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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총사' 김성민,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 배우 김성민의 ‘삼총사’ 포스터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김성민은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청 최고의 무관 용골대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민이 맡은 용골대는 용감무쌍한 기마병 출신으로 공격적이고 잔인하며 다혈질인 전형적인 군인이다. 김성민은 진지한 모습으로 캐릭터에 깊게 몰입했고, 용골대의 강한 면모를 포스터에 완벽하게 담아내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민은 모히칸과 변발이 합쳐진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용 문양의 황금색 자수가 놓인 화려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김성민의 강렬한 눈빛까지 더해져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 캐릭터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 2014. 8. 4.
tvN ‘푸른거탑’ 후속작 ‘황금거탑’ OST ‘구해줘요 타잔’ 공개 걸그룹 피에스타(FIESTAR- 재이, 린지, 예지, 혜미, 차오루)가 부른 tvN 농디컬드라마 ‘황금거탑’(연출 민진기, 극본 정인환, 조승희)의 첫번째 OST ‘구해줘요 타잔’이 오늘 15일 공개됐다. 피에스타의 ‘구해줘요 타잔’은 tvN 드라마 ‘푸른거탑’ 사단이 뭉친 ‘황금거탑’의 메인 테마곡으로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사운드가 신나게 표현된 댄스곡이다. 드라마 '황금거탑'의 농경 사회를 '정글'로 표현해 그 속에서 이뤄지는 희로애락을 타잔 이야기에 빗댄 가사가 인상적이며, 후렴구에서 반복되는 타잔의 함성소리와 EDM사운드 장르의 신나는 편곡이 듣는 이에게 시원한 일탈감을 느끼게 해준다. 이 곡은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활동해 오던 작가 ‘근육맨’과 디렉터 및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36.5’ 가 .. 2014. 7. 15.
[갑동이] 윤상현, 눈빛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독보적인 감정열연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윤상현의 살아있는 눈빛연기가 뜨거운 호평과 함께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갑동이’ 속 윤상현(하무염 역)의 다채로운 눈빛 열연은 방송 첫 회부터 많은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극을 더욱 흡입력 있게 만들고 있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일명 ‘사람 잡는 윤상현표 16종 눈빛 모음’까지 게재되는 등 폭풍 같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17년 전 연쇄살인사건용의자 갑동이의 누명을 쓴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기위해 형사가 된 하무염으로 완벽하게 분한 윤상현은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혈안 되어있는 상황.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는 고독, 상처, 분노, 사랑,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은 윤상현의 섬세한 열연과 눈빛.. 2014. 5. 16.
엄정화가 '로코 퀸'에서 '눈물의 여왕'까지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8회에서 여주인공 반지연(엄정화 분)은 결혼식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되고 애절한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연은 시훈의 고백을 받지만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시훈을 용서할 수 없으니 다시 시작할 일도 없을 거라고 단호하게 말하지만, 동하(박서준 분)에 의해 6년 전 시훈이 다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에있어서 결혼식에 오지 못했고 최근에도 재수술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후 정숙에게 시훈이 찾아와 무릎을 꿇고 한 번만 용서해달라고 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연은 시훈이 결혼식 날 사고가 나서 오지못했다고 말한 뒤 같이 시훈의 욕을 하다가 마음이 아프다며 가슴을 부여잡고 눈물을 흘린다. 극 중 엄정화는 시훈에게 냉정하고 차가운 모습으로 대했지만 총상을 입고 결.. 2014. 5. 14.
‘응급남녀’ 임현성, 70대 따귀 열연! ‘반 넘게 편집’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극본 최윤정 연출 김철규)'의 임현성이 매회 뺨을 맞는 깨알 열연을 펼치며 캐릭터의 재미를 살리고 있다. 극 중 상남자스러운 덩치와는 다르게 아내 이영애에게 꽉 잡혀 사는 '아내바보'이자 삭막한 병원에 활기를 불어넣는 인턴 1년차 박상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임현성이 아내 이영애(천민희)와 함께하는 장면에서 매회 뺨을 맞는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방송을 시청하다 보면 박상혁이 화려한 외모의 한아름(클라라)을 보고 눈을 돌리거나 실수로라도 짜증을 내는 표정을 지을 때 어느새 이영애의 손이 박상혁의 뺨을 찰싹 때리고 있는 장면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이런 숨겨진 깨알 장면이 ‘마님과 돌쇠’ 관계인 상혁과 영애의 사이, 그리고 ‘아내바보’인 박상혁 캐릭터.. 2014. 3. 17.
송지효, <응급남녀> 촬영장 인증샷 공개! 송지효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대본과 모니터링에 열중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1일) 송지효가 글로벌메신저 라인 공식계정에 tvN 금토 드라마 (연출 김철규, 극본 최윤정)의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라인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효가 현재 ‘오진희’역으로 출연중인 tvN 금토 드라마 의 촬영장을 배경으로,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과 모니터링에 열중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극중의상인 의사가운을 입은 채, 촬영 틈틈이 쉬지도 않고 드라마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본이랑 모니터에 완전 빠져들 기세! 옆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모를 듯 초 집중한 모습 대단하다”, “주연배우의 열의로 드라마가 더욱 빛을 발하는 듯”, “요즘.. 2014. 2. 11.
송지효의 눈물, 30대 여성들의 마음 훔쳤다! tvN 금토 드라마 에서 보여준 송지효의 30대를 대변하는 연기가 시청자 공감을 이끌어 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송지효의 30대를 대변하는 다양한 연기에 호응이 높다. 극중 송지효는 30대 돌싱인턴 ‘오진희’역을 맡아 30대의 감정을 대변하고 있다. 흔히들 30대는 일도 사랑도 성공할 나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일에도 사랑에도 아직은 서툴고, 좌충우돌 하는 송지효의 모습이 30대 여성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 1회부터 강렬했다. 송지효는 사랑으로 결혼했지만 이혼한 ‘오진희’역을 연기하며 남편(최진혁 분)과 집기를 부수며 울부짖는가 하면, 친구들에게 자신의 삶을 한탄하며 술잔을 기울일 때는 처절하고 분을 삭히지 못하는 모습으로 강인한 인.. 2014. 2. 4.
'식샤를 합시다' 윤소희 특유의 해맑음으로 '힐링의 아이콘'등극 '식샤를 합시다' 윤소희가 초긍정 ‘힐링의 아이콘’으로 안방극장에 엄마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윤소희는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풋풋하고 해맑은 대학생 윤진이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밝음을 넘어선 특유의 해맑음과 순수함으로 매회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주 6회분부터 ‘식샤를 합시다’는 이수경이 구대영(윤두준)을 연쇄 살인범으로 오해를 하고 경찰서에 신고를 하면서 둘 사이의 갈등이 시작 되었다. 평소에도 티격태격 하는 둘 사이에서 연결고리가 되어주었던 윤진이의 초긍정 마인드는 둘 사이의 갈등 속에서 더욱 빛이 났다. 속상해 하는 구대영을 찾아가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우울해서 우울한 게 없어지면 우울할 일이.. 2014. 1. 10.
‘응답하라 1994’ 정우 사랑법, 연애세포 자극하는 멜로 감성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 극본 이우정 외, 연출 신원호)가 지난 방송을 통해 쓰레기(정우)와 나정(고아라)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 애틋한 짝사랑에 종지부를 찍고 사랑의 시작을 본격화 한 가운데 배우 정우의 디테일한 감성이 살아있는 멜로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다. 정우는 그간 ‘응사’에서 맛도 멋도 모르는 무뚝뚝하고 무딘 경상도 남자 쓰레기 캐릭터를 실감나게 소화해 드라마에 맛깔스러움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 가운데 멜로 연기에 있어서도 모두에게 무심한 듯 하지만 내 여자에게만큼은 한없이 섬세한 디테일한 감성연기로 여성 시청자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중. 또한 최근엔‘돌직구 대시’로 마음을 드러내 그야말로 ‘정우 대세론’에 말뚝을 단단히 박았다. 지난 13회 방.. 2013.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