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TBC20

<우사수> 엄태웅-유진, 아찔+짜릿한 ‘39금 로맨스’로 안방극장 후끈! 엄태웅과 유진의 로맨스가 폭발하며 안방극장을 후끈 달군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에서 엄태웅(오경수 역), 유진(윤정완 역)이 아찔한 39금 로맨스를 펼치게 되는 것.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김유미(김선미 역)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하지 않았음을 알게 된 엄태웅이 유진을 찾아가 “절대 놓지 않겠다”며 박력 포옹하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다시 뜨겁게 타오를 것을 예고했다. 이에 언제나 유진만을 원하고 바래왔던 엄태웅이 단 둘이 집에 있는 시간을 그냥 지나칠 리 없을 터. 오늘(24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두 사람이 한 밤중에 둘만의 은밀한 시간을 보내며 월요일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2014. 2. 24.
‘밀회’, 김희애와 유아인의 강렬한 끌림!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드라마 ‘밀회’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20일 JTBC는 새 월화미니시리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주)퓨처원)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드라마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던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 분)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음악적 교감과 처절한 사랑을 그린 감성적 멜로 드라마. 정갈하고 세련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오혜원(김희애 분)에게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스무살의 청년 이선재는 화보 같던 그녀의 인생을 기로에 서게 만든다. 나이 마흔에 급작스럽게 다가온 사랑 앞에 혜원은 그 사랑에 대한 설렘과 화보 같은 인생이 찢기는 듯한 불길함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2014. 2. 20.
'우사수' 김유미, 이중 맞선! '그녀의 앙큼한 속내는..' JTBC 월화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연출 김윤철 이하 '우사수')의 김유미가 자신도 제 속을 모르는 골드미스의 고뇌와 허상을 브라운관에 투영해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우사수'에서는 불붙은 윤정완(유진)-오경수(엄태웅) 커플의 멜로와 이를 쓸쓸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김선미(김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를 친구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여자의 마음과 사랑이 아닌 결혼을 위해 만남을 가져야 하는 골드미스의 현실을 담아낸 김유미의 관록 있는 연기가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특히, 김성민과의 맞선 장면은 골드미스의 내면과 허상을 담아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오경수에 대해 마음을 접.. 2014. 2. 5.
‘밀회’(가제), 완벽한 그녀 김희애의 숨막히는 첫 촬영 현장 공개!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밀회’(가제)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는 ‘밀회’(가제)(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주)퓨처원)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던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 분)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감성적 멜로 드라마. 이날 첫 촬영은 추운 날씨 속에서 이른 아침부터 서울 종로 모 레지던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혜원이 학창시절부터 친구이자 자신이 근무하는 예술 재단 산하 아트센트 대표인 서영우(김혜은 분)의 불륜 장소를 습격하는 모습이 촬영됐다. 혜원은 뼛속까지 다 꿰고 있는 영우가 출근을 하지 않자 비밀 아지트를 찾아가 상황을 정리하다 가벼운 승강이를 펼.. 2014. 2. 4.
김성수,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출연 확정! 배우 김성수가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드라마 하우스)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남성미를 폭발시키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던 배우 김성수가 ‘내 이름은 김삼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의 작품으로 감성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윤철 감독과 손잡고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지상최고 로맨틱 가이로 변신하는 것. 극 중 김성수는 훈훈한 외모, 영화사 대표라는 능력, 그리고 깐깐한 투자자들을 단숨에 설득시키는 화려한 언변까지 갖춘 ‘완소남(완전 소중한 남자)’ 안도영으로 분해 여성들의 로망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김성수(안도영 역)는 그동안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작품을 섭렵하며 .. 2013. 11. 13.
'그녀의 신화' 드디어 서로의 마음 확인하고 격한 입맞춤! JTBC 월화 드라마 ‘그녀의 신화’에서 최정원과 김정훈이 드디어 애틋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어제 방송 된 ‘그녀의 신화’ 18회 분에서는 은정수(최정원 분)가 도진후(김정훈 분)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그를 지키기 위해 도회장(김성겸 분)과 일종의 사랑의 거래를 하게 됐던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전 17회 분까지 도진후는 자신에 대한 은정수의 진짜 속마음을 확신할 수 없고, 최수호(전노민 분)에 대한 복수심에 김서현(손은서 분)과의 약혼을 공표한 상태에서 은정수의 진심을 알게 된 것. 이에 도진후는 당장 은정수에게 달려가 마음을 표현했고, “이제는 할부 안돼. 무조건 일시불이야!”라고 말하며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격한 입맞춤을 나눴다. 김정훈은 “사랑도 할부로 해”라는 명대사를 남기.. 2013. 10. 2.
배우 최정원,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캔디와 친자매? JTBC 월화 드라마 '그녀의 신화'에서 열연중인 배우 최정원의 만화 '들장미 소녀 캔디'에서 주인공 '캔디'를 쏙 빼 닮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그녀의 신화'에서 최정원은 극 중 '은정수'와 상황, 성격이 너무 닮아 무한긍정 캔디녀 라는 별명을 얻었다. 들장미 소녀 캔디의 상황, 성격뿐만 아니라 이번에 공개 된 사진 속에서는 백옥 같은 피부에 맑은 사슴 눈망울까지 캔디와 완벽 싱크로율을 뽐내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최정원은 밝게 웃으며 캔디 캐릭터가 보이는 핸드폰 화면을 들고 마치 닮은 모습을 보여주는 듯한 포즈를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원캔디, 정수캔디 너무 이뻐요^^", "진짜 눈망울이 완전 판박이!!",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꿋꿋한 캔디녀 연기를 .. 2013. 9. 16.
'무자식 상팔자' 엄지원, 연타석 홈런 "완벽 빙의로 시청자 울렸다." 배우 엄지원이 2013년 영화 ‘박수 건달’ 흥행에 이어 ‘무자식상팔자’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에서 지방 법원 판사 출신 큰 딸 안소영 역할을 맡은 엄지원은 드라마를 통해 내면 연기가 매회 화제다. ‘무자식 상팔자’ 시청률 경신의 주역으로 떠오른 엄지원은 데뷔 이후 가장 현실적 리얼한 캐릭터를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 주고 있다.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미혼모 소영 역할에 완벽하게 빙의 되어 아픔과 서러움가득한 연기를 자신의 모든 내공을 쏟아 리얼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가족들에게 서러움을 폭발하는 장면에서는 엄지원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심도 깊은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을.. 2013. 2. 26.
'무자식 상팔자' 엄지원, 시청률 1등 공신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배우 엄지원이 가족의 품으로 귀환하면서 아슬아슬한 한집 살이가 시작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엄지원은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에서 지방 법원 판사라는 번듯한 직업까지 포기하면서 전 애인의 아이를 출산한 미혼모 안소영 역을 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소영(엄지원 분)이 정식으로 가족들이 살고 있는 집에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들은 소영이 판사직을 그만두고 갑작스레 돌아온 이유를 감추기 위해 사실을 모르고 있는 호식(이순재 분)과 금실(서우림 분)에게 단체 거짓말로 속이는 과정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무자식 상팔자'에서 엄지원은 김수현 작가의 속사표 대사를 완벽히 소화하는 것은 물론 가족의 반대.. 2012.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