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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실력파 신인 걸그룹 ‘글램’, ‘다섯손가락’으로 OST 도전!

by Rescue911K 2012. 10. 28.

 

화제의 실력파 신인 걸그룹 글램(GLAM)’SBS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 OST 4번째 주자로 나섰다.

 

글램은 26일 정오 다섯손가락’ OST Part.4 ‘그리운 사람을 공개했다. 임정희, 옴므(HOMME), 정승원에 이어 바통을 이어 받은 글램은 스타 프로듀서 방시혁이 야심차게 제작한 걸그룹이다. 데뷔 이전부터 MBC ‘위대한 탄생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이미소가 멤버로 결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섯손가락 OST Part.4 ‘그리운 사람은 이전에 글램이 보여준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모습 대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이 가을을 따뜻하게 달래줄 감성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김범수, 케이윌, 엠블랙, 존박, 손호영 등 다수의 앨범에 참여하고 불후의 명곡’ ‘나는 가수다의 편곡자로 활동했던 조성광 작곡가의 작품으로 사랑하지만 그 마음을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잔잔한 음악에 호소력 짙은 보컬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애절하고 슬픈 멜로디가 돋보인다.

 

또한 기타 홍준호, 베이스 신현권, 드럼 강수호, 피아노 길은경 등 국내 최고 세션들이 참여해 곡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중반을 넘어선 드라마 다섯손가락은 ‘장미의 전쟁’ ‘산부인과등을 연출한 최영훈 PD아내의 유혹’ ‘웃어요, 엄마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각자가 가지고 있는 불행과 상처를 극복한 주인공들이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사진제공 - 허브엔터테인먼트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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