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50

'골든타임' 이선균을 한방에 무릎 꿇린 신동미는 누구?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의 주인공 이선균을 한방에 무릎 꿇린 탤런트 신동미에 대한 시청자 관심이 뜨겁다. 극중 신경외과 레지던트 ‘조동미’로 출연중인 신동미는 24일 방송된 ‘골든타임’ 제6회에서 ‘어리버리 인턴’ 민우(이선균)를 호통치고 윽박지르며 쥐 잡듯 몰아붙였다. 게다가 인신공격까지 퍼부어 가뜩이나 어려움에 처한 민우를 ‘멘붕’ 상태에 몰아넣으며 ‘굴욕 종합세트’를 안겨주었다. 물론 잘못은 민우에게 있었다. 환자의 MRI 사진 속 조영제 흔적을 뇌출혈로 착각,때마침 휴게실에서 짜장면을 먹고 있던 동미에게 긴급호출을 보낸 것. 부랴부랴 달려온 동미는 민우의 어이없는 실수에 분통을 터뜨리며 “인턴이라는 놈이 이것도 구별 못하냐? 도대체 어느 대학 나왔냐?”고 불같이 화를 냈다. 또 진료차트로 민.. 2012. 7. 30.
제이슨 므라즈와 호란, 까페에서 즉석 공연? MBC 뮤직 에서 세계적인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의 음악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제이슨 므라즈’와의 인터뷰는 국내 방송 중 유일하게 MBC 뮤직 에서만 단독으로 진행되었으며, MC인 호란, 박정아가 서울 남산의 한 카페에서 열린 그의 내한 기자회견장에서 직접 제이슨 므라즈를 만나 그의 음악과 삶,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타를 든 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히트곡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선보였으며, 특히 남녀 듀엣곡인 ‘Lucky’를 MC 호란과 함께 완벽한 호흡으로 즉흥무대를 만들어내 현장 스탭들의 끊임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Lucky’ 외에도 제이슨 므라즈는 2010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남성 솔로 팝 보컬’ 등 2개 부문을 수상한 그의 대.. 2012. 6. 11.
MBC 주말드라마 [무신] 정보석, 강화 천도 강행! 全 출연진 총출동! 명품 사극 [무신](연출:김진민,김흥동/극본:이환경)의 지난 방송에서 최우(정보석)는 강화 천도 강행을 예고했다. 대규모 고려인들의 피난길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 2차 여몽 전쟁의 서막을 알리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최우는 김준(김주혁)의 비책에 따라 속전속결로 강화 천도를 선포하며 몽고와의 새로운 전쟁을 결심한다. 이에 풍전등화와 같은 고려의 앞날에 어떤 변화가 생길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주 [무신] 27회 방송에서 최우는 대소 신료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강화 천도를 강행한다. 최우의 의지에 의하여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강화 천도는 30만 고려인의 대규모 행렬을 담아내며, 위태로운 고려의 앞날을 예고한다. 충남 태안에서 촬영 된 강화 천도 장면은 [무신]의 .. 2012. 5. 18.
[무신] 김주혁의 '빅장 전략'이란 무엇? 정보석 사로잡아 화제! 명품 사극 [무신](연출:김진민,김흥동/극본:이환경)이 김준(김주혁)의 지략을 바탕으로 고려의 반격을 예고하고 있다. 김준은 몽고에 대항하는 비장의 전략을 전하며, 최우(정보석)에게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이에 최우는 김준의 책략에 따라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강화섬으로 천도를 강행할 예정, 향후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미, 김준의 비상한 책략은 최우와 최향(정성모)의 권력쟁탈전에서도 보여준바 있다. 김준은 최향과의 대결에서 열세에 있던 최우에게 비책을 전하며 최우를 고려 최고 권력자리에 앉혔을 뿐만 아니라 막강한 군사력을 이끌고 침략한 10만 몽고군에 맞서 철주성과 귀주성을 사수했었다. 하지만 고려는 몽고군에 더 이상 버틸 수 없게 되자 굴욕적인 강화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로 인해 .. 2012. 5. 11.
윤제문, MBC '킹2hearts'(가제)’에서 세계적인 자본가 ‘존 메이어’ 역으로 캐스팅 ‘므슈파탈’ 윤제문이 MBC 새 드라마 '킹2hearts'(가제)’에 세계적인 자본가 ‘존 메이어’ 역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마이더스’와 ‘뿌리 깊은 나무’에서 보여준 미친 존재감으로 작년 한해 브라운관을 강타한 윤제문이 MBC 드라마 '킹2hearts'(가제)’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킹2hearts'(가제)’에서 윤제문은 엄청난 자금력으로 전 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다국적 군사복합체의 지주회사 클럽 M 회장인 ‘존 메이어(한국명 김봉구)’를 연기한다. 존 메이어(윤제문 분)는 한국에서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뒤로 하고 미국으로 떠나 정계와 재계에서 막강한 힘을 키운다. 그것을 바탕으로 한국시장을 점령하는데 방해가 되는 대한민국 로열패밀리를 차례차례 위협하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는 인물이다.. 2012.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