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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ite/2006 EU21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프랑스 입국 이제 Parisiene이다! 비행기가 커서인지 국력이 모자라서인지 비행기는 정식 탑승구에서 내린것이 아니라 계류장 임시 정류장에서 내려서 공항버스로 이동을 했습니다. 입국하자마자 이런 대우를 당하니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호주 국제공항에서 있을때 들은 이야기로는 해당국가 공항에 아침시간대에 착륙하는 국가가 대부분 국력이 좋고 시간대에 상관이 없다면 정식 탑승구에 컨텍하는 국적기가 국력이 우수하다고 들었던 풍월이 있어서인지도 모르겠네요 --; 역시 계류장에서 입국심사대로 가는 길또한 별로 기분이 --;. 대한민국 국적기이지만 일본 손님이 1/3정도 타 있었습니다. 월드컵때문에 보안이 강화되어 입국심사전 공항 씨큐리티가 아닌 경찰이 직접 국가 여권별로 심사가 틀렸습니다. 일본인 일본말로 인사하며 상냥하게 입국을 시키고, 한국사람은 그냥.. 2010. 3. 13.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Prologue - GPS 유럽여행을 하기위해서는 2가지가 있는데 유레일패스란 기차를 이용하는 방식과 자동차로 이용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는 사진 촬영이 주목적이기때문에 유명한 관광지도 좋지만, 유럽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푸조리스를 선택한 나는 이제 여행에 루트를 짜고, 여행지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나는 가민사의 GPS를 노트북에 연동해서 여행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노트북과 GPS 네비게이션 솔루션을 선택하기로 했다. 사실 한국에서 유럽형 네비게이션은 파인픽스사만 정식 출시가 되어 있어 대상에서 제외 시켰다. 준비중에 여러가지 조합을 만들어 테스트 하던중 최적에 솔루션을 찾아 내었다. 노트북+GPS모듈(4800bps)+마이크로소프트사 오토파일럿이란 프로램이 선정 되었다. 네.. 2010. 3. 13.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Prologue - EU 2002년 월드컵은 나에게 너무나 큰 인생에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호주에서 열심히 재미있게 잠시 살고 있다가 2002년 한일월드컵에 동참하기위해서 한국으로 와서 상암동 IMC 국제미디어센터에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조선일보 광화문 월드컵 거리 응원전에 일하고 축구에 대해서 뭐 하나 알지 못하던 나에게는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이 되었네요. 이제 4년이 지난지금 난 디지틀조선일보 미디어사업단에 근무하게 되었고, 이제 다시 독일 월드컵과 유럽 자동차로 돌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유럽은 인생에 마지막으로 가야 한다고 했지만.... 이제는 인생의 시작점에 유럽에 가게 되었습니다...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여러 국가를 여행도 가고 일하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정말 행복한 여정이 될것 같네요. 월급이 나오는 .. 201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