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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1년 전 화보에서도 숏커트! 시크함과 미모 겸비

by Rescue911K 2012. 6. 13.

 

국민드라마로 등극한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 연출 김형석)'에서 숏커트 헤어로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 배우 조윤희의 과거 숏커트 화보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현재 드라마 속 조윤희와는 다른 숏커트 모습을 한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것. 사진 속 조윤희는 ‘넝굴당’에서의 중성적이면서도 귀여운 느낌의 현재의 헤어스타일 대신 강렬하고 시크한 분위기의 숏커트를 선보이고 있다. 스모키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머리 기장에도 전혀 다른 인물인 듯 상반된 매력을 오가는 조윤희의 모습은 섹시함까지 자아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두 사진 속 모습에서 분위기만 다를 뿐, 선명한 이목구비와 작고 갸름한 얼굴로 숏커트 헤어를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는 조윤희에겐 흔히 ‘여배우들의 미모는 머릿발이 좌우한다’는 원칙도 비켜 갈만큼 변함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넝굴당’ 속 털털녀 ‘방이숙’의 캐릭터를 잡기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짧은 헤어스타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조윤희는 그간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생머리보다 오히려 요즘의 숏커트로 더한 유행과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월한 조윤희의 숏커트 사진에 네티즌들은 “같은 머리에서도 저렇게 다른 분위기가~ 둘 다 느낌 있다”, “조윤희 과거부터 숏커트계의 갑이었네~ 예쁘다”, “둘 다 너무 잘 어울린다. 우월한 유전자!”, “숏커트 여신 조윤희~”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숏커트의 종결자로 등극하며 헤어스타일부터 패션까지 명실상부 최고의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한 조윤희의 열연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BS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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