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순간1 <메디컬 탑팀> 최고의 순간 BEST 3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 속 명장면들이 회자되며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내일(12일) 밤 최종회를 앞두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메디컬 탑팀’에서 안방극장을 휘어잡은 순간들을 꼽아본다. 1. 권상우(박태신 역)-정려원(서주영 역)의 첫 공동 집도, 환상호흡의 서막 알렸다 (3회中)세형그룹의 아들인 VIP환자 송범준(박진우 분)의 수술은 병원의 완강한 반대를 무릅쓰고 진행되었던 만큼 여느 때보다 긴박한 분위기에 진행되었다. 특히, 그동안 태신(권상우 분)의 존재를 탐탁치않게 여겼던 주영(정려원 분)이 환자를 위해 나서게 되며 두 사람의 인연이 새로운 선상에 올랐음을 알려 더욱 짜릿함을 더했다. 병원내 권력에 좌우되지 않고 환.. 2013.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