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애교1 ‘넝굴당’ 김용희 귀요미 남편 등극, 엉덩이 애교에 폭소! 김용희가 엉덩이 애교를 과시하며 최강 귀요미 남편에 등극했다.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김형석 연출 박지은 극본)50회 방송분에선 방귀남(유준상 분)의 아내사랑 이벤트 때문에 궁지에 몰린 차세중(김용희 분)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민지영(진경 분)은 차윤희(김남주 분)를 향한 방귀남의 뭉클한 사랑고백에 부러움을 느꼈고 “난 닭살 돋게 사랑해본지가 언젠지 기억나지 않는다”며 남편 차세중을 향해 원망을 쏟아냈다. 이에 차세중은 주방에서 고기를 구우며 아내의 일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 한만희(김영란 분)의 칭찬에 차세중은 “엄마, 난 매제 따라잡으려면 멀었어. 방서방 때문에 피곤해 죽겠어”라고 푸념했다. 한만희는 “방서방이 잘하긴 잘한다. 그런데 우리 윤희도 그만큼 잘하니까 그런거지.. 2012.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