은 아픈 지호를 걱정하며 돌봐주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둘 사이가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2012. 10. 25.
민송아 만삭 화보 여전한 미모 과시, 미술 태교중..... 탤런트 민송아가 임신 9개월의 만삭화보에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민송아는 ‘스타파이브 매거진’ 11월호 화보 촬영에서 몸매를 타이트하게 감싸는 블랙드레스와 핫핑크 드레스를 입고 만삭의 D라인을 당당히 드러냈다. 현장을 지켜 본 관계자는 “민송아는 다음달 출산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밝은 미소와 생기있는 다양한 포즈로 촬영장을 압도했다”고 전했다. 만삭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송아는 “현재 그림 태교중”이라며, “출산 후, 화가로써 정식 데뷔무대를 갖을 것”이라고 깜짝 공개했다. 민송아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민송아의 첫 개인전은 12월 28일부터 1월 둘째주까지 갤러리캐피탈에서 개최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2012. 10. 25.
'드라마의 제왕' 김명민-정려원, '드라마의 제왕' 대박 기원 파이팅! 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천재 야욕가이자 드라마 외주제작사 대표인 앤서니 김 역할을 맡은 김명민과 솔직 담백함이 매력인 신인 작가 이고은 역의 정려원이 드라마 대박을 기원하며 파이팅 포즈를 취한 것. 이에 김명민은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께 인사 드리게 돼 설레면서도 떨린다. 야비함과 비열함의 끝을 달리는 앤서니 김 그 자체를 멋있게 소화해 내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정려원 역시 "시청자 여러분께 연기를 선보인다는 일은 매번 어렵고 떨리는 일 같다. 하지만 그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기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명민-정려원 조합이라니, 이건 봐야해!", "벌써부터 흥미진진! 완전.. 2012. 10. 25.
'울랄라부부' 김정은표 고수남 패션포인트는 바로 ‘왕리본’! 에서 김정은은 아내 나여옥과의 바디체인지 후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임신까지 하게 되며 혼란을 겪고 있는 남자 고수남을 열연해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러한 김정은의 물오른 명품연기와 함께 최근 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김정은이 선보이고 있는 형형색색 리본패션. 일전까지 고수남(김정은)은 익숙지 않은 긴 머리 때문에 앞머리를 묶어 올리는 일명 ‘사과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수남이 호텔로 출근을 시작하며 그의 헤어스타일에도 변화가 필요했던 것. 그 변화 속에서 탄생한 것이 바로 ‘리본 패션’이다. 김정은표 고수남 패션의 핵심 포인트는 바로 큼지막한 리본. 스틸 속 김정은은 빨간색, 분홍색, 파란색 등 다양한 색색의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며 여성미(?)를 더.. 2012. 10. 25.
웹툰 ‘패션왕’ 드디어 ‘강남스타일’로 드라마화 된다!! 인기 웹툰 ‘패션왕’이 실제 드라마 ‘강남스타일’로 재탄생 한다. 제작사 어치브그룹디엔 측은 25일(오늘) 네이버 인기 웹툰 ‘패션왕’을 드라마 ‘강남스타일’로 새롭게 제작, 내년 2월 방영을 예정으로 12월 말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13년 상반기 최고의 드라마를 넘보는 ‘강남스타일’은 요즘 세대 최고의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과 젊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원작인 웹툰 ‘패션왕’과 동명의 드라마인 SBS 월화미니시리즈 ‘패션왕’이 지난 3월 먼저 방영된 관계로 드라마 타이틀이 ‘패션왕’이 아닌 ‘강남스타일’로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웹툰 ‘패션왕’의 ‘실사판 캐릭터’로 잘 알려진 장근석, 류승범, 장윤주, 비스트 등이 네티즌 사이에서 가상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 2012.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