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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19

'유혹' 권상우, 이정진에 회심의 한 방!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한지훈/연출:박영수/제작:이김프로덕션)’의 권상우가 이정진을 향해 회심의 한 방을 선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유혹’ 15회에서는 홍주(박하선 분)를 사이에 두고 팽팽하게 맞선 두 남자 석훈(권상우 분)과 민우(이정진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점심식사를 위해 장대표와 레스토랑을 찾은 석훈은 그곳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홍주-민우와 마주쳤다. 예상치 못한 만남에 당황하는 석훈-홍주의 눈치를 차례로 살피던 민우는 합석을 제안했고, 어색함이 가득한 불편한 식사 자리가 마련됐다. 장대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민우는 노골적으로 석훈의 심기를 건들기 시작했다. 민우는 세영(최지우 분)과의 이별 이야기를 들먹이는 것도 모자라, 홍주에게 여자를 주선해주라는 등 날 .. 2014. 9. 2.
'유혹' 파국으로 치닫는 네 남녀의 아찔한 운명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한지훈/연출:박영수/제작:이김프로덕션)’ 속 네 남녀의 어긋난 운명이 점점 파국으로 치달으며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유혹’ 11회에서는 세영(최지우 분), 민우(이정진 분)와 함께 재벌 2세들의 사교파티에 동석한 석훈(권상우 분)-홍주(박하선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뜻밖의 조우에 당황하던 것도 잠시, 홍주와 석훈은 마음을 추스르고 둘만의 대화를 이어갔지만 남는 건 서로를 향한 원망뿐이었다. 이는 이들을 동석하고 파티에 참석한 세영-민우도 다르지 않았을 터. 보이지 않는 칼처럼 각자 날카로운 대화를 이어나가던 네 남녀의 갈등은 홍주의 도발을 시작으로 절정에 다다랐다. 홍주는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대표님에 대한 이상한 소.. 2014. 8. 19.
[유혹] 권상우, 취중진담 들켜버린 속내... ‘유혹’의 권상우가 자신의 속내를 들켜버린 혼란 속에 드라마틱한 선택을 감행하며 그의 행보에 담긴 진심이 무엇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5회에서는 석훈(권상우 분)과 세영(최지우 분), 그리고 홍주(박하선 분)의 삼자대면으로 세 사람의 갈등이 치솟는 내용이 전개된 가운데, 석훈이 아내 홍주와 별거를 택한 뒤 세영을 찾아가는 장면이 등장해 흥미를 고조시켰다. 이날 석훈은 세영을 산부인과에서 맞닥뜨린 뒤 아내로부터 결혼생활을 다시 생각해보자는 별거 선언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홍콩에서의 사건 이후 당시 일을 떠올리기조차 싫어하는 홍주에게 남편 석훈이 이 일을 만든 장본인 세영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결국 .. 2014. 7. 29.
[유혹] 박하선, '단아'부터 '오열'까지 폭풍연기력! 배우 박하선이 '유혹' 1회부터 폭풍같은 연기력을 선보인다. 박하선은 1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의 여주인공 ‘나홍주’ 역을 맡아 시작과 동시에 롤러코스터 같은 다양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홍콩 로케이션 촬영을 마친 박하선은 극중 남편으로 등장하는 차석훈(권상우 분)과 홍콩의 화려한 마천루와 야경을 즐기며 특유의 밝은 미소를 지으며 '단아 하선'이라는 수식어를 되찾았다. 하지만 나홍주는 남편 차석훈의 사업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게 되자 이내 웃음기가 사라진 얼굴을 짓는다. 때문에 박하선은 극중 화사한 꽃무늬 프린트 의상을 입고 있지만 그와는 상반되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 속 박하선은 온 몸이 흠뻑 젖은 채 모.. 2014. 7. 14.
[유혹] 최지우 - 권상우 - 박하선, 아슬아슬한 관계 그려낸 파격예고 공개! ‘유혹’ 3차 예고편 영상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의 예고 영상이 공개되면서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최지우, 권상우, 박하선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그려내고 있다. 권상우와 박하선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바닷가에서 무거운 표정의 박하선과 누군가를 향해 “회사 돈 가지고 튀었으면 폼나게 살아야지. 지가 죽긴 왜 죽어”라고 외치며 눈물로 원망하는 권상우의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이 처한 상황을 짐작케 했다. 이어 최지우와 권상우가 함께 와인을 마시는 장면과 최지우의 “이 정도면 서로 쓸모 있는 악연 아닌가요?”라는 대사가 흐르며 두 사람의 사이가 단순한 관계가 아닌 미묘한 감정을 주고받게 될 것을 예고했다.. 2014. 7. 8.
권상우, 뉴욕 빛내는 우월 존재감 발휘한 화보 공개! 부드러움과 강인한 남성의 이미지를 넘나드는 우월 매력의 소유자, 권상우가 우아하면서도 위트 있는 뉴요커로 변신한 패션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 프레스티지 브랜드 라코스테와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함께한 화보 속 권상우는 뉴욕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경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권상우만의 고급스러움에 우아하고 시크한 매력까지, 톱배우 포스를 무한 선보이며 뉴욕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화보 속 권상우는 라코스테의 2014년 봄 시즌 제품과 함께했는데, 편안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니트와 가디건을 코튼팬츠에 매치해 클래식하지만 모던한 이미지를 강조하는가 하면, 어디에나 손쉽게 매치할 수 있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블루종 등을 세련되면서도 경쾌하게 연출하여 다가오.. 2014. 2. 25.
<메디컬 탑팀> 권상우-김영애, 버린 아픔과 버려진 아픔 통(通)했다! 지난(5일) 밤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 18회에서는 미혼모 환자인 김은애(이맑음 분)의 출산을 공동집도하는 태신(권상우 분)과 혜수(김영애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산부인과 의사인 혜수는 유달리 김은애 환자를 극진히 살펴왔다. 날선 야망을 드러내며 차가운 얼굴만을 보였던 혜수가 진심으로 김은애를 걱정하는 마음은 태신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의아함을 자아내며 묘한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의대시절 낳은 아들을 입양시킬 수밖에 없었던 혜수와 미국으로 입양된 태신은 상대적인 아픔을 지니고 있는 만큼 상처역시 맞물릴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에 서로의 입장을 피력하는 장면은 두 사람에게 있어 어머니와 아들의 존재가 어떠한지 드.. 2013. 12. 6.
<메디컬 탑팀> 권상우vs주지훈, 살벌한 전쟁 선포!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의 양날의 검, 권상우와 주지훈이 맞붙는다. 오늘(20일) 밤 방송되는 ‘메디컬 탑팀’ 13회에서는 권상우(박태신 역)와 주지훈(한승재 역)의 갈등이 폭발하는 일촉즉발 위기상황이 그려질 것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시하는 태신(권상우 분)과 원칙과 현실에 따를 수밖에 없는 승재(주지훈 분)는 극초반과 달리 조금씩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부딪혀왔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병원의 수익구조에 주력하겠다는 승재에게 반기를 든 태신이 탑팀에서 제명 당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충격케 했던 상황. 이에 야간진료팀으로 파견된 태신이 충격적인 발언으로 승재를 도발하게 될 예정이어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 2013. 11. 20.
<메디컬 탑팀> 오연서, 고통과 함께 혼절, 그녀에게 닥칠 위기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의 오연서가 환자를 돌보지 못하게 되는 위기에 처한다. ‘메디컬 탑팀’에서 엉뚱 발랄한 흉부외과 열혈 전공의로 민호(김성우 역)와 찰떡호흡을 선보이며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는 오연서(최아진 역)에게 예기치 못한 적신호가 울리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오늘(13일) 방송될 ‘메디컬 탑팀’ 11회에서는 주영(정려원 분)과 대화를 나누던 아진(오연서 분)이 정체모를 극심한 고통과 함께 쓰러지는 혼비백산의 상황이 벌어지며 ‘메디컬 탑팀’ 멤버들을 충격으로 빠뜨릴 것을 예고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태신(권상우 분)의 대기발령과 주영이 혜수(김영애 분)의 요구를 받아들이며 탑팀의 분란을 예감케 했던 터. 이런 .. 2013.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