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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476

'끝없는 사랑' 류수영, 미워할 수 없는 야심가! 지난 28일(일) 방송된 ‘끝없는 사랑’ 29회에서는 광훈(류수영 분)이 야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인애(황정음 분)를 배신했지만 여전히 주변을 맴돌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인애의 고시 패스 소식을 접한 광훈은 인애에게 가장 먼저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한달음에 공중전화 박스로 갔다. 인애가 전화를 받자 축하한다고 말하던 광훈은 아련하면서 뿌듯한 말투로 기쁜 마음을 드러내다 이내 주제를 넘는 행동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축하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지만…”이라고 말하며 애써 마음을 감췄다. 비록 인애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숨겼지만 전화를 끊은 광훈은 고개를 젖혀 하늘을 바라보며, 비로소 편한 마음으로 행복한 표정을 짓는 모습을 보였다. 극의.. 2014. 9. 29.
tvN '삼총사' 유인영, 가슴아픈 과거 드디어 밝혀져! 지난 28일(일) 방송된 tvN ‘삼총사’ 7회에서는 소현(이진욱 분)과 미령(유인영 분)이 본격적으로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지는가 하면, 그 동안 궁금증을 자아냈던 미령의 과거가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어떻게 살아왔냐’는 소현의 질문에 미령은 냉소를 지으며 “어떻게 살아왔냐고요? 어떻게 살아왔을 것 같아요, 내가?” 라고 운을 떼며 고통스러웠던 과거에 대해 털어놓기 시작했다. 미령은 죽을 뻔 한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었던 남자들이 결국 모두 자신의 몸을 목적으로 도왔다는 것을 깨닫고 몸을 팔아가며 돈을 모았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또, 소현을 노려보고는 “돈이 생기고 살만해지니까 당신 생각이 나더라고. 내 인생을 이렇게 만든 내 첫 번째 남자.”라며 독기에 찬 목소리로 복수심을 갖게 된 계기를 설.. 2014. 9. 29.
‘내 생애 봄날’ 길정우, ‘안방극장 해피 바이러스’ 아역배우 길정우가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MBC 수목 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동하(감우성 분)의 아들로 분하고 있는 길정우가 장난기 다분한‘강바다’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동하 앞에서는 연실 불만을 토로하며 틱틱 거리는 아옹다옹 ‘부자 케미’를 선보이다가도 누나인 푸른(현승민 분)이에게는 엄마처럼 따르는 정겨운 ‘남매 케미’를 선보이는 영락없는 철부지 막내의 모습을 녹여내 안방극장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분 좋을 때면 드러나는 길정우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은 안방 극장뿐 아니라 촬영 현장의 해피 바이러스로 전파돼 작품의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티아이 키즈를 통해 연기력을 다져온 길정우는 .. 2014. 9. 25.
'아이언맨', 냉랭한 이동욱과 무릎 꿇은 한정수의 대성통곡!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에서 듬직한 충직비서 한정수가 이동욱 앞에서 대성통곡을 한다? 오늘(25일) 밤 방송되는 ‘아이언맨’ 6회에서 고비서(한정수 분)가 주홍빈(이동욱 분)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극 중 고비서는 특수부대출신에 폭발적인 체력으로 주홍빈을 위해 고군분투 해 온 남성미와 충직의 아이콘으로 활약해온 터. 이에 그가 어떠한 연유로 무릎을 꿇고 울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어제(24일) 방송분에서 자신의 몸에 칼이 돋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홍빈인 만큼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고비서가 주홍빈에게 씻을 수 없는 잘.. 2014. 9. 25.
[전설의 마녀] 콩가루 마씨 일가 총집합! MBC 새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제작 팬엔터테인먼트)를 든든하게 이끌 명품 조연 군단이 공개됐다. 25일 제작진은 극중 네 마녀(한지혜 고두심 오현경 하연수)의 유쾌․상쾌․통쾌한 설욕 대상이 될 신화그룹 ‘콩가루’ 마 씨 일가의 가족으로 김윤서․변정수․도상우․이승준이 캐스팅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지적인 매력의 김윤서는 마도산(박근형) 회장의 둘째 딸 ‘마주희’로 나선다. 마주희는 모두가 제멋대로인 마 씨 집안에서 유일하게 개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을 자랑하며 매사에 당당하고 까칠한 성격이지만, 오랫동안 연모해온 남우석(하석진)과 우석의 딸 별이(이한서)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하고 사랑스럽다. 그러나 우석이 올케인 문수인(한지혜)과 가까워지면서 질투심에 불이 붙게 .. 2014. 9. 25.
tvN삼총사 이진욱, 3콤보매력으로 안방극장강타! ‘삼총사’의 묵직한 리더이자 위엄 있는 왕족 ‘소현세자’ 역을 맡은 이진욱은 무한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압도하는 것은 물론, 감출 수 없는 다양한 매력까지 뽐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심장을 어택하는 소현세자의 3콤보 매력’이 화제를 모으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첫 번째 이유는, 입가에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는 빛나는 자체발광 외모를 꼽았다. 작은 얼굴에 담겨 있는 훤칠한 이목구비와 반할 수 밖에 없는 깊은 눈빛, 그리고 곧게 뻗은 8등신 기럭지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의 눈에서 하트가 절로 나오게 하는 것은 물론, 많은 남성들이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명불허전 ‘완벽남’의 면모를 한껏 발휘하고 있다. 이어.. 2014. 9. 16.
[연애의 발견] 정유미 아버지 죽음을 둘러싼 비밀 풀릴까?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9회분에 5년 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한여름(정유미)의 아버지 한재식 역으로 배우 남경읍이 특별출연한다. 여름과 태하(문정혁)가 함께 목재소로 가던 길에 과거 아버지와 함께 했던 낚시터를 우연히 지나게 되는데, 두 사람이 회상하는 과거씬에 등장하는 것. 지금까지 드라마 안에서 여름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싸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여름은 엄마 신윤희(김혜옥)와의 대화에서 “한 가지가 마음에 걸린다. 우리 아버지 일 하진 씨가 아직 모르잖냐”라며 “내가 엄마한테 빚 있는 줄도 모르고 날 아무런 걱정 없고 아픔도 없는 애라고 생각해서 좋아하는 거 아닐까, 그건 진짜 내가 아닌데. 그런 생각이 든.. 2014. 9. 16.
[아이언맨] 신세경-정유근, 투블리가 만났다! 신세경과 정유근의 투블리(two+lovely) 매력이 안방극장에 퍼지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의 신세경(손세동 역), 정유근(창 역)이 바라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사랑스러운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난 방송에서 창(정유근 분)은 자신의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따듯한 마음씨의 세동(신세경 분)이 아니면 그 누구도 가까이 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며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은 인연의 끈을 짐작케 했다. 특히, 자신을 살뜰히 챙기는 세동에게 “너랑 결혼할 거야”라고 말하는 창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녹이는 꼬마 심쿵이의 등장을 예감케 했다. 또한 그런 창을 친동생처럼 아끼고 보살피려는 세동의 모습은 드라마 속.. 2014. 9. 12.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손담비, 예비 시누이와 올케의 첫 만남 ‘가족끼리 왜 이래’ 이번 주 방송에서 김현주와 손담비가 드디어 첫 만남을 가진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주)삼화네트웍스)의 김현주(차강심 역)와 손담비(권효진 역)가 이번 주 첫 만남을 가진다. 윤박(차강재 분)의 결혼을 두고 시누이와 올케 사이가 될 지도 모르는 두 사람의 만남이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느 때보다 여신급 미모를 자랑하는 김현주와 손담비가 첫 대면을 하며 앞으로 두 사람의 사이를 점쳐볼 수 있게 만들고 있다. 극 중 차씨 집안의 둘째 차강재와의 결혼을 꿈꾸고 있는 효진의 바램이 이루어 진다면 두 사람은 시누이와 올케 사이가 된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과연 훈훈한 시누이와 올케 사이로 시작될지 첫 단추부터 ‘가까이 .. 2014.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