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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476

"7급 공무원" 첩보커플의 달콤+스릴 로맨스 담긴티저 예고편 공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제작: ㈜사과나무픽쳐스, (유)커튼콜제작단)이 최강희, 주원의 달콤살벌한 로맨스가 담긴 세 번째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배우들의 화려한 액션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를 선보였던 기존 티저 예고편과는 달리 이번 세 번째 티저 예고편은 김서원(최강희 분)와 한길로(주원 분)의 가슴 절절한 로맨스에 초점을 맞췄다는 사실. 두 사람은 우연치 않은 첫 만남에서 국정원 요원이 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코믹스럽게 그려 낼 예정이다. 사사건건 충돌하는 가운데 둘 사이의 묘한 악감정이 애증의 관계로 발전하기까지, 두 사람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감정변화를 흡인력 있는 연기로 이끌어갈 전망이다. 티저 예고편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빗 속신. 쏟아지는.. 2013. 1. 12.
서준영 류승수의 ‘시리우스’ 온라인 체감 시청율은 이미 20% 지난 일요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시리우스' 의 시청자들 관심과 열기가 연일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새로운 일주일을 준비하는 일요일 심야시간 (매주 11시 45분)에 편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시청자게시판과 주요 포털 인터넷 게시판에는 ‘시리우스’를 극찬하는 시청자들의 의견들이 줄이어 게재되고 있는 상황으로 ‘시리우스’를 향한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분위기는 이미 시청률 20%을 너머 온라인 체감 시청률은 어느 대작드라마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이다. 새해 6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총4부작으로 기획된 ‘시리우스’는 한발 빠른 전개와 반전을 거듭하는 긴장감 넘치는 탄탄한 스토리, 제작진들이 불철주야 작업했을 영화 못지 않은 영상미. 그리고 여기에 SBS 뿌리깊은 나무,KBS 당신뿐이.. 2013. 1. 12.
<7급 공무원> 최강희, 공공의 목 등극?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제작: ㈜사과나무픽쳐스,(유)커튼콜제작단)이 주원과 황찬성에게 연이어 목 조르기 공격을 당하는 최강희의 코믹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연이은 남자배우들의 공격에 어쩔 수 없이 당하는(?) 여배우의 고달픔을 표현한 듯한 최강희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은 최강희가 타이틀 촬영 중 주원의 헤드락에 걸린 모습과 액션 리허설 중 황찬성과 장난치는 모습이다. 공교롭게도 국내 최고의 매력가이들로 불리는 두 남자 배우로부터 헤드락을 당하게 된 최강희는 힘들어하기보다 코믹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공개된 스틸을 본 누리꾼들은 "찬성의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과 최강희의 진지한 표정의 대비가 더 웃겨~", "나는 .. 2013. 1. 10.
윤시윤, <이웃집 꽃미남> 통해 미남 홀릭 준비 끝 '깨방정 꽃미남 변신' 배우 윤시윤이 변신 준비를 끝내고 본격적인 안방극장으로 복귀를 알렸다. 윤시윤은 지난 3일 오후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이웃집 꽃미남' 제작발표회에서 박신혜, 김지훈, 고경표 등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참석해 1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그는 이날 "점점 커가는 윤시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이번 작품을 통해 나의 가장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무엇보다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 윤시윤의 변신. 그간 주로 다소 무겁고, 묵직한 역을 맡아왔던 그가 이번엔 통통 튀는 엔리케 금 역으로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KBS2 '제빵왕 김탁구'에서의 김탁구가 무게감 있는 역할이었다면 이번 엔리케 금은 깨방정 미남으로 정말.. 2013. 1. 7.
드라마 <보고싶다> 해피엔딩 VS 새드엔딩, 네티즌 갑론을박! 온라인 '들썩'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의 엔딩 스토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첫 회 프롤로그 당시, 한발의 총성과 함께 바닥에 쓰려져 눈물을 흘리는 정우(박유천 분)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새드엔딩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왔던 는 또 다른 반전 요소가 등장하며 지금까지의 예상과는 다른 새로운 엔딩 스토리가 펼쳐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 두 남녀의 애절하고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정통 멜로의 특성상 비극으로 마무리될 확률이 높아 보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수많은 갈등을 속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치유의 과정을 다루고 있다는 점.. 2013. 1. 7.
<보고싶다> ‘힐링커플’ 박유천-윤은혜, 슬픈 사랑의 전주곡?! 더욱 짙어지는 애절한 감성으로 안방극장에 눈물 폭탄을 선사하고 있는 의 ‘힐링커플’ 박유천과 윤은혜가 보기만 해도 가슴 찡해지는 스틸 컷을 공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두 사람은 얼굴이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윤은혜의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한 줄기 눈물과 이를 말없이 바라보는 박유천의 애틋한 시선은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12회 방송 말미, 황미란(도지원 분)의 작업실에서 우연히 마주친 한정우(박유천 분)와 조이(윤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니가 왜 여기 있어.”라는 정우의 물음에 속으로 “너 보고 싶어서..”라고 대답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서로에게 다가가고픈 애절함을 더한 터라 이들이 나.. 2012. 12. 20.
<보고싶다> 유승호, 천사의 미소 속에 감춰둔 처절한 복수의 시작!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의 유승호가 천사의 미소 속에 감춰둔 처절한 복수를 서막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12회, 해리(형준/유승호 분)는 한정우(박유천 분)에게 이모 미쉘 킴(김선경 분)의 죽음이 한태준의 저축은행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는 정보를 제공했다. 정우는 아버지 회사와 관련이 있는 사건을 자신에게 의뢰하는 해리의 행동이 의심스러웠지만 이내 “아버지 아들인건 맞는데 ‘상일저축’하고 나와는 상관없다.”고 잘라 말했다. 해리는 마치, 그 대답을 기다렸다는 듯 남이사(조덕현 분)가 황미란(도지원 분)의 건물을 담보로 미쉘 킴으로부터 거액을 빌려 썼다는 차용증과 함께 돈이 오고 간 ‘상일저축’ 통장 거래 내역을 건네며 정우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이는, 해리가 14년 .. 2012. 12. 14.
<드라마의제왕>오지은 “김명민, 김혜자 선배만큼 좋은 배우” SBS 월화드라마 에서 톱스타 오지은 역할로 열연하고 있는 오지은이 상대배우 김명민에 대해 “김혜자 선배님처럼 진정한 톱배우”라고 극찬했다. JTBC ‘청담동 살아요’에서 김혜자와 함께 연기호흡을 맞춘 적 있는 오지은은 “배우들은 촬영에 있어서 파트너와의 연기호흡이 굉장히 중요한데, 김혜자 선생님은 본인뿐만 아니라 상대배우까지도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몰입하게 한다”며 “드라마의 제왕을 촬영하면서 김명민 선배에게서 똑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최근 김명민과 키스신을 촬영한 그녀는 “김명민 선배와 멜로 연기 한번 해보는 게 소원이었다”고 밝히며 “함께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자체도 꿈만 같은데 키스신을 촬영한다니 떨리고 긴장돼 촬영을 망칠까 걱정됐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반면 연달아 있었던 최시원과의.. 2012. 12. 13.
윤은혜, 14년 전 둘만의 추억으로 박유천 찾아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의 윤은혜가 14년 전 추억으로 박유천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11회에서는 강상득을 죽인 진짜 범인이 청소부아줌마(김미경 분)로 밝혀짐과 동시에 정우가 청소부아줌마로부터 불의의 일격을 당하고 정신을 잃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손발이 묶인 채 충격에서 깨어난 정우는 청소부아줌마에게 “아줌마 집에 들어오기 전에 잡을 수 있었다. 살려달란 말 안 해. 수연이 목소리만 한 번만 듣자.”고 부탁했다. 이어, 희미한 정신에 조이(수연/윤은혜 분)에게 전화를 건 정우는 “꺼진 가로등부터 수연이 집까지 열다섯 걸음. 더 이상 깜빡 거리지 않으니까.. 당신은 알 것 같아서..”라는 말로 교묘하게 자신의 위치를 알렸다. 정우의 전화를 받은 조이는 14년 전 납치를 당하고 끔찍한 일을.. 2012.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