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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476

<7급 공무원> 패러디 봇물, 얼큰이 최강희+주원 웃음 폭발! 최강희와 주원이 얼큰이로 변신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길로와 서원 대두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제작: ㈜사과나무픽쳐스, (유)커튼콜제작단)의 깨알 같은 패러디물로 '7급 공무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서원(최강희)와 길로(주원)의 달달 로맨스와 관련된 대두짤 시리즈는 두 사람의 실감나는 표정을 임팩트 있고 귀엽게 표현했다. 이어, 양쪽 볼에 띄운 홍조는 이들의 수줍은 관계를 강조시킨 가운데 톡톡 튀는 내용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길로가 진지한 얼굴로 서원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라든지, "병원에서 머리 더 줄여달라고 그럴 걸 그랬나? 괜찮아? 안 무거.. 2013. 3. 11.
IRIS2, 이다해 대역필요없어! 360도 오버헤드킥 작렬 배우 이다해가 KBS 아이리스2 (극본 조규원/연출 표민수,김태훈) 6회에서 강도높은 액션과 360도 완벽한 오버헤드킥을 선사해 사청자들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총을 맞고 실종된 유건의 빈자리를 대신해 NSS TF-A 팀장이 된 수연은 치명적인 미인계를 펼치며 아이리스의 흔적을 찾는데 앞장섬은 물론 호텔방에서의 사내와 액션씬에서 와이어와 대역도 없이 부상을 무릅쓰며 360도 발차기와 강도높은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등 초반과는 달리 아이리스를 소탕하기위해 강인한 여전사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유건이 어딘가에서 살아있을 거란 강한 믿음으로 그를 찾기 위해 맹활약을 펼치는 수연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다해의 눈물연기 열연은 극의 몰입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열연기와 액션연기의.. 2013. 3. 2.
'7급 공무원' 최강희+주원, 부러우면 지는 거다 최강희와 주원은 훈훈한 케미스트리가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제작: ㈜사과나무픽쳐스, (유)커튼콜제작단)의 최강희와 주원이 다정한 커플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주 '7급 공무원'은 서로커플의 러브라인에 위기가 찾아오면서 극적인 긴장감을 더한 상황. 그에 반해 스틸 속 최강희와 주원은 실제 커플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두 사람은 쉬는 시간 내내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에, 드라마 속 모습과 실제 모습을 헛갈리게 할 정도로 다정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로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챙겨주는 두 사람을 부러움 가.. 2013. 2. 25.
'무작식 상팔자' 엄지,원 무상가족에 상처 입고 독립 선언 배우 엄지원이 마음에상처 끝에 독립을 선언했다. JTBC 개국 1주년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연출정을영)에서 한동안 잠잠했던 소영 (엄지원 분)과 무상 가족의 갈등이 재점화 됐다. 엄마 지애 (김 해숙 분)의 주방 일을 도와주다 소영(엄지원분)은 일방적으로 독설을 듣고 마음에 생체기를 당했다. 엄마 지애는 미혼모 딸에 대한 속상함을 은근히 독설로 표현한 것. 이날 방송에서 소영은임신한 아내 효주(김민경 분)을 살뜰히 챙기는 사촌동생 대기(정준 분)을 보고 자신과 대비되는 외로운 처지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동생 준기가유진을 누나 딸이라고 밝히지 않았다는데 마음에 상처를 또 한번 입었다. 이에 소영은 준기에게“누가 물으면 내 딸이라고 그래.언제 결혼 했냐고 하면 하.. 2013. 2. 24.
'7급 공무원', 김민서, 돌직구 사랑고백 통할까? 서로커플에 이어 도미커플이 밀착 어부바로 애틋한 사랑을 전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제작: ㈜사과나무픽쳐스, (유)커튼콜제작단)이 황찬성과 김민서의 어부바 스틸을 공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황찬성이 술에 취한 김민서를 등에 업고 밤거리를 걷는 장면. 어린아이 마냥 좋아하며 도하(황찬성)의 등에 찰싹 달라붙어 떨어질 줄을 모르는 선미(김민서)와 갖가지 생각으로 복잡한 도하의 모습이 대비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실제 촬영에서는 두 사람이 어부바를 한 채 편안하게 촬영해 연인 같은 핑크빛 기운이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도하에게 돌직구 사랑고백을 서슴지 않는 선미(김민서)와 달리 서원을 향한 가슴 아픈 외사랑을 이어가는 도하(.. 2013. 2. 20.
‘야왕’ 권상우 - 정윤호, 슬픈 우정에 시청자 연민 쏟아져 배우 권상우와 정윤호의 ‘슬픈 우정’에 시청자들의 동정이 쏟아지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야왕’의 주연 배우 권상우와 정윤호는 요즘 극중에서 친형제처럼 다정한 우애를 나누며 서로를 아껴주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우애가 깊어질수록 다가올 아픔도 커지기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운 연민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도훈(정윤호)은 ‘꽃뱀사건’을 해결해준 하류(권상우)에게 고마움의 뜻으로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또 함께 사우나를 하면서 하류에게 “형이라고 부르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형제 없이 나이 많은 누나 밑에서 자라난 도훈은 친형 같은 하류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고아로 자랐던 하류 역시 도훈의 그런 제안에 인간적으로 흔들린다. 비록 다해(수애)에 대한 복수를 위해 도훈에게 접근한 것이었지만 하류의 착.. 2013. 2. 17.
<7급 공무원> 사랑에 빠진 최강희 '기여? 아니여?' 최강희가 사랑에 빠진 발렌타인 걸로 변신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제작: ㈜사과나무픽쳐스, (유)커튼콜제작단)의 최강희가 사랑에 빠진 듯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스틸 속 최강희는 거울을 통해 온갖 표정을 지어 보이며 행복함을 만끽했다. "기여? 아니여?"와 함께 길로(주원)에게 쌍코피를 흘리게 했던 똘끼 충만한 신입요원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테블릿 PC를 이용해 수줍게 러브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까지 사랑에 빠진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특히,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고운 피부와 상큼 발랄한 미소 등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는 최강 동안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2013. 2. 13.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김범, 정은지의 애교 있는 첫 방송 제작사가 공개한 스틸 사진은 촬영 중 김범과 정은지가 파이팅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의 밝고 즐거운 현장 분위기까지 그대로 전해진다. 특히 둘의 얼굴 가득 웃음꽃이 피어 있는 모습은 촬영 현장을 밝게 만들 정도로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오늘밤 9시 55분 방송 예정인 의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은 시청자들에게 더욱더 완성도 있는 작품을 보여주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촬영 현장은 배우와 스태프들이 똘똘 뭉쳐 언제나 웃음으로 가득하다고. 배우들끼리도 사이가 좋아 대기 시간에 서로 장난을 치기도, 농담을 주고받기도 하며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에서 오수(조인성 분)의 친동생 같은 존재로 의리파 상남자 박진성을 연기하는 배우 김범은 “좋은 작품으로.. 2013. 2. 13.
'야왕', 빠른 속도에 폭발적 스토리로 연일 화제 드라마 ‘야왕’의 시청률이 ‘마의’를 따라 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제작 베르디미디어) 제9회는 15.2%의 전국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을 기록, mbc ‘마의’(19.3%)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특히 월화드라마의 경우 통상적으로 월요일의 시청률이 화요일보다 낮고, 또 11일은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이어서 귀경 인파의 이동이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야왕’의 안정세가 더욱 돋보인다. 지난주에 23.7%였던 ‘마의’는 4.4%p나 떨어진 반면 ‘야왕’은 지난주의 15.3%와 거의 같아 상대적으로 안정적 흐름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마의’와의 격차는 지난주의 8.4%p에서 4.1%p로 좁혀졌다. 이같은 시청률 호조의 배경에는 ‘입소문’.. 2013.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