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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7

[빛미나] 임주환 “오연서 때문에 심장이 뜨거워 진다” 배우 임주환이 오연서를 두고 장혁과 본격적으로 대립 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방송 될 MBC 새 월화 특별 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 임주환(왕욱)은 오연서(신율 )를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장혁(왕소)과 대립각을 세우며 충돌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청해상단에서 이복형 왕소와 함께 어깨동무하고 웃고 있는 신율의 모습을 지켜 봐야만 했던 왕욱은 두 사람의 다정한 관계에 질투하며 오해가 깊어진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깊어져 가는 삼각 러브라인 전개를 본격적으로 그리며 이복 형이 사랑하는 여자를 사랑하게 된 황자 왕욱의 치명적인 사랑이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임주환은 치명적 사랑에 빠진 남자의 심리와 분노를 섬세하게 표.. 2015. 2. 9.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임주환, 남매지만 묘한 느낌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임주환의 그림 같은 남매 투샷이 공개됐다. 27일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측은 이하늬(황보여원 역)와 임주환(왕욱 역)의 우월한 남매 비주얼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늬와 임주환은 우아한 공주, 기품있는 황자의 모습으로 역대급 남매 비주얼을 뽐내며 주변을 압도하고 있다. 이들은 극 중에서 고려 오누이로 등장하지만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서로를 애틋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어 남매인 듯 남매 아닌 묘한 ‘남매케미’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빛나거나 미치거나’ 2회에서 임주환(왕욱 역)은 가문을 위해 마음에도 없는 장혁(왕소 역)과 정략 결혼을 올리는 이하늬(황보여원 역)를 걱정하는 ‘누나바보’로 .. 2015. 1. 27.
'못난이주의보' 임주환, 강소라에 취중고백!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에서 소주 세 병을 나눠 마신 공준수(임주환)과 나도희(강소라). 평소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을 마신 둘은 취하고 말았다. 도희는 취해서 반말을 시작한 준수에게 자신이 여자로 안 보이냐고 계속해서 추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집요하리만큼 짓궂게 준수를 물고 늘어지는 도희에게 준수는 그만 속마음을 실토하고 말았다. “난 죽었다 깨나도 너 여자로 아나 본다. 자식아”라고 말하는 준수에게 “너 나 왜 여자로 안 보는데?”라며 도희가 계속 캐묻자, 준수 왈 “네가 여자로 보이면 난 더 아플테니까. 매일 이 꽉 깨물고 여자로 안보려고 다짐한다”고 답했다. 순간 멈칫한 도희. 준수는 아무렇지도 않게 취중에 도희에게 고백해버린 셈이.. 2013. 7. 2.
‘못난이 주의보’ 임주환-강소라, 빗속 힐링 로맨스! 배우 임주환과 강소라가 빗속 힐링 로맨스를 펼쳤다. 17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21회에서 공준수(임주환)는 나도희(강소라)와 빗속으로 뛰어들었다. 내리 퍼붓는 소나기를 피하는 대신 온 몸으로 맞게 한 공준수. 난 데 없는 빗속 질주에 나도희는 넋이 나갔다. 어안이 벙벙한 도희의 어깨를 잡고 선 준수. 여자울렁증이 언제 있었냐는 듯 자연스런 준수를 향해 도희가 물었다. “뭐하는 거예요?” 언젠가 도희는 준수에게 비오는 날이 싫다고 했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날, 비가 내렸노라고. “당신이 그림을 못 그린다고 생각하면 그림을 그리는 순간 그 생각은 사라질 것이다.” 고흐의 말을 인용한 준수. 그는 도희에게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쏟아지는 비를 실컷.. 2013. 6. 18.
‘못난이 주의보’ 임주환, 강소라 위한 배려 깊은 착한 ‘매너손’ 포착! ‘못난이 주의보’ 강소라를 배려하는 임주환의 ‘매너손’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운명적인 만남을 시작으로 조금씩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내고 있는 두 사람의 질투를 유발케 하는 달콤한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정지우 극본, 신윤섭 연출) 측은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며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임주환-강소라 커플의 훈훈하고 달콤한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못난이 주의보’에서 임주환은 동생 현석(최태준 분)을 대신해 감옥에 가는 등 자신을 희생하며 묵묵히 가족을 지키는‘착한남자’준수로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에 한가득 감동을 몰아주고 있으며, 186cm의 쭉 뻗은 키와 조그마한 얼굴, 새하얀 피부 등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강소라.. 2013. 6. 5.
'못난이 주의보' 임주환 연기에 눈물 바다. 젊은 배우 폭풍 연기 눈길 ‘못난이’ 임주환의 연기에 시청자들이 눈물을 쏟았다. 지난 28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제작 (주)신영이엔씨) 주인공 공준수 역의 임주환을 비롯 젊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출소 후 세 남매에게 문전박대 당하고 돌아가던 공준수가 막내 나리(설현)와 대화를 나누던 장면은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며 화제가 됐다. 동생 현석(최태준)을 대신해 살인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한 준수. 출소 후 동생들을 찾아갔지만 돌아온 건 세 남매의 차가운 시선 뿐. 그러나 그는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이 현석을 대신해 옥살이를 한 것이라 믿었다. 쓸쓸히 돌아가는 그를 좇아 온 막내 동생 나리. 어릴 적 준수가 업어 키운 막.. 2013. 5. 29.
'못난이 주의보', 윤손하 전격 캐스팅! 2년만에 TV드라마 복귀 배우 윤손하가 한 드라마 속에서 극과 극의 두 얼굴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임주환의 연상 첫사랑, 그리고 천호진의 어린 아내 역을 맡았기 때문. 윤손하는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제작 ㈜신영이엔씨/휴먼앤네이쳐)의 유정연 역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2년 반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유정연은 겉으론 한 없이 약해보이지만 속은 강한 외유내강의 캐릭터다. 공준수(임주환)가 5년 연상의 그녀에게 반한 것도 “코스모스처럼 여린 얼굴로 언제나 깡 있는 말투를 쓰던” 새엄마 진선혜(신애라)를 연상시켰기 때문. 하지만 정연은 병든 아버지를 돌봐주며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준 나일평(천호진)과 결혼을 선택한다. 7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의붓딸 나도희(강소라)를 위해 자신의 아이를.. 2013.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