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호1 '마의', 혜민서 의녀 오은호 첫 등장에 이요원 긴장모드 돌입!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혜민서 의녀 홍미금역으로 캐스팅된 배우 오은호가 지난 6회 방송 분부터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오은호가 맡은 홍미금역은 노비출신으로 천신만고 끝에 혜민서 의녀가 된 인물로, 높은 신분의 강지녕(이요원 분)을 시기하고 배척하다가 결국 그녀의 수호천사가 되는 역할이다. 혜민서의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에서 빠질 수 없는 의녀역할이다 보니 앞으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오은호는 MBC인기드라마 ‘동이’(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 김상협)에서 감찰궁녀 역할로 활약한 바 있으며, 이번 ‘마의’의 연출인 이병훈 감독의 부름으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다. 최근 종영된 KBS 드라마 ‘각시탈’에서 클럽 엔젤의 댄스걸 수지역으로,.. 2012.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