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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50

<트라이앵글>이범수-김재중, 두 형제의 뜨거운 첫 포옹! 이범수와 김재중, 두 형제가 뜨거운 첫 포옹을 나눴다. 어제(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16회에서 장동수(이범수 분)와 허영달(김재중 분)이 서로 형제인 것을 알고 뜨거운 포옹을 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서 동수는 서로가 형제라는 소식을 알리려던 영달의 전화를 받다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졌다. 자신의 숨통을 조여오는 동수를 처리하려던 고복태(김병옥 분)의 지시였던 것. 결정적 순간에 동수가 미처 동생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쓰러지며 시청자들은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어제 방송에서 아버지와 동수를 생각하며 분노에 휩싸인 영달은 본격적인 복수를 위해 대정카지노의 이사로 들어갔다. 그 사이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한 동수는 영달이 둘째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 2014. 6. 25.
[왔다! 장보리] 오연서, ‘24시간 보리 빙의’ 사진 공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타이틀롤 오연서의 ‘24시간 보리 빙의 사진’이 화제다. 물오른 연기와 열연으로 드라마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MBC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가 바쁜 촬영 중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리’에 완벽 빙의한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도캔디 외로워도 슬퍼도 안 울지만, 어매 한테 맞으면 울꺼야..’라는 멘트와 함께 ‘왔다! 장보리’ 극 중 캐릭터 ‘보리’에 완벽하게 이입된 귀여운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렇듯 ‘장보리’의 몰입하고 있는 오연서는 안정적인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호평 받으며 첫 타이틀롤인 작품 ‘왔다! 장보리’의 높은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리야 아자아자 파이팅.. 2014. 5. 20.
[트라이앵글] 김재중, 파격 변신 뒤의 5중고! ‘트라이앵글’ 김재중의 파격 변신 뒤엔 5중고가 있었다. 벗고, 달리고, 묻히고, 구르고, 얻어맞고, 몸을 사리지 않고 ‘다 보여준’ 연기가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이끈 것이다.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밑바닥 3류 인생 허영달로 분한 김재중. 그가 1~2회분에 걸쳐 보여준 연기는 충격 그 자체였다. 고깃집에서 웃옷을 벗어젖히며 온갖 난동을 피워 안주인(김혜은)에게 돈을 뜯어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에 대한 욕망을 감추지 못하는 그녀의 저돌적인 키스세례를 여유롭게 받아냈다. 속옷만 입은 채 사북 시내를 내달렸고, 그 상태로 땅 속에 묻혀 저 세상에 갈뻔했다. 방송 이후 반응은 뜨거웠다. 그간 훈남 본부장님 혹은 꽃무사와.. 2014. 5. 12.
트라이앵글’의 삼형제, 이범수-김재중-임시완이 콕 찍은 관전 포인트! MBC 새 월화 특별기획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이 오늘(5일) 밤 10시 그 포문을 연다. 전작 ‘기황후’의 높은 시청률과 인기를 이어받을 ‘트라이앵글’. 방송계의 소문난 명콤비 최완규 작가와 유철용 감독이 만들어낼 ‘대형멜로드라마’라는 점에서 이미 믿고 봐야할 작품이라는 입소문을 낳고 있다. 여기에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이 흩어져서 20년이 넘는 세월을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이끌어갈 삼형제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은 거친 남자들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계획. 이 세 배우가 시청자들을 위해 관전 포인트를 콕 찍어줬다. 이범수 “핏줄과 사랑으로 분노조절장애를 치유해나가는 감동적인 과정” 이.. 2014. 5. 5.
‘트라이앵글’ 이범수-김재중-임시완 삼형제 삼각 거울 캐릭터 사진 화제!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삼형제의 ‘트라이앵글’ 콘셉트 캐릭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삼각 거울’에 비친 모습이 삼형제의 특별한 캐릭터를 강렬하게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이 흩어져서 20년이 넘는 세월을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 최완규 작가가 그간의 작품 세계에서 보여주지 못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앞세운 멜로드라마”라고 기획의도를 밝힌 작품이기도 하다. 제목이 암시하는 것처럼 핏줄의 운명으로 얽힌 삼형제. 이들은 떨어져 살아온 세월만큼이나 각기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거울에 ‘트라이.. 2014. 5. 2.
<기황후> 속 지창욱의 변천사! 카멜레온 성장일지!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한희, 이성준/제작 이김프로덕션)속 지창욱의 변천사가 뜨겁게 회자되고 있다. 종영을 한 주 앞두고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치닫고 있는 ‘기황후’에서 하지원(기승냥 역)을 향한 애틋하고도 처절한 사랑과 황제의 괴로움을 섬세히 표현해내고 있는 지창욱(타환 역)의 성장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극 중 타환(지창욱 분)은 황태제의 신분임에도 황위를 동생에게 빼앗기고 고려로 유배를 떠나는 등 순탄찮은 유년시절을 겪은 인물.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철없이 굴지만 내면에는 뜨거운 울분을 지닌 만큼 그의 불안하고 유약한 모습들은 시청자들에게 인간적인 매력을 부각시켰다. 극 초반, 겁에 질려 눈물을 글썽이거나 권신들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우스꽝스러운 얼굴조차 사랑스러.. 2014. 4. 25.
<기황후> 지창욱, 슬픔 VS 분노 소름 돋는 ‘극과 극 반전연기’ 급이 다른 클래스의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배우 지창욱이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한희, 이성준/제작 이김프로덕션) 속 극과 극 반전연기로 안방극장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극 중 타환(지창욱 분)의 복합적인 감정을 치밀하게 표현해내며 풍성한 감정연기를 펼치고 있는 지창욱(타환 역)이 지난 2회분 방송에서 슬픔과 분노를 극명하게 대비시키는 밀도 높은 열연으로 극을 더욱 흡입력 있게 만든 것. ◆ 가슴적신 슬픈 황제 지창욱의 외로운 울부짖음, “하나를 내치느니 차라리 다 잃을 것이다” 지난 48회에서 지창욱은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 승냥(하지원 분)과 충신인 백안(김영호 분)이 팽팽하게 대립하자 “둘 다 떠나시오”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는.. 2014. 4. 23.
<기황후>의 ‘신의 한 수’는 지창욱이었다!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한희, 이성준/제작 이김프로덕션)의 신의 한수는 지창욱이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치밀하고도 섬세한 감정 열연을 펼치며 ‘재발견의 연속’이라는 뜨거운 호평세례를 받고 있는 지창욱(타환 역)이 20대 남자 배우로서는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어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경쟁작없는 월화극 1위의 수성을 지켜나가고 있는 ‘기황후’에서 하지원(기승냥 역)을 향한 처절한 사랑을 선보이고 있는 황제 ‘타환’역으로 열연중인 지창욱은 유약하지만 뜨거운 울분을 품고 있는 복합적인 타환의 캐릭터를 농익으면서도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승화, 브라운관을 묵직하게 사로잡고 있다. 지창욱은 드라마는 물론 영화, 뮤지컬 무대 등에서 폭넓은 끼와 열정을 입증하며 탄탄한 성장판.. 2014. 4. 21.
‘앙큼’ 서강준, 새로운 완소남 ‘퍼펙트 신인’이 떴다! 신예 서강준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원 제작 판타지오, IOK미디어)'의 첫 등장부터 눈길을 끌고 있어 화제다. 지난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차정우(주상욱)의 옛 제자이자 나애라(이민정)의 완벽 연하남 국승현 역을 맡은 서강준은 첫 등장부터 신인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와 사랑스런 ‘완소남’ 매력을 뽐내며 심상치 않은 신인임을 예고했다. 서강준이 맡은 국승현 역은 재력, 외모, 학벌까지 빠질 것 없이 완벽한 완소남. 극 중 아버지 국회장(이정길)의 철없는 막내 아들이자 누나 국여진(김규리)의 재롱둥이 남동생으로 과거 스승이자 정신적 멘토인 차정우의 전처 나애라의 귀여운 연하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 날 서강준은 공항을 빠.. 2014.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