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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476

'보리' 오연서, ‘왔다! 장보리’ 종영 소감 배우 오연서가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연서는 MBC ‘왔다! 장보리’를 통해 데뷔이래 첫 타이틀롤을 맡아 완벽한 전라도 사투리 연기와 촌스럽지만 순박한 ‘초 긍정’의 아이콘 ‘보리’ 캐릭터를 뛰어나게 소화, ‘오연서의 재발견’이라는 평과 함께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드라마의 높은 시청률을 견인했다. 드라마의 종영을 앞두고 오연서는 “’장보리’가 된지 어느덧 7개월이 흘러 이제는 ‘보리’와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보리’와 우리 가족들 스태프들을 보내주어야 한다는 게 아직 실감나지 않습니다. 저에게 ‘왔다! 장보리’는 배우로써 오연서로써 성숙하게 해준 작품입니다. 저에게 꿈 같은 지금 이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 2014. 10. 10.
'야경꾼 일지' 김흥수-김성오, '역대급 캐릭터+연기력'으로 시청자 쥐락펴락! ‘야경꾼 일지’의 김흥수와 김성오가 ‘역대급 캐릭터’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며 ‘악인 쌍두마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흥수는 광기에 휩싸여 폭정을 일삼다가도 자신의 왕위를 빼앗아갈까 두려워하는 ‘지킬 앤 하이드’ 같은 기산군 역을, 김성오는 매 번 악랄 게이지를 레벨 업 시키며 결국 만렙에 도달한 ‘만렙술사’ 사담 역을 매력적으로 풀어내며 ‘야경꾼 일지’를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는 것. 귀신 잡는 사극으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10일 ‘야경꾼 일지’의 인기를 견인 중인 ‘악인 쌍두마차’ 기산군(김흥수 분)과 사담(김성오 분)을 전격 분석했다. 우선 ‘지.. 2014. 10. 10.
'아이언맨' 이동욱에게 ‘칼’이란?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이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허를 제대로 찔렀다. 지난 9일 방송된 9회에서는 극 중 주홍빈(이동욱 분)이 자신의 초인적인 힘에 의문을 품게 되는 여러 가지 복선들이 등장해 안방극장의 호기심을 무한 증폭시켰다. 홍빈은 살짝 힘을 주기만 해도 손 안의 전화기나 연필이 부숴지고 고비서(한정수 분)를 하늘 멀리 날려버렸지만 정작 자신의 힘을 시험해보려 할 때에는 아무런 기능을 하지 않는 것을 발견, 그의 초능력이 자의로는 컨트롤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무엇보다 자신의 계모인 미정(윤다경 분)에게 뺨을 맞는 세동(신세경 분)을 보고 걸어오는 홍빈의 등에서 칼이 돋아나는 엔딩 장면은 탄식을.. 2014. 10. 10.
'아이언맨' 이동욱과 신세경이 썸 타는 법은? 이동욱과 신세경이 안방극장의 솔로부대를 일으킨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의 향기커플 이동욱(주홍빈 역)과 신세경(손세동 역)의 문자 밀담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방송 말미, 세동(신세경 분)의 당돌한 고백과 그에 키스로 답한 홍빈(이동욱 분)의 모습으로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본격화될 것을 예고한 터. 이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들이 각종 애정표현으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8회 방송에서는 홍빈과 세동의 귀여운 데이트가 시청자들을 한껏 자극할 것으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특히 상대를 눈앞에 두고도 문자로만 대화하는 이들의 모습은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무엇보.. 2014. 10. 8.
'비밀의 문' 박효주, 카리스마 넘치는 기생 포스 '눈길' SBS ‘비밀의 문’에서는 위기에 빠진 서지담(김유정)을 구하기 위해 좌포청 종사관에 맞서는 운심(박효주)의 강단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균(권해효)으로부터 딸 지담을 기생으로 만들어달라 부탁 받은 부용재 행수 운심은 지담을 기생으로 변장시켜 기방에 숨어있도록 했다. 그러나 곧 좌포청 종사관 변종인(정문성)이 부용재에 들이닥쳐 수배자 명부를 보이며 지담을 추포하려 했다. 이에 운심은 서지담을 구하고자 “부용재는 나랏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는 곳이다. 준법하는 마음 하난 뼛속에 깊이 새겨 두는바, 국법을 위법한 무도한 년을 기녀로 삼을 일 없다”고 말하며 행수로서의 포스 넘치는 카리스마를 내보였다. 그러나 종사관은 서지담에 자신의 수청을 들라 했고, 부용재와 운심을 곤란하게 하지 않기 위해 수청을 들.. 2014. 10. 8.
'야경꾼 일지' 정일우, 첩첩산중 극한 위기 속 사면초가! ‘사담’ 김성오에게 홀린 이재용의 섬뜩한 야욕이 드러나 사면초가에 빠진 정일우가 ‘야경꾼’의 본능을 폭발시키며 대 반격을 예고해 시청자를 제대로 사로잡았다. 야경꾼의 양날개인 정윤호를 잃고 고성희 마저 위험에 빠진 상태에서 정일우가 김성오를 막아내고 반격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20부에서는 사담(김성오 분)에 의해 숨은 야욕을 드러내며 귀기에 휩싸인 영의정 박수종(이재용 분)으로 인해 야경꾼 동료 무석(정윤호 분), 도하(고성희 분)가 차례로 위험에 빠져 사면초가에 빠진 이린(정일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산군(김흥수 분)의 광증을 빌미 삼아 .. 2014. 10. 8.
장보리’ 오연서, 모든 캐릭터를 아우르는 ‘만능호흡’ 능력자!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가 극중 모든 인물들을 아우르는 ‘만능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MBC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 ‘보리’의 완벽 빙의,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오연서가 극중 ‘보리’를 둘러싸고 있는 중심 인물들이 입체적으로 살리는 ‘만능호흡’ 을 발휘하며 ‘장보리’의 40% 가까운 시청률을 이끌고 있다. 오연서는 손해를 볼 만큼 착하지만 뚜렷한 신념과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는 ‘초 긍정’의 아이콘 ‘보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극의 중심을 잡고 있다. 거침없는 악행과 상상초월의 패륜을 저지르는 ‘민정(이유리 분)’ 과 선(善) 과 악(惡)의 극명한 대비를 입체적으로 표현, ‘보리’와 ‘민정’의 대립은 물론 캐릭터가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2014. 10. 6.
'다르게운다 눈물 속에서 빛난 ‘가족의 무게’ KBS 드라마스페셜의 특별한 카드 ‘다르게 운다’가 통했다. 각자 ‘다르게’ 상처를 떠안고 ‘다르게’ 울음을 삼키는 엄마와 남매를 통해, 가족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고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5일 밤 12시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다르게 운다’(극본 이강, 연출 이응복)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상처와 슬픔을 삼켜내며 한 지붕 아래 살아가는 지혜(김소현), 지한(손승원), 경희(김희정) 세 사람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소리에 민감해 소음을 싫어하는 지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울어대며 소음공해를 일으키는 ‘해충’ 매미보다 “차라리 조용한 바퀴벌레가 낫다”고 이야기하는 사춘기 여고생이다. 지혜는 대학원까지 진학하는 열정으로 일중독에 빠져.. 2014. 10. 6.
‘야경꾼 일지’ 정윤호, 몸 날렸다! 왜? ‘야경꾼 일지’ 정윤호가 위기일발 순간에 몸을 날렸다. 왕인 김흥수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던지며 변함없는 ‘일편단심 충신 포스’를 드러낸 것. 색다른 소재와 화려한 볼거리로 퓨전사극의 새로운 장을 열며 TNmS 전국 기준 첫 방송부터 연속 16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29일 무석(정윤호 분)과 기산군(김흥수 분)의 위기일발 순간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평창천탑 공사현장을 시찰중인 기산군과 중신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기산군의 머리 위로 갑자기 떨어지는 바위가 포착돼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는 기산군과.. 2014.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