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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3

'칼과꽃' 엄태웅, 안방극장 여심을 흔들다! KBS2 TV 수목 드라마 '칼과 꽃'에서 운명적인 사랑에 가슴아파하는 주인공 연충 역을 맡고 있는 엄태웅은 포스를 내뿜는 카리스마와 순애보적인 사랑의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15회 방송분에서 연충은 자신을 대신해서 화살을 맞은 무영의 상처를 확인하기 위해 정신을 잃고 쓰러진 후 가슴에 둘러진 천을 보고 나서 무영이 공주임을 확신하게 된다. 무영이 공주임을 알게 된 연충은 이에 홀로 가슴 아파한다. 그리고 무영에게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손에 피를 묻히려 하지 마시오. 살아남은 것이 살아가는 것이 가장 소중한것입니다"라며 복수를 그만둘 것을 말한다.그러나 무영은 "나는 총관님이 생각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허나, 복수만을 위해 사는 사람은 맞습니다"라며 복수를 이어갈 .. 2013. 8. 22.
[화보] 주상욱,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으로 여심 올킬! 배우 주상욱이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마초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2'와 최근 크랭크인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를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주상욱이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마초적인 매력을 맘껏 뿜어낸 것. 주상욱은 블랙 롱코트와 브라운 계열의 니트 가디던에 실크 스카프를 매치해 엣지있는 가을 패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올이 풀린 블랙 브레스트 자켓과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의 스트라이프 니트, 블랙 배기 핏 팬츠 등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통해 자유분방한 마초의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주상욱의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아련한 눈빛은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주상욱.. 2012. 9. 12.
부드러운 마초 윤계상, 보일 듯 말 듯 섹시한 복근 공개 남성다움과 부드러움을 함께 표현할 줄 아는 배우 윤계상이 남성패션잡지 3월호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마초’를 연기했다.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와 함께 진행한 이번 촬영에서 윤계상은 최근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보였던 단정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표정과 포즈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화보에 참여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편안하면서도 강한 흡입력을 가지는 윤계상의 매력을 살리고자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님 룩을연출했다. 스트레치 소재의 데님으로 슬림한 라인을 살리고, 무심한 듯 걸친 데님 트러커로 완성된 복근 화보는 스태프들이 꼽은 베스트 컷.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2012.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