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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15

<태양은 가득히> 따뜻한 엔딩으로 유종의 미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가 해피엔딩을 맞으며 벅찬 마침표를 찍었다. 매 회 가슴 먹먹한 로맨스와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려온 ‘태양은 가득히’는 윤계상(정세로 역)과 한지혜(한영원 역)의 재회로 따뜻한 유종의 미를 거뒀다. 8년 전의 첫 만남처럼 흰 장미를 사이에 두고 얼굴을 마주한 두 사람의 미소는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1. ‘사랑’이라는 위대한 힘, 두 남녀를 치유하다. 서로를 복수 상대로 오인한 채 잔인한 인연을 이어나갔던 세로(윤계상 분)와 영원(한지혜 분)의 로맨스는 언제나 풍전등화와 같았다. 함께할수록 불행해졌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 희생을 감수해야했던 두 사람이었지만 결국은 서로를 .. 2014. 4. 9.
<태양은 가득히> 뛰는 조진웅 위에 나는 윤계상 있었다! 윤계상이 안방극장에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지난 1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 14회에서는 강재(조진웅 분)가 세로(윤계상 분)에게 블루 다이아몬드를 바꿔치기 한 누명을 씌우기로 결심, 그 증거자료로 그의 계좌에 10억을 입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재는 현재 필도(정원중 분)와 손을 잡고 태오(김영철 분)에게 벨 라페어를 인수 받아야하는 상황. 강재는 세로와 영원이 계속해서 태오를 자극하고 있기에 더욱 차갑게 돌아서는 배신을 택했다. 여기에 도망칠 마음이 없는 세로 역시 싸우기로 결심하며 두 남자의 접전이 더욱 뜨거워졌음을 알렸다. 세로는 강재가 넣어 둔 10억을 미끼로 태오의 심복이었던 안비서(이상훈 분).. 2014. 4. 2.
<태양은 가득히> 조진웅, 시청자 허 찌르는 한 수!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에서 윤계상(정세로 역)을 배반하고 김영철(한태오 역)과 손을 잡은 조진웅(박강재 역)이 심상찮은 파장을 일으키게 되는 것. 극 중 강재(조진웅 분)는 친형제처럼 지내온 세로(윤계상 분)와 사랑하는 여인 재인(김유리 분)과도 등을 지게 되며 권력과 부를 쫓아가고 있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태오(김영철 분)에게 세로가 해를 입을까 걱정하는 그의 모습은 따뜻한 속정을 짐작케 하며 두 남자의 갈등을 더욱 서글프게 해왔던 상황. 하지만 오늘(31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차갑게 돌변한 강재가 세로를 향한 공격을 서슴지 않을 것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 말미, 세로에게 자신.. 2014. 3. 31.
<태양은 가득히> 미카엘 윤계상 vs 루시퍼 조진웅 선과 악 구분 없는 비극적인 형제 전쟁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 윤계상과 조진웅의 비극적인 형제 전쟁이 안방극장을 진하게 물들였다. 지난 24일(월) 방송된 11회에서는 세로(윤계상 분)가 태오(김영철 분)와 손을 잡게 된 강재(조진웅 분)에게 맞서 싸우겠다고 선포하면서 살벌한 대립각을 구축했다. 필도(정원중 분)와 손을 잡고 태오에게 다가서고 있는 강재는 번번이 세로의 방해를 받았고, 두 남자는 멱살잡이까지 불사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 긴장감을 높였다. 세로가 강재의 폭주를 막고 모든 것을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은 그의 따뜻했던 본질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강재 역시 그런 세로의 의도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터. 그렇기에 태오에게 해를 입지 않을.. 2014. 3. 25.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 더욱 뜨겁고 정의로워진 캐릭터로 변신!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 윤계상이 정면돌파에 나선다. 오늘(24일) 밤 방송되는 11회에서 윤계상이 그동안의 사기꾼 ‘이은수’의 탈을 벗고 본연의 ‘정세로’로 돌아와 드라마의 제 3막을 열게 되는 것. 극 중 세로(윤계상 분)는 자신을 등지고 태오(김영철 분)와 손을 잡기로 선포한 강재(조진웅 분)를 막기로 결심, 적으로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의 잔인한 운명이 더욱 치열하게 펼쳐질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로는 눈빛부터 범상찮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강재와 살벌한 대립구도를 엿보이고 있다. 모든 것을 되돌리고자 독하게 마음먹은 세로의 변화는 극의 새로운 파장을 일으킨다고. 또한, 세로가 사기꾼이었.. 2014. 3. 24.
'태양은 가득히' 김유리, 엇갈린 두 얼굴 '순애보VS차도녀' KBS 2TV 월화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배우 김유리가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로 주목 받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이 역할의 감정선과 맞닿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태양은 가득히'에서는 한태오(김영철 분)와 손을 잡으려는 박강재(조진웅 분)와 이를 저지하려는 정세로(윤계상 분), 서재인(김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특히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와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의 소용돌이 속에서 미묘한 감정 연기를 소화해낸 김유리의 연기력이 눈길을 끌었다. 서재인은 한영원(한지혜 분)을 사기의 덫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했지만, 이를 막으려는 정세로와 정면 충돌한다. 서재인은 "너가 정세로라는 걸 한영원에게 말해야겠다. 내가 꼭 너를 멈추게 해줄게"라고 절규.. 2014. 3. 20.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조진웅, 갈라서나?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에서 조진웅이 윤계상에게 잔혹한 선언포고를 날린다. 그동안 피보다 진한 형제애를 나눠온 두 사람이 오늘(17일) 방송인 9회를 기점으로 관계가 전복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 속 조진웅(박강재 분)은 윤계상(정세로 분)의 멱살을 움켜쥐고 벽에 밀치는 모습으로 이들의 갈등이 심상치 않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 말미 강재는 세로가 태오(김영철 분)에게 끌려갔다는 소식을 접하고도 자신과 상관없다는 의사를 내비쳐 불안감을 자아냈던 터. 이에 강재는 자신과 함께 ‘벨 라페어’를 대상으로 거대한 사기판을 벌여온 세로가 영원(한지혜 분)에게 흔들리고 있음을 알아채고 극단의 선택을.. 2014. 3. 17.
<태양은 가득히> 조진웅-김유리, 실제로는 어떤 사이? 배우 조진웅과 김유리, 실제로는 어떤 사이일까?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에서 안방극장의 허를 찌르는 사기꾼 박강재와 서재인으로 열연중인 조진웅과 김유리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은 끈끈한 친분을 과시하고 있어 극 중에서의 남다른 호흡의 비결을 짐작케 하고 있는 터. 특히 선배인 조진웅(박강재 역)에게 러블리한 애교를 한껏 발산하고 있는 김유리(서재인 역)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하고 있다. 드라마 속 강재(조진웅 분)는 세로(윤계상 분)를 좋아하는 재인(김유리 분)을 그저 곁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는 애잔한 러브라인을 그려나가고 있는 상황. 하지만 .. 2014. 3. 10.
<태양은 가득히> 조진웅, 외로움마저 묵직하게 그려내는 ‘급이 다른 연기’ 배우 조진웅의 급이 다른 연기력에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에서 냉철한 이성의 노련한 사기꾼 박강재로 열연중인 조진웅의 저력이 시청자들을 강렬하게 사로잡고 있는 것. 극 중 박강재(조진웅 분)는 십대 시절부터 도준(이대연 분)을 따라 사기를 배워온, 세로(윤계상 분)의 친형과도 같은 존재다. 자신을 배신하려 했던 도준을 원망하지 않고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세로의 옥바라지를 하고 그의 복수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속 깊은 인물로 브라운관을 든든하게 메우고 있다. 복수심에 불타올라 제어되지 않는 세로에게 현실을 직시 시키면서 그를 품어주고, 재인(김유리 분)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숨길 수 없는 순정.. 2014.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