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Site/2006 EU21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루브르박물관 (Le musée du Louvre)... #1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루브르박물관 (Le musée du Louvre)... #1. 박물관 가는길 (전 세계의 역사와 문화가 소장되어 있는 박물관..)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 루브르박물관(미술관) ] 프랑스 파리에 소재 되어 있고 1793년에 설립 되어있고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게의 니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등을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전세계에서 미술역사사에 가장 중요한 박물관중의 하나, 하지만 문화 약탈을 통한 전시품이 많아 아름다운 이면에 보이는 슬픈 역사의 미술관이기도 합니다. 루블 박물관(미술관)은 프랑스왕정의 대표적인 루브르궁전의 역사적인 건물을 미술관으로 개조하여 사용을 하고 있으며, 소장된 미술품의 규모는 세계 .. 2010. 9. 24.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예술의 다리 (Pont des Arts)...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예술의 다리 (Pont des Arts)... (파리지엥들의 사랑과 예술이 넘치는..)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프랑스 파리 센강에 있는 철제 다리로 루브르 궁전과 프랑스 학사원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센강의 유일한 보행자 전용 다리로 예술가들의 공공 전시장소로 사용되어 예술의 다리라고 불리운다. 19세기 초기에는 상류층 사람들을 위한 산책로로 통행료를 받았으나, 1-2차 대전을 지나면서 폭격으로 대부분 파손된것을 1981년부터 1984년까지 대규모 보수를 통해서 확장 보수 되었다고 한다. 예술의 다리라는 명칭답게 화가, 사진작가들의 실험정신이 강한 작품들을 전하하는 공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 다른 이름은 사랑의 다리이기도 하다.. 2010. 7. 18.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퐁네프의 파리..(Pont Neuf)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Pont Neuf.. (프랑스의 역사와 영화의 한장면으로 기억되고있는..)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노틀담 성당을 뒤로하고 로 유명한 퐁네프의 다리로 향한다. 한가지 재미 있는 것은 이라는 영화의 성공으로 세계적으로 큰 명성을 얻었을 얻었지만 퐁네프는 실제 영화 촬용지로 사용되지 않았다. 퐁네프의 다리는 프랑스 센강을 가로지르는 흰색의 유명한 다리로 시테 섬(Île de la Cité)의 서쪽 끝과 센 강의 오른쪽 강둑 지역을 연결하고 있다. 흰색 돌이 주요 자재로 사용되었으며 아치형태의 기둥이 바치고 있는 구조로 지어졌다. 앙리 4세때 완공이 되었고 현재 계속 개보수(?)를 하고 있는 프랑스인들이 사랑하는 다리들중에 하나이다. 다.. 2010. 7. 18.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노틀담성당..(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노틀담성당.. (최후의 심판 부조와 노틀담의 곱추가 있는 곳)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노틀담 성당은 우리에게 영화나 뮤지컬 노틀담의 곱추로 잘 알려져 있는 파리의 명소이다. "노틀담 드 파리"는 세계적인 문호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이다. 1998년 파리에서 초연한 이후에 2백만명이상의 관객을 동원할 만큼 인기가 있어 프랑스의 '국민 뮤지컬'로 대표 되고 있다. 뮤지컬은 에스메랄다를 가운데 두고 프롤로, 페뷔수, 콰지모토의 3사람의 사랑을 이야기하면서도 격변기의 유럽의 혼란한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이 뮤지컬은 대사없이도 노래만으로도 레퍼토리가 진행이 가능할정도로 풍부한 노래와 음악이 있어 예술성을 더하고 .. 2010. 6. 19.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샹제리제 거리에서..(Champs-Élysées)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샹제리제 거리에서... (파리를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곳)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개선문에서 파리가 어떻게 생겼고, 우리가 가고자 하는 곳들의 위치를 머리에 담아 놓은 다음.. 야경이 아름답다는 샹들리제 거리를 통해서 콩코드광장으로 가는 길을 선택했다. 지금 시간은 오후 2시 조금 늦은 점심이지만 배가 고파서인지 한걸음 한걸음이 무겁기만하다. 우선 금강산도 식후경 먹고 가야 할것 같다. 샹제리제 거리는 멋진 카페와 명품점 은행 전자제품 매장으로 가득차있어 오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유혹하는 거리다. 아마도 명품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하루동안 매장만 둘러 보아도 행복할 것 같다. 우선 밥은 먹어야하는데 영어도 않통하는 곳에서.. 2010. 6. 19.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개선문(Triumphal Arch)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개선문 (파리를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뷰포인트)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파리 개선문을 향해 길을 나선지 약 한시간... 욕심만 많아가지고 이것저것 자세히고고 사진을 찍어대는 통에 남들은 30분이면 간다는 거리를 직선이 아닌 갈지자로 사진찍으면서 다니니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게다가 파리에 하늘은 엄청 덥고 따갑기까지.. 썬블럭을 발랐지만 땀이 흐르면서 무용지물... --; 이제 드디어 개순문 광장에 원형 로터리 도로가 보이기 시작한다. 아.. 생각과 달리 광장이 엄청 복잡하네.. 여기저기 교통사고 나서 조금 격하게 상담(?)하시는 분들도 많고... 어라.. 개선문이 도로 한가운데인데 어떻게 가는거지? 뭐.. 불어.. 2010. 3. 28.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샤이오궁(Palais de Chaillot)에서 개선문(Triumphal Arch)으로 가는길...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샤이오 궁에서 개선문으로 가는길 샤이요 궁에서 파리 개선문까지 걸으면서 거리를 스케치 하기로 했다. 거리를 거닐면서 카메라를 든 내손엔 항상 새로운 것을 반기듯 연신 셔터를 눌러 댓다. 온도계를 보니 썹씨 31도정도이고 습기는 거의 없는 건조한 날씨다. 그래서인지 그늘이나 가끔 바람이라도 불어주면 시원함을 느끼면서 걸을 수 있었다. 자외선 지수 50+++짜리 썬블럭을 바르고 나와도 자외선이 강렬한지 피부가 약간은 따끔거린다. 구름한점 없는 날씨라서 선글래스가 없으면 거리에는 반사되는 강열한 햇빛으로 눈을 제대로 뜨기도 힘든 날씨다. 샤이요 궁을 나오는 거리를 걸어가다보니 박물관이 있어서인지 포스터가 많이 있었다. 샤이요 궁을 나오면 라운드어바웃에 말을탄 장군동상 하나.. 2010. 3. 14.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에펠탑(La tour eiffel) 지하철에 내려서 에펠탑으로 가는 길목에서 처음보는 것은 기념품가게로 파리 기념주화 판매기계가 눈에 확 다가 온다. 파리관광지에가면 거의 모든 포인트에 해당 지역특징을 살린 기념주화 2유로로 판매가 된다. 처음에는 기념품이 될것 같아 구입 하다 보면 무시 못할 금액이 지출이 될것 같다. 간략하게 에펠답을 설명하면 에펠탑은 17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념 기념으로 1889년에 열린 파리 만국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임시구조물이었다. 전세계 최고 높이였고 자유의 여신상 건축에 참여했던 귀스타프가 설계했다. 한동안 라디오 방송용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재료가 철로 되어있어 날씨에따라 높이가 달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재 파리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주야간 모두 관광객이 많은곳으로 관람을 하기위해서는 케이블카나.. 2010. 3. 14.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프랑스 - 파리의 지하철... 아침일찍 상쾌한 마음으로 아침을 맞고, 드디어 에펠탑으로 출발을 했다. 민박집에서 아침은 시리얼을 줄주 알았는데, 예상과는 달리 맛있는 한식으로 준비해줘서 단단히 준비해서 길을 나섰다. 민박집을 잘 잡은것 같다. 아직도 서울 지하철 시스템에 익숙해 있는 나는 프랑스에 지하철이 어색하기만 하다. 지하철이 바퀴로 되어 있는 것과 서울처럼 쇠로 되어있는 바퀴로 되어 있는 2가지 모델이 운행된다. 그리고 객차를 열기위해서는 레버를 작동을 시켜야만 작동이되고 실내가 좁은데 반해 좌석이 가로로 있어서 승객을 많이 못태운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실내가 좁기때문에 내리고 싶은 데 사람이 많다면 Pardon(빠흐동)이나 excusez-moi(엑스뀌제무와)를 해야만 내일 수 있다. 그리고 지하철이나 건물에 들어간다면 가.. 201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